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옥중출마 선언과 관련 “광주에 출마하면 당선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윤 전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윤창중칼럼세상TV에서 송 전 대표를 향해 “김대중과 관련된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 예를 들면 김대중컨벤션센터, 또는 5.18…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었던 최대집 정권퇴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정부의 부당한 정책에 항거하다 면허 정지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 머지않아 모두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브리핑이 담긴 언론 보도를 링크로 올리며 이같은…
정부가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최대집 정권퇴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애초 의료를 붕괴시키는 만행을 벌여 젊은 의사들을 조용히 사라지게 만들고 있는 작자들의 적반하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26일…
최대집 정권퇴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사람부터 살리고 보려면 의대증원 2,000명 전면 백지화를 즉각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이제 사회에 갓 나온 전공의들을 유태인 색출, 처형하듯 하고 있고, 복지부 차관 박민수는 나치 친위대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노승권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에게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가담 문제와 관련한 해명을 정식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 21일자로 노승권 예비후보에게 공문을 발송, “귀하는 당시 태블릿을 구동하며 내용물을 살펴보는 등 태블릿의 무결성을…
옥중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근래 날로 밝혀지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의 박근혜, 이재용, 양승태에 대한 수사 부조리 문제, 그리고 이런 문제를 그저 숨겨주기 급급한 조선일보의 곡학아세 문제를 강하게 성토했다. 이 과정에서 송 전 대표는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도 다시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최대집 정권퇴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히틀러에 빙의 됐나”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금 제게 들어온 제보입니다”라며 “지금 세브란스 가톨릭 서울대에 복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 폭로극에 나설 의사를 밝혔다. 최근에 법원으로부터 반환받은 이른바 ‘최순실태블릿’에 대해서도 포렌식을 통해 조작을 밝혀내겠다는 의지도 거듭 다졌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봉규TV’의 ‘최서원, 박근혜 대통령과 심각한 상황’ 제하 방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