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대 유력 주간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가 한국의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특종 기사로 내보내 화제다. 앞서 산케이 계열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의 관련 기사에 이어 일본 언론계가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과거 문제에 대해 본격…
뉴탐사가 장시호와 정유라의 공방을 조명하면서 장시호의 운전기사가 녹음했다고 하는 장시호 태블릿 조작 자백 녹취록 존재 가능성에 거듭 무게를 두는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10일 뉴탐사는 ‘[태블릿PC증거조작] 장시호가 밝힌 장시호 녹취록의 실마리 / 가세연은 숨기고, 정유라는 흘리고’라는 제목…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수년째 이어진 박근혜 특검, 한동훈, 김영철 검사는 장시호와 태블릿PC 조작과 관련된 유착 공모 의혹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한동훈 법무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가 이른바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조작수사와 허위브리핑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패소 핵심 사유 중 하나는 최서원 씨가 올해 7월 받아냈던 태블릿 반환소송 승소다. 이는 앞서 미디어워치의…
검찰 관계자를 인용해 ‘최순실 태블릿’ 조작 주장은 허위임이 판명됐다고 보도했던 국민일보가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반박이 담긴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국민일보는 5일자 ‘[반론보도] 송영길 언급 ‘태블릿 PC 조작설’에 검찰 “막말 가까워”’ 제하 별도 반론보도문 기사를 통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연루된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해서 한 장관에게 정식으로 시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4일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최근에 태블릿 PC 장시호와의 유착 관계 문제가 계속 지금 나오고 있는데 이 문제도…
장시호 씨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한동훈이 시켜서 태블릿을 조작했는데 나만 고생이야 억울해”라고 말했다는 녹취록 존재와 관련해 뉴탐사와 장시호 씨가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장 씨는 태블릿 조작 자백에 대해서 “녹음이 있다면 어쩔 수 없으나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일단 부인한 상황이다…
경향신문이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입장을 담은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경향신문은 지난 6월 22일 ‘검찰, ‘태블릿PC 조작설’ 언급 송영길에 “답변할 가치 없는 막말”‘ 제하 기사에서 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입을 빌려 변희재 대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