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인권평화와 법 생활화 글쓰기 대회’가 16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렸다.이번 글짓기 대회는 아름다움과 긍정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청소년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법과 연계시켜 학교 및 생활환경을 청소년들 스스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하는 뜻에서 올해 4회째 이어가고 있다.이 날 글쓰기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대상1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장려상, 행복상 등 총26명의 우수작품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 날 영광의 대상에는 ‘사소한 것부터 지켜보자’는 제목의 산문을 제출한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현이슬 양이 차지해 50만원의 상품을 부상으로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화원초등학교 5학년 김서희, 해남제일중학교 1학년 김현지,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노윤이 학생에게 돌아가 20만원의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또한, 은상에는 '나의 꿈 나의 다짐'을 쓴 마산용전분교 정주성 학생외 2명, 장려상에는 '내 인권을 침해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쓴 화원초등학교 김민서 학생 등 3명에게 주어 졌다.대상작인 현이슬 양의 ‘사소
박종덕 본부장이 주최한 '북한인권실태증언전'에 60여명의 지역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순천, 광양, 여수, 목포, 구례, 고흥, 순천역,여천역,여수역, 순천대학교,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공항,광양월드마린센터 등지에서 개최한 '북한인권사진전'에 이은 후속행사로 광양만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박 본부장은 이날 "분배와 복지가 시대의 화두이기는 하지만 통일문제에 관해서도 지역민들이 기존 지역정서와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 주최한 '북한인권실태증언전'이 14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셜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데일리안광주전라 박종닥 본부장이 지난 5월부터 개최한 '북한인권사진전' 후속행사로 홍보,언론,종교,교육,산업,공안 관련 60여명의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북한국가안전보위부 출신 탈북녀 이모씨가 북한인권실태를 직접 증언했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을 밝혔다.
가 14일 순천에코그라드호텔서 주최한 '북한인권실태 증언전'에 참석한 전 정보사령부 정보여단장을 역임한 국민희망포럼 광양대표인 김여태 예비역 장성과 황선호 순천대표.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종교,교육,산업,언론,공안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출신 탈북녀인 이모씨로 부터 북한인권에 관한 증언을 직접 청취했다.특히 김여태 예비역장성은 탈북여성인 이모씨의 발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식후 행사에서 북한사회에 대해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손은수 기자=데일리안광주전라) 본보는 14일 오전 11시 순천시 에코그라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창간 6주년 기념 ‘북한인권 실태 증언전’을 개최했다.이번 ‘북한인권 실태 증언전’은 ‘북한인권사진전’에 협조한 기관들과 지역 지자체 홍보인사, 언론, 종교, 교육, 경제, 공안 등 6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번 행사는 가 한국정보문화산업컨텐츠학회와 지난 5월 초부터 순천, 광양, 여수, 목포, 해남, 구례, 고흥, 등지를 순회하며 개최한 '북한인권사진전'에 이은 행사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됐다.특히, 지난 2005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출신 한 탈북 여성이 직접 증언에 나서 현재 북한의 충격적인 인권실상에 대해 낱낱이 밝혀 참석한 이들에게 북한주민들의 삶,북한 인권과 안보 경각심, 북한인권 실태와 통일의 이유를 찾게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억압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들의 인간다운 삶과 인권이 개선되도록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시급한 과제”라며 “의 ‘북한인권사진전’과 ‘북한인권실태 증언전’개최를 축하한다”고 전해왔다.이어 박준영 도지사는 축사을 통해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 분단
