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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3)

거짓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최초로 고발했던 애한파(愛韓派)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30년 진실투쟁기




4가지 의혹 – 먼저, 기부금의 행방에 대하여(4つの疑惑―まずは寄付金の行方)

한편, 위안부 이용수 씨가 지난 30년간 함께 활동해 온 반일운동체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최근 정의연으로 개칭)과 그 리더로서 2020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를 격렬하게 비판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정대협과 윤미향 씨의 위선이 연일 폭로되고 드디어 검찰이 정대협에 대해서 압수 수사를 단행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한국 언론이 파헤친 윤 씨와 정대협의 의혹은 크게 4가지다.

첫째, 위안부 할머니들을 전면으로 내세워 모은 기부금의 대부분을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용수 씨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느냐” “30년 동안 속아 이용당했다”고 비판했다.

공개된 회계 자료를 보면 이 비판은 맞았다. 정대협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49억 원을 모았지만, 9억 원만을 일본이 출자한 재단에서의 위로금을 거부한 위안부들에게 전달했을 뿐, 나머지 40억 원 중 18억 원은 인건비 등 다른 용도에 사용하고 22억 원은 사용하지 않고 저축했다. 전체의 20% 미만 밖에 위안부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불투명한 기부금의 용도(不明朗な寄付金の使い道)

둘째, 기부금의 용도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며, 불투명한데다가, 비자금 조성 및 횡령 혐의가 있다는 것이다. 공표된 회계 장부도 조잡한데다가 숫자가 맞지 않아 누락된 비자금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받고 있다. 호프집이나 장례회사 등에서는 요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했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기부금이 제대로 회계 처리가 되지 않았다. 

2012년에 현대중공업재단의 기부금을 받아서 위안부들의 치유의 집으로 서울 근교 경기도 안성시에 깔끔한 주택을 구입했는데, 그 가격은 시세의 약 3배로 구입자와 주선자는 윤미향 씨 남편 지인인 좌파 활동가였다. 즉, 가격을 의도적으로 부풀려 비자금을 만든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게다가 그 집에는 위안부는 한 명도 살지 않는데다가 윤 씨의 아버지가 인건비를 받으면서 관리인으로 거주하고 있었다.

윤 씨는 2억 원의 아파트를 현금으로 구입했는가 하면, 현금 예금을 3억 원 소유했고, 자신의 딸을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연간 1억 원이 필요하다는 미국 유명 대학에 유학시키고 있었다.



좌파, 친북파들에 이상한 조위금의 흐름(左派、親北派らへのおかしな弔慰金の流れ)

셋째, 일·미·한 삼각 동맹을 약화시키는 정치적 목적에 위안부 운동을 이용했다는 의혹이다.

2019년 1월에 사망한 위안부 김복동 씨의 장례식에 사용한다는 조위금을 윤미향의 개인 은행 계좌를 통해 2억 2,726만 원을 모았다.

장례식에 1억 원을 사용하였고 잔액 약 1억 3천 만원을 유언의 공개도 없이 고인의 뜻이라고 칭하면서 위안부를 위해서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좌파 운동체 관계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놀랍게도 그 중 1명은 정대협 이사의 자제였다.

또한, 같은 자금으로 친북, 반미, 반정부 운동체에 2,000만 원을 지원금으로 배부했다.

【김복동 조위금에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받은 단체】

1. 북녘 식당 종업원 진상규명 및 송환대책위원회(2016년에 집단 망명한 북조선 식당 종업원 13명의 북송을 요구)

2.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국가보안법 철폐 운동을 전개)

3. 양심수후원회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감옥에 있는 수인 석방 운동)

4. 전국농민회총연맹 (북조선에 트랙터를 보내는 운동을 전개)

5.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 대책위원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

6. 강정 사람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

7.  소성리 사드 철회 성주 주민 대책위원회 (미군 사드 미사일 반대 운동)

8. 사드 배치 반대 김천 대책 회의 (미군 사드 미사일 반대 운동)

9. 삼성 일반 노조 (삼성에 노조를 설립)

10. 햇살 사회복지회 (미군 기지촌 여성 인권 운동)

11. 미투 시민 행동 (여성 폭력 대응)

(출처・조선일보 2020년 5월 16일)


급기야 윤 씨와 그 남편이 앞서 언급한 위안부 치유의 집에서 북한에서 집단 망명한 식당 지배인과 종업원을 불러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설득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 씨 남편은 1990년대 일본에서 북한 관계자로부터 현금을 받아 한국의 기밀을 넘긴 혐의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도 있는 이름난 친북 활동가이다. 그 남편은 치유의 집에서 북한에서 망명자들 앞에서 ‘장군님’ ‘수령님’ 등 같은 표현을 쓰면서 북한 혁명가요를 불렀다고 한다.

전 지배인은 이 사실을 공안기관에 신고했지만, 그런 것은 단속을 못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무시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 지배인은 북한에 납치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제3국으로 다시 망명했다. 전 지배인은 이번 윤 씨의 스캔들이 분출한 기회에 인터뷰에 응하고서 이상의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위안부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은 허위 – 분열하기 시작한 허위 세력(慰安婦強制連行説、性奴隷説は虚偽―仲間割れを始めたウソの勢力)

넷째, 윤 씨와 정대협이 국제사회에 퍼뜨린 위안부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은 허위라는 것이다.

