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 김진수)가 지난 5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됐던 무제한 이메일 용량 서비스를 전체 사용자로 확대한다.
이로써 야후 사용자라면 누구나 수신한 메일을 삭제할 필요 없이 간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자료를 보관하는 웹 저장고로 메일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997년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야후메일은 전세계 2억 5천만 명이 이용하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로 현재 21개의 언어로 제공 중이다.
야후코리아 김진수 대표는 “한국 사용자들에게도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야후 이메일 서비스는 더욱 강력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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