청년희망 YGK(Youth of Great Korea)국토순례단이 땅끝해남에서 발대식을 갖고 국토대장정길에 올랐다.해남군에 따르면 7월 11일 국토순례 시발지인 땅끝에서 YGK대원 240명이 22박 23일 일정으로 땅끝에서 임진각 600km구간의 국토순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토순례단은 그동안 땅끝해남을 찾아 순례길에 올랐던 전국의 17세이상 29세이하의 대한민국 청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3일 임진각에 도착하게 된다.전국 200여개 대학에서 참가한 순례대원들은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세계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한계와 호연지기를 키우게 된다.해남 땅끝은 이번 YGK 9번째 국토순례를 포함해서 올해 6천여명이 땅끝을 찾아 국토순례길에 오를 계획으로 매년 여름 휴가기간에 전국에서 많은 국토순례객들이 국토대장정길에 오르고 있어‘국토순례의 시발지’이자‘성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국토순례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순례여행이 될 수 있도록 생수를 비롯 티셔츠와 깃발 등을 제작 지원하는 등 의미있는 국토순례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박철환해남군수는“이날 발대식에서 땅끝의 힘찬 기운을 얻어 240명이 1명의 낙오자가 없이 임진각까지 완
(해남=손은수 기자) 역사의 고장, 명량대첩의 현장 해남 우수영에서 불멸의 이순신과 함께하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이 펼쳐지고 있다.해남군에서 주말 가족단위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은 지난 6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돌목에서 성대하게 벌이고 있다.이 행사는 명량대첩의 역사현장인 우수영관광지의 역사성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수문장 교대식과 강강술래 시연,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명량대첩 이야기속으로’ 등 알찬 프로그램을 도입, 이순신과 명량대첩 체험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예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문화의 장으로 변화시킨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이번 체험관광은 명량대첩 축제 기반시설인 명량무대와 저잣거리 등을 적극 활용하여 눈으로 즐기는 관광과 함께 조선시대 음식 등 맛으로 느끼는 관광을 선보여 우수영관광지를 관광, 역사체험, 공연, 음식문화를 함께 만족하는 훌륭한 관광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한편, 9월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마당은 가족과 함께 ‘장군복입고 사진찍기’, ‘이순신어록쓰기’, ‘거북선그리기’, ‘백의종군달구지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민들로 구성된 수문장교대
(해남=손은수 기자) 해남의 진산인 금강산(481m) 북쪽, 마산면 장촌리 만년저수지를 지나 뒷산 중턱에 아담하게 또아리를 튼, “산속에 숨었는가(隱), 자취(蹟)마저 알 수 없네”라는 은적사(隱蹟寺)가 자리한다.은적사가 자라잡은 곳은 병풍처럼 이어진 금강산의 북쪽 골짜기, 속칭 ‘아홉살이’로 절의 이름을 따서 은적골이라도 부른다. 이곳은 본래 다보사라는 절이 있었으나 선조 25년, 명량대첩이 있었던 5년전인 1592년(선조25년) 임진왜란 때 조선 승군을 두려워 한 왜군은 가는 곳마다 절이란 절은 모조리 불태웠는데 이때 조용한 절 다보사도, 이들의 약탈 방화로 응진각만 남고 철저한 폐허로 변했다.다행히 다보사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인조 26년(1648년) 약사전 앞뜰에 큰 석탑과 주변에 건물을 세워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고 강희연간(1662-1722년)에는 약사전의 종이 주조되어 일정규모의 사찰이 되었다 한다. 하지만 이 후 19세기 중반 다보사가 다시 폐허가 된 뒤 은적사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은적사의 본전은 약사전으로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의 전각으로 고려초에 봉안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을 비롯해 후불탱화인 ‘영산회
지금으로부터 4년전 저와 안면이 있는 일본의 히로시마수도대학 히구마다게요시(日隈健壬)교수의 부탁을 받고 임진왜란때 해남에 일본인 포로수용소가 있다는 기록이 담긴 문헌을 일본에서 구해 준 적이 있습니다.그 문헌이 일본 해남회에서 발간한 사와무라 하찌만다로(澤村八幡太郞)의 유고집입니다.그 유고집을 읽다보니 놀랍게도 명량해전에 일본이 대패한 사유가 ‘어란’여인의 첩보전에 기인한 것으로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평문과 한시로 수록이 되어 있었습니다.사와무라는 우리말에 능통하며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연구하고 한시에는 일가견을 갖는 한학자에 많은 저서를 남긴 분이며 해남에서 19년 동안이나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잡기록을 남겼던 것입니다. 그가 일본사람이고 직업이 직업이어서 그 진위가 의심이 안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잡기록에 의하여 포로수용소 문제가 사실로 인정된 이상 그져 날조한 것이라고 무시할 수 없어 현장인 어란 마을에 가서 현지를 답사하여 주민들의 증언을 들었더니 사와무라 옹의 기록과 한 치의 차도 없이 맞아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제가 방관해 버리면 영원이 감춰질 소중한 우리의 이 사실을 놓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한동안 고민도 하면서 역사에 무뢰한
27일 1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한나라당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비전발표회가 열렸다.한나라당 원희룡·권영세·홍준표·남경필·박진·유승민·나경원 의원등 7명이 대표 후보로 나선 가운데 정의화 비대위원장, 황우여 원내대표 등 5천여 한나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행사장을 꽉 메웠다.