윤 씨와 정대협은 위안부 증언에서 유리한 부분만 이용하여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을 퍼뜨리고서는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공식 사죄, 배상, 책임자 처벌을 할 때까지 반일 운동을 계속한다는 과격한 운동 방침을 견지했다.

그 결과로 일한 양국이 위안부들의 인권을 배려한 해결책을 준비하더라도 그것을 전부 배척하고서는 일한 관계를 악화시켰으며, 그렇게 한국인의 반일 감정을 자극하여 일··한 삼각 동맹을 약화시키고 북한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용수 씨는 윤 씨에 대한 비판 과정에서, 자신은 성노예라는 더러운 소리로는 불리고 싶지 않다고 윤 씨에게 호소했지만 미국에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여 설득되었다고 말했다. 즉 당사자는 사실 자신을 노예라고는생각하지 않았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위안부들은 많은 경우 부모가 전차금을 받았으며, 그녀들은 이를 다 갚으면 폐업할 수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용수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녀는 1995년 ‘아시아 여성기금’의 지원금도, 또 2005년의 아베・박근혜 합의로 만들어진 재단의 지원금도, 둘 다 거부하고서 정대협과 보조를 맞춰 반일 활동을 계속해왔다. 

그녀는 1993년에 정대협이 낸 전술한 증언집 1에서는, 빈곤의 결과로 일본인 뚜쟁이를 따라갔다고, 또 뚜쟁이로부터 받은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기뻤다고 증언했었다. 그런데 이 씨는 정대협과 함께 운동을 계속하면서 일본군에 칼로 위협당하고 강제연행되었다고 증언을 바꿨다. 강제연행설에 가담한 것이다.

그러나, 2018년부터 한국의 용기있는 저널리스트가 인터넷 뉴스를 통해 그녀의 증언의 모순을 지적하고 나섰으며, 지난해에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이 위안부는 군이 관리하는 공창이며,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책 ‘반일종족주의’를 발간했다.



그런데, 정대협은 이용수 씨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반박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이 씨를 운동에서 멀리했다. 그래서 이 씨가 이번에 정대협 비판 회견을 단행한 것이다. 진실의 힘이 드디어 한국에 이르러서 거짓말을 해온 세력이 분열을 시작했다. 

다만 이 네 번째 논점에 대해서는 불행히도 한국의 주류 언론에서는 아직까지 쓰지 않고 있다. 이번 소동이, 첫번째에서 세번째 논점만 문제로 삼고 끝나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문제의 핵심인 네번째 논점까지 다루는 논의도 있을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거짓말이 언젠가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용기있는 저널리스트’(「勇気あるジャーナリスト」)

앞서 언급한 ‘용기있는 저널리스트’는, 보수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의 황의원 대표이사다. 황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디어워치’에 2018년 4월, ‘‘종북’ 문재인을 위한 ‘거짓말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1)에서 (3)까지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 내용을 파악알 수 있는 부제를 먼저 소개해 둔다.

(1) 이용수와 정대협에 의해 결국 국제사기극으로 전락할 위험에 직면한 우리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2) 일본군 장교를 위해서 영혼결혼식까지 치러준 이용수, 심지어 나이, 결혼, 직업까지 전부 허위 혐의

(3)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신청하며 ‘종북’ 문재인, ‘종북’ 정대협과 함께 반미활동에 여념없는 이용수


황 기자가 위안부 문제에 처음에 관여한 것은 2014년이다. 그 전해인 2013년에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을 발간한 박유하 교수가 2014년 6월에 위안부 9명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당시 언론에 대한 탄압 분위기에 위기감을 느꼈던 황 씨는 윤미향 씨를 비롯한 정대협 간부들은 북한에 가까운 활동가라는 점을 고발하는 기사를 썼다.

최근 황 씨는 당시에는 위안부 문제 자체를 다루는 것에 공포가 있어서 한 여기자의 이름을 빌려 기사를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큰 금기가 있었던 것이다. 정대협과 윤 씨는 2016년에는 황 씨에 대해서도 형사 및 민사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황 씨는 방대한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고 정대협과 사실관계를 철저하게 다투고서는 2020년 2월 결국 전부 승소했다. 정대협과의 재판을 계속하는 가운데 황 씨는 위안부 문제 자체의 허구성까지 다룰 수 밖에 없다고 결단하고 이용수 씨의 거짓말 문제에 대한 상기 기사를 썼다고 한다.

“이용수 씨의 공적인 증언은 일관된 것이 하나도 없다”(「李容洙氏の公的な証言は一貫しているものが一つもない」)

이 이용수 고발 기사에서 황 기자는 이 씨가 1993년 이후 다양한 곳에서 행한 증언 20개를 모아서는 ① 위안부가 된 경위, ② 시기, ③ 나이, ④ 위안소로 연행한 주체, ⑤ 위안부 생활을 한 기간을 비교했다. 황 기자는 이런 사항들이 전부 다르고 엉터리였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용수 씨는 증언을 할 때마다 내용이 전부 다릅니다. 앞뒤가 맞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들자면, 처음에는 ‘일본인’에 이끌려서 갔다가 말한 것이 나중에는 ‘일본군’으로 바뀝니다. 처음에는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유혹되어 따라갔다고 말했으면서 나중에는 일본군이 등에 칼을 꽂고 끌고 갔다고 바뀝니다.

