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파란’(www.paran.com)은 자사의 ‘PC패키지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겜박스’에서 17년 만에 풀3D로 돌아온 <닌자거북이2007>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
<닌자거북이2007>(원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은 2007년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를 소재로 ‘유비소프트(Ubisoft)’가 개발한 PC게임으로,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보다 1주일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
‘페르시아의 왕자’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된 <닌자거북이2007>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화려한 3D곡예 액션과 콤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화에 등장했던 유명 성우들이 <닌자거북이2007>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하였고, 캐릭터의 짜임새 있는 대화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겜박스’는 <닌자거북이2007> 다운로드 유저에게 ‘닌자거북이TMNT’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모든 다운로드 유저에게 '게임할인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여종의 다양한 ‘PC패키지게임’을 3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겜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medown.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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