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윤석열·한동훈에게 제기되고 있는 대표적인 과거 범죄 의혹 사건인 ‘최순실 태블릿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거듭 다짐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송 대표는 8일 유튜브 '송영길TV'에 공개된 옥중 통화 녹음 연설을 통해 “태블릿PC 증거조작 의혹 관련 한동훈과 김…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4·10 총선 목포 출마를 공표했다. 16일, 오후 2시 최대집 위원장은 목포시 옥암동 바다빌딩 5층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며 “‘대한민국 정치1…
변희재 소나무당 뉴미디어특별위원장이 이번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변 위원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보훈회관 소나무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출마, 국회 법사위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정치검찰해체를 표방해온 소나무당(대표 송영길)이 조국혁신당 측에 ‘한동훈 특검법’에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태블릿 조작수사 혐의를 포함시키자고 제안했다. 12일, 소나무당 정철승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혁신당의 ‘한동훈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
[편집자주] 이 원고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나무당 영입인재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입당 선언문입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저는 안진걸, 김용민 등과 2년간, 좌우통합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작…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야권 심장부인 광주 또는 목포에 출마키로 결심하면서 동시에 호남대권선언에 나서 이목이 쏠린다. 송 대표는 전남 고흥 출신에 광주 대동고를 졸업했다. 송 대표는 소나무당(구 정치검찰해체당) 창당 이튿날인 7일 지인에게 보낸 옥중서한을 통…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수행비서에 불과한 유영하가 집권여당의 텃밭 대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유영하는 군포에서 무려 3연속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 당시 억지로 송파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분노한 김무성이 도장을 들고 뛰쳐나가 이른바 ‘도장런’ 사건이 벌어졌…
[편집자주] 이 칼럼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6일 오후 3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리는 소나무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축사로 발표할 내용을 미리 원고로 정리한 것입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작년 6월, 목포에서 송영길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송 대표는 놀랍게도 저의 태블릿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