27일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비전발표회가 열린 광주 컨벤션센터는 한나라당의 날 이었다.온통 파란색으로 물든 이 날 비젼발표회 안팎으로 한나다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지지하는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풍물패를 앞세우며 열띤 피켓 응원을 펼쳤다.본격적인 발표회에 앞서 아침 찍부터 원희룡·권영세·홍준표·남경필·박진·유승민·나경원 후보 지지자들의 열딴 응원전은 호남에서의 현재 나라당의 위치를 말해 주는듯 했다.한편, 한나라당 호밤발전특위 정운천 위원장 등 호남지역 한나라당 정치인 11명은 비젼발표회에 나선 후보들을 상대로 건넨 건의문을 통해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호남에서 국회의원 31석, 지방선거직 522명중 단 한석도 없다"며 "이러한 망국병인 지역주의의 고리를 끊아야 한다"고 강조해 석패율제를 반드시 도입을 요구했다.또한, 이들은 "광주, 전·남북에서 각 2명씩 6명을 지역 할당해 주면 반나라당으로 쪼개진 한나라당을 온전하게 바로세우고 다은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 재충출의 블루오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일 해남 대흥사에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1리(이장 최청림)에 사는 주민들이 땅 끝 해남을 찾아 신기한 하루를 보냈다.경주시 천북면 화산1리 최청림 이장을 비롯한 이 마을 주민 30여명은 해남군 북일면 월성리 이장 손동수씨의 초청으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아름다운 여러 곳을 마다하고 굳이 이 곳 해남 구경에 나섰다.관광버스를 이용해 도착한 주민들은 이 날 이 평생에 걸쳐 해남에 처음 와 봤다는 정 모씨, 김 모씨, 최 모씨를 포함 30여명의 관광객은 고향 경주를 떠나기 전 상상했던 그 전라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입을 모았다.이 자리에는 윤영현 전 해남군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더욱 값진 관광의 하루였다고 한다.1박2일로 더욱 유명세를 탄 유선각을 둘러보고 대흥사 대웅보전과 천불전, 표충사 등 대흥사 경내를 둘러본 주민들은 감탄에 감탄을 더하며 안내를 맡은 윤영현 해설가의 걸쭉한 입담에 무척이나 친근한 관광을 즐겼다. 두륜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고계봉 정상에 이를 때 경상도 화산마을 주민들은 환호의 탄성을 연발했다.손동수 이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해남을 기꺼이 찾아 준 경상도 주민들이 오히 고맙다”며 “해남의 후한 인심이 이들의 가슴속에
21일 한나라당 광주시당에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의화 의원) 광주방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정의화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늘 광주에 오면 고향을 찾아온 듯 친구들을 만나는 기분이”며 반가움을 나타내며 “이번 전당대회를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전국 250여개 투표소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관리를 하는데 많이 참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힌 정 위원장은 우선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며 전 선거인단을 독려해서 투표에 임하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는 투표율이 60% 이상 되어야 성공한 전당대회라고 할 수 있다는 취지로 20-30세대도 만 명 더 추가했다며 이에 대한 목적은 한나라당 속에 젊은층의 외연확대를 위한 의미라고 설명했다.정 위원장은 또, “제가 비대위원장을 하면서 1인 1표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우선 이번에 전당대회를 통해 뽑는 대표는 정말 강한 대표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강하다는 의미는 당원들의 힘에 의해 선출된 정통성 있는 대표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또, 강한 대표최고위원은 두 가지 의미에서 필요하다며 “한나라당이 변화를 일으키려면 대표의 사고가
한나라당 당권 주자인 남경필 의원은 21일 광주를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뭘 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믿지 않을 만큼 정부여당은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다.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남의원은 작심한 듯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못한 이명박 정부는 국민성공 시대를 위해 감세철회, 고환율·저금리 정책 등 상당수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나아가 남 의원은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한나라당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최소한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믿었지만, 대기업 성공시대가 됐을 뿐 국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남경필 의원은 “감세철회, 고환율 저금리정책 등 대기업 수출위주의 정책이 물가를 폭등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4대강사업이나 토목산업 위주 SOC 산업에서 벗어나 (국정기조를) 교육과 복지에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다.남 의원은 “국민과 약속을 저버린 사람들이 변화와 쇄신 이야기 하면 믿지 않는다”면서 “대표가 되면 한나라당을 바꾸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피력했다.남 의원은 자신이 주장하는 외연
“명문 서석라이온스 클럽의 전통을 계승하고 불우한 이웃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35대 서석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오동옥 회장(46)은 취임주제를 '아름다운 봉사'로 정하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봉사 보다는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용한 발걸음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 회장은 또 “서석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4년 동안 광주지역의 불우시설 등에 봉사를 해왔으며 매년 연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봉사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오동옥 회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광주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로 활동해 왔다. 한편 서석라이온스 클럽은 이날 오후 7시 운암동 그랑시아 웨딩홀 5층 대연회장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 전남 지구 박영화 총재와 구제길 차기 총재 등 3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ㆍ구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