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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지하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메트로 고객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고객이 보다 행복한 지하철’을 만들고,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시민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왔던 서울메트로는 올해부터 제도명칭을 ‘고객 모니터’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고객 모니터 요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고객의 행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제안활동을 통해, 지하철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서울메트로는 모니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 포상 외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모니터 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모니터 요원들에게 활동 의지를 북돋우는 한편 차량기지 견학과 기관사 체험 등 모니터 요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고객모니터 요원 지원자격은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하는 수도권 거주 시민으로,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8월 11일~20일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합격자(80여 명)는 8월 말 경 발표될 예정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메트로 CS경영팀 고객모니터 담당자(6110-542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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