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론문은 1996년에 UN인권위원회(현 이사회)에 제출된, 이른바 위안부문제에 관한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하여, 일본정부가 일단 당시 위원회에 배포한 후 즉각 취하했던 것이다. 즉각 취하된 문서이다보니 일본정부의 이 반론문의 존재는 십수년이 지난 후 뒤늦게 알려져, ‘겟칸세이론(月刊‘正…
아래는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 국민기금’이 일역한 ‘위안부 문제 관련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일본어판‘ 전문(全文)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의 원본은 영어판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이 보고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한편으로 이 보고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 가장 강력한 국제적 권위로서, 흔히 일본 정부 측의 ‘고노담화’와 유엔 인권위 측의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두개가 손꼽힌다. (유엔 인권위 측의 ‘맥두걸 보고서’도 자주 인용되지만, ‘맥두걸 보고서’는 앞서 발표된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와 대동소이한 내용이다.) 문제는, 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남편이자 ‘남매간첩단 사건’의 주역인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대표가 본지 황의원 대표와 펜앤 정규재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9일자와 11일자 미디어오늘, 뉴시스 등 보도에 따르면, 김삼석 대표는 황 대표와 정 대표를 비롯하여 전여옥 전 의원…
※ 본 칼럼은 일본 그리스도인 오피니언 사이트 ‘솔티(SOLTY, https://salty-japan.net)’에 2020년 7월 30일자로 게재된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被害者もウソをつく、私の体験的「慰安婦問題」)’를 ‘솔티’의 주필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
이전기사 :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1) 위안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양식파의 시위가 시작되었다(慰安婦像撤去を求める韓国良識派のデモが始まった) 그러나, 진실은 강하다. 지난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은, “위안부는 일본군의 관리 하에 있던 공창…
이전기사 :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2) 4가지 의혹 – 먼저, 기부금의 행방에 대하여(4つの疑惑―まずは寄付金の行方) 한편, 위안부 이용수 씨가 지난 30년간 함께 활동해 온 반일운동체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최근 정의연으로 개칭)과 그…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 국민기금(女性のためのアジア平和国民基金)’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8월 10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에서 원 기술 내용 중 일부 오류가 있는 부분은 편집을 가했다. 본 항목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