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끝났다. 당락을 떠나 출마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본인들의 피부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매일유권자들을 만나고술자리에 합석한후보들이 이제라도 얼굴피부에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없기 때문이다. 특히선거가끝난뒤지지자들과술 한잔이라도권유하기 마련인데, 그런 술자리를 밤늦게까지 돌다보면 나중엔 후보자신이 술에 취할수 있다. 혹시라도 과음하게 되면 뒷날 일정은 물론이고 술로 찌들어 피부가 상하고 얼굴이 붓게된다. 또한 얼굴피부가 푸석푸석한 상태로 변해 만나는이들에게 피곤하고 지친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이럴 때 노화방지 셀케어 전문기업인 글로벌에코가 소개한 러블리엘 화장품 피부개선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면 탁월한 피부개선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일단 '20초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주름살 개선용 화장품 링클케어 크림은 얼굴 눈주위에 바른지 불과 20초만에 주름살 개선효과가 나타난다. 아침에 집을 나설때 이 제품을 바른뒤 에센스나 로션을 바르기만 해도 주름이 사라지고바른 부위에 광택이 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제품문의:010-9468-4450] MGF12 앰플제품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나이아신마이드,세라마이드3,아데노신, 식물줄기세포배양액과 각종펩타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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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재개발과간부급공무원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단 주민들이 4일 오후 부천시청 재개발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날 회의는 최근 가로주택정비 사업지 선정을 위해선 4면 도로개설이 필요하다는 관련 법규 때문에 사업추진이 어려워 애로점을 호소하기 위해 주민들과 사업추진 관계자들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결과를 설명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은 도로개설이 난항에 부딪힌 상황에서 부천시 담당공무원에게 조건부 조합설립 동의서 발급이 가능한지를 묻고 협조 요청을 당부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부천시 재개발과관련팀장인A모씨는 고압적인 자세로 민원인들의 협조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시장면담을 요청한 주민들을막무가내로 무시한 점. 주민들은 A씨에게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자 “시장이 시켜도 난 안한다” “왜 공무원 하는지 아느냐” “공무원이 안된다면 안되는거다” “그래서 공무원이 좋은 거다‘라는 등 철밥통 공무원이 자랑스럽다는 듯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가 부천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합설립 이후라도 도로개설동의서를 징구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는
유준상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유준상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18대 대한요트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59명의 선거인단중 34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중 찬성 30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유 후보는 유효득표중 91% 찬성득표율을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유준상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한요트협회를 체육계 대표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선출된 유준상 이사장은 대한롤러스포츠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으로 롤러스포츠 스케이트 보드 종목을 2020년 동경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는데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4개 외국어를 구사해 스포츠외교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설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가 개관되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하남 로얄팰리스 지식센터 모델하우스도 덩달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7일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하남 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오픈하자, '로또' 당첨을 받기 위해밀려든 고객들 때문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실제 이날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새벽 4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약 300백미터 가까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반영했다. 이 때문에 바로 옆에 위치한 하남 로얄팰리스모델하우스도 관심이 높다. 로얄팰리스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하남시 황산 4거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총 8000평 규모에 3차에 걸쳐 약 2000세대 이상의 공장과 기숙사 등 각종 지원시설 분양을 준비중인데, 그중 1차분은 이미 완판됐으며, 조만간2차 3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바로 인근에 최저가 할인점 코스트코와 신세계 물류센터가 입주 예정이며, 망월천이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친환경 자연경관을 뽐내며 하남 최대 지식산업센터 업무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센터는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로 층고가 6