위안부 생활을 한 기간과 관련해서도 자신이 1944년에 연행되었다며 3년간 위안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됩니다. 1945년 8월에 한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연행된 연도에 대한 증언이 1942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1944년으로 바뀌고, 다시 총 기간이 8개월로 바뀌고, 이런 것들뿐입니다.

이용수 씨는 2007년 2월에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이것이 훗날 ‘아이캔스피크’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2018년 3월에는 프랑스 의회에서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가 이 미국 의회 증언과 프랑스 의회 증언이 다릅니다. 국제 사회에서의 가장 공식적인 증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2007년 2월 미국 의회 증언에서는 1944년에 끌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증언 자체에도 모순이 있습니다. 이 증언에서도 3년간 위안부 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끌고 간 주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끌려갔다고 밖에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일본군 이야기도, 칼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의회에서 갑자기 일본군이 등에 칼을 꽂고 끌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1993년에는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유혹되어 한 일본인을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 그런 증언이 일본군 강제연행의 방향으로 점차 과격하게 바뀐 것입니다. 처음에는 일본군 강제연행이 아니었는데 점차 과격해지면서 2018년 프랑스 의회 증언에서는 완전히 일본군 강제연행이라고 못을 박아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저히 그녀를 믿을 수가 없다, 가짜 위안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 본인이 자백을 하지 않는 한 진짜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위안부들의 증언에는 물증이 없습니다. 제3자 증언도 없습니다. 목격자도 없습니다. 오직 본인의 증언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본인 증언의 일관성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용수 씨의 공적인 증언에서 일관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용수 씨에 대해서 가짜 위안부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아래는 황 씨가 이 기사에서 게재한 이 씨의 증언의 변천에 관해 정리한 표를 전부 번역한 것이다. 모두 공개자료를 활용한, 꼼꼼한 일이다.


이 싸움은 일본과 한국의 싸움이 아니다.(この戦いは日本と韓国の戦いではない)

황 씨는 기사를 정대협과 윤미향 씨에게 보내서 답변을 요구했다. 정대협은 답변 문서를 보내 왔지만 그 내용은 단지 정대협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이용수 씨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 또, 그 때부터 정대협은 이 씨를 운동의 전면에 내세우지 않게 되었다. 정대협은 이용수 씨의 명예를 보호할 의사를 보이지 않은 것이다.

이용수 씨가 윤미향 비판 회견을 했을 때 정대협과도 가까운 좌파계의 ‘한겨레신문’(2020년 5월 9일)은 그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정의연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일본과 보수진영 등에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가짜 피해자’라는 등의 공격이 있었는데 이 할머니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키는 대로 증언을 해왔는데 왜 나를 보호해주지 않냐’고 정의연에 서운함을 토로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용수 증언에 대한 비판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대협이 1993년에 내놓은 ‘증언집 1’의 증언이 인용되어 있다. 거기서 이 씨는 군인의 강제연행이 아니라 가출을 하고서 일본인 뚜쟁이를 따라갔다, 또 뚜쟁이에게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를 받아서 기뻤다고 증언하고 있다.

반복해서 쓰지만, 2019년 7월에 이영훈 교수 등의 ‘반일종족주의’가 출판되었고 이후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군이 관리하는 공창이었다는 실증적인 연구 성과가 한국 사회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해 12월부터는 매주 정대협의 일본 대사관 앞 수요 집회 바로 옆에서 수요 집회 중단 위안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대항 집회가 열렸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대항 집회에는 학자, 언론인, 변호사, 좌파 운동가와 여러 여성들이 모이고 있다. 

이 대항집회에서는 정대협의 증언집을 낭독하고서 “최초로 증언에 나섰던 김학순 씨는 부모에게 기생으로 팔린 사람이다” “문옥주 씨는 위안소에서 저금을 하고 고향의 가족에게 당시 물가로 집을 5채 살 수 있는 거액의 송금을 하고 있었다” “이용수 씨는 93년에는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유혹되어 일본인을 따라갔다고 증언했다” 등의 내용으로 연설이 이루어지고 있다.

위안부 이 씨가 정대협 비판에 나선 큰 이유는, 자신의 증언에 대해 일본뿐만 아니라 이처럼 한국에서도 허위가 아니냐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정대협과 윤 씨가 자신을 지켜주지 않았다는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그동안 일본과 한국에서 쌓여진 위안부 문제의 허위를 폭로하는 노력이 마침내 위안부의 정대협 비판이라는 사건을 일으켰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여기서 이제까지 다룬 진리가 바로 한국 양식파의 문제의식으로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 싸움은 일본과 한국의 싸움이 아니다. 허위와 진실의 싸움인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의 신앙의 싸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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