한국미용교육협회 순천교육원(원장 이지현)이 전남 도내 주요 미용뷰티분야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화권 전문미용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미용교육협회는 방과후 미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기관으로 전남에선유일하게 순천교육원에서미용교육강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미용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용교육강사프로그램을 이수하면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정식 수료증을 발급받아 국내외 미용교육업계에 진출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개업도 가능하는 등 미용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이지현 원장이 주관하는 중화권 전문미용교육프로그램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미용뷰티 시장이한류문화를 타고최근들어 활성화 됨에따라현지에서 개업은 물론이고 미용분야 전문 강사진으로 활동하며중화권보다 앞선 국내 미용뷰티산업을중화권에 전수할기회도가질수 있다. 또한 피부주름 개선제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효능이 탁월한특수화장품을 선별해대만 등 중화권 뷰티시장 진출도 준비중이다. 그간 서울 수도권 국내외 미용뷰티 시장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며 맹활약한 이지현 원장은 " "이번에 순천 뿐만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중화권미용뷰티 취업시장에진출가능한 중화권전문 미용교육프
피아니스트 지해나와 바로크솔리스텐이 만나 피아노퀸텟으로 연주회를 갖는다.피아니스트 지해나와 바로크솔리스텐은 4월 14일 저녁 7시30분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새봄을 맞이하는 멋진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해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부터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피아노 반주전공을 수료했다. 현재는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에 반주 강사로 출강중이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바로크 솔리스텐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신영과 지해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해온 인연이 있다. 리더 박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해 예술사, 전문사, 최고연주자 과정까지 수료했으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1바이올린 수석단원이다. 또 바이올린 김수연은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이며, 한양대를 졸업했다. 바이올린 홍의정은 광주시향 2바이올린 차석단원이며 2014~2015년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지내고 한예종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했다. 비올라 양신애는 19세에 도독해 만하임 국립음대를 졸업후 광주시향 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첼로 이후성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서 개최한 BOB 5기 차세대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인증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두사람의 만남은 유준상 원장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들은 인증식 축하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사이버안보 중요성과 인재양성 필요성을강조했다.
오는 10월 5일 실시되는 40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장정수 후보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스포츠 산업화를 통해 체육회의 재정 자립도를 높여 현재 저임금, 고용불안의 현실에 있는 체육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이날 “곧 제97회 전국체전 (10.7~13)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21~25)가 개최되는데 각 시군에 종사하는 체육지도자들은 평균 월 200여만원의 저임금과 매년 1년 계약으로 고용안정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김영란법과 관련해 열악한 체육계 현실을 지적한우려감도 드러냈다. 특히"학원스포츠에 종사하는 감독 코치들의 급여 및 지원이 학부모의 지원(후원금)에 의존하여 운영되는 학교 운동부 운영 방식 또한 최근 발효된김영란법에 저촉되는지 여부에 따라 운동부 운영 역시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고김영란법 관련 체육계 운영 매뉴얼이 부재한 상태를 개선할체육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드물게 볼리비아 유도대표팀 감독과 볼리비아 올림픽위원회 스포츠 대사를 역임한장 후보는다른 후보들과 달리 영어와 스페인어를동시에 구사하는 등 국제적식견을 갖고있다.
전라남도의 편협한 언론관이 또 도마에 올랐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도정의 입'인 대변인실의 거짓해명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는 지적이다."는 것. 이 보도에 따르면 28일 전남도는 지난 27일 장흥국제의학통합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일부 언론매체만 초청해 미디어데이행사를 개최했고 일부 초대받지 못한 언론사의 항의가 잇따르자 이날 전남도는 부랴부랴 29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참석여부를 묻는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이는 기자들의 사전 스케줄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무성의한 전시행정으로 비쳐질 수 있는 대목이라며 "이전전남도의 미디어데이행사는 사흘 전에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성의를 보였었다."고 밝혔다. 이렇다보니 전직 언론인 출신인 이낙연 전남지사의 언론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전남도는 지난 5월 초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개최했을 때도 일부 언론사만 초청,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폐쇄적인 언론관을 보였다고 혹평했다. 전남도가 이번 미디어데이를 편협하게 진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1차와 2차로 나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려고 했다'고 해명해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대한롤러스포츠연맹(회장 김영순)박종덕前 홍보이사가 대한체육회장(김정행 강영중)을 상대로정당인 대한체육회장 후보자격을 박탈한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 11조 2항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사건에대해 법원이 효력정지 판결을 내렸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 21민사부는 22일 오후 6시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결정문을 통해채무자(대한체육회)가 2016.3.21일 제정한 선거관리 규정 11조 2항에 대해 본안판결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만든 선거관리 규정은 회장선거에 입후보자하는 후보자들의 피선거권을 현저히 불합리하고 과도하게 제한하는 규정이라고 판단돼 무효라고 밝혔다. 또, 과거 2년 동안 당적을 가지지 않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던 행정부 고위관료나 청와대 인사들의 입후보 자격은 제한하지 않은반면 당적을 보유하였다는 이유만으로일반 국민들의 입후보 자격을 박탈한것은 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 법원 결정에 박종덕 이사는 "위법하고 위헌적인 선거관리규정 11조 2항 독소조항의 문제점에 대해 언론 등을 통해 누차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체육회가 개정하지 않고 선거를 강행한 것에법원이
1910년 8월 29일 일제는 이날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했다. 국권을 일제에 강탈당한 8월 29일을 경술국치일이라 한다.경술년인 1910년 8월 29일 일본에 국권을 강탈당한 이후 광복이 되기 전까지 36년간 계속된 일제의 수탈 속에 해남 옥매산 광산은 일본의 아사다화학공업주식회사(淺田化學工業株式會社)에서 개발 운영한 광산으로, 당시 이 광산에서 일하던 노무자들이 1945년 4월 제주도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다.대부분 해남 황산과 문내 지역이 고향인 이들 광부 222명은 광복 직후인 1945년 8월 20일 배를 타고 고향으로 오다가 배가 침몰해 절반이 넘는 118명이 희생된 사건이 '옥매광산 광부 수몰 사건' 이다.일제에 의해 강제노역 동원된 뒤 귀향하다 배 침몰로 목숨 잃은 이들 광부들의 영혼을 달래는 추모제가 경술국치일인 29일 오전 이들 광부 222명이 제주도로 끌려갔던 전남 해남 옥동선착장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제에는 박철희 옥매산희생자 유족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민과 박철환 해남군수,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 김성일 전남도의원, 서해근.정명승.김병덕 해남군의원, 그리고 국무총리실 산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 관계자 등
성균관유도회 해남군지부(정광수 해남유도회장)는 해남향교(전교 임기주)와 더불어 주관하여 ‘도덕성 회복 및 범국민 예의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21일 향교 충효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가정폭력, 부정부패 등 사회부조리문제 등 우리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도덕을 타파하고 도덕성 회복과 예의범절 실천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가두 캠페인도 펼쳤다. 정광수 유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악을 척결하고 친절과 예의를 지키며 전통과 미풍양속을 수호해 가자”며 “우리나라는 근자에 들어서 경제적 풍요만을 추구하다 전통 유교문화가 무시되고 도덕이 땅에 떨어져 정신적 갈등과 혼란, 무질서 등 배금주의가 만연되고 있다” 며 “사회악을 척결하고 친절과 예의를 지키며 전통과 미풍양속을 수호해 가자”고 당부했다.임기주 전교는 인사말에서 “도덕성의 말살과 예의범절의 추락에 대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하고 우리모두 혼연일치가 돼 도덕성회복운동과 범국민예의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박철환 군수는 민성배 과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우리 모두 도덕성 회복으로 효 문화를 정착하자”고 강조하고 “도덕성 회복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과 정신혁명의 근간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개방형직위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12월10일부터 16일까지 광주시청 3층 총무과에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지침(안행부 예규)에 따른 자격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자로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 기타 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아야 한다.개방형직위인 대변인의 임용예정 직급은 경력직공무원 4급 또는 계약직공무원 개방형 4호이며, 채용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광주시는 29일부터 오는 12월9일까지 모집공고를 한 후 12월10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말 임용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오는 7월 27일~28일 이틀 동안 ‘제4회 조오련배 땅끝바다수영대회’가 해남 땅끝 송호해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9년 타계한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2010년 처음 시작한 땅끝바다수영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10Km, 3.3Km, 500m 개인전과 1,200m 단체 릴레이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현재 10Km 올림픽코스 신청이 지난해 보다 80%가 늘어 올해는 작년보다 100여명이 늘어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제2회 전남도지사배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 첫 대회 때는 47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1,000여명이 넘는 가족과 관광객이 송호해변을 찾았다. 또한 7월27일 저녁 7시에는 조오련배 땅끝바다수영대회를 기념해 ‘땅끝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가 열린다. 신명나는 음악과 농수특산품 특판행사로 해변을 찾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조직위원장은 “조오련의 끝없는 도전정신은 우리 국민들에게 힘과 꿈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며, “대회를 국제대회를 승격시켜 그 정신을 계승 ㆍ 발전시켜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