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이는 채용비리 혐의와 낙하산 인사 의혹, 인력업체 동원 의혹, 승부조작 가담 등의 혐의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광주FC 홈페이지는 상호 비방 등으로 선수들 조차 방문을 외면, 시민구단을 자임하는 광주FC의 존재감을 위협받고 있는것.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구단의 대표인 강운태 광주시장은 애써 외면으로 일관, 시민들의 비난의 쏟아지고 있다.21일 광주FC와 팬들에 따르면 팬들은 최근 불협화음의 중심에선 단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60여일째 홈페이지와 카페를 중심으로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다.이에 해당 단장도 광주FC서포터즈와 팬 3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일부 취하하는 파국적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다.광주FC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P단장의 퇴진 54일째(20일 기준)를 알리는 제하의 글에서 “사법기관에 팬을 고소하고, 용역깡패를 동원한 단장은 퇴진하라. 부끄럽지 않은가. 비상식적이고, 무지하고, 무능력한 박 단장은 퇴진하라”는 글이 올라왔다.하루에 한 건씩 올라오는 퇴진운동 글은 자유게시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광주FC 지지자들이 만든 다음카페(cafe.daum.net/madeingi) 메인 화면에도 ‘금
는 19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센 홀에서 '8.15해방 66주년 기념', '8.15해방 전후사와 남한의 종북세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종북세력, 통일의 선구자인가, 걸림돌인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날 대토론회에는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를 비롯한 20여개 단체 대표와 순천과 광양의 각계각층 주요 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출신 탈북자 장진성씨가 '북한의 대남전략과 남한의 종북세력' 이란 주제로 ‘통일전선사업부 신설 배경과 대남전략의 변화단계’와 ‘햇볕정책 역이용전략 이후 통전부의 조직변화’ 등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 전략’라는 북한의 대남전략의 실체를 밝히는 등 6.25이후 대남공작의 변화에 대해 밝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유준상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에서 통일에 앞서 최대의 걸림돌인 남남갈등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인지,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 차분히 가다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기백 대표가 나서 “나는 왜 김구도 옳았고 이승만도 옳았다고 하는가?”라는
유준상 전 국회의원은 (2011여수세게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은 통일로 가는 과정에는 여러 논의가 있겠지만 ‘남남갈등’을 우리가 경계해야 할 최대의 요소라고 지적했다.유 위원장은 19일 가 주최한 ‘8.15 해방 66주년 기념’ '해방전후사와 남한의 종북세력 대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일한국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도 우리민족은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한다”고 밝혔다.유준상 위원장은 이에 앞서 “언제부턴가 우리 호남지역은 특정정당의 전유물로 전락한 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다”며 “지금은 상당부분 완화되었다지만 여전히 그런 인상이 수도권 등에서 남아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이 문제와 관련 유 위원장은 "내 자신도 그런 문제에 대해선 4선 국회의원 중 2번 혜택을 본 사람으로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고백하고 “하지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특정정당이 한 지역을 독점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국민의 정당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차원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런 상황에서 오늘 ‘8.15 해방전후사와 북한의 대남전략과 종북문제’라는 이념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토론회가 이곳 전남지역 이곳
는 19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센 홀에서 '8.15해방 66주년 기념', '8.15해방 전후사와 남한의 종북세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종북세력, 통일의 선구자인가, 걸림돌인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날 대토론회에는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를 비롯한 20여개 단체 대표와 순천과 광양의 각계각층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는 19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센 홀에서 '8.15해방 66주년 기념', '8.15해방 전후사와 남한의 종북세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종북세력, 통일의 선구자인가, 걸림돌인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날 대토론회에는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를 비롯한 20여개 단체 대표와 순천과 광양의 각계각층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민주당 예결위원회가 19일 ‘2012년 국비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지만 민주당 예결위 의원 15명 중 강기정· 장병완· 김영진· 김동철 의원 등 지역출신 의원만이 참석하는 등 맥 빠진 협의회였다는 지적이다.지난달 17일 열린 당정협의회에 대부분의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지만 이날 개최된 당정협의회에 일부 의원만 참석해 중량감 없는 간담회라는 지적과 함께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간담회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강운태 시장이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 당위성과 타당성을 직접 설명했지만 국회의원들은 질문 없이 듣는데 그쳤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김진표 원내대표는 강운태 시장의 설명 후 “시장이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서 광주 재정의 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해 ‘그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장관들을 찾아다니며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민주당 및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는 강 시장의 입장을 난처하게 했다.이후 자리를 옮긴 시 관계자와 의원들은 일정에 따라 예산관련 현장을 들러봤지만 고작 10여분을 머물며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는 수준이었다. 의원들은 이어 첨단 모
전남 해남군의 한 마을 공동우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8시 10분께 전남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 금자마을 공동우물에서 이 마을 사는 A 모(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A 씨는 전날 밤 형과 함께 우물 덮개 위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찾고 있던 중 우물 옆에 A 씨의 슬리퍼가 놓여있는 것을 이상히 여긴 A 씨의 아버지가 양수기로 우물물을 퍼내 발견했다.경찰은 숨진 A 씨가 우물 덮개 위에서 술을 마신 뒤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이 우물은 깊이 5m, 수심 2m로 한때 마을 공동우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영산강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승촌보의 수문이 첫 시운전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익산국토관리청은 11일 김일평 청장과 시공사 및 감리단, 수자원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촌보 수문 공식 시연 행사를 가졌다.이날 시연은 4개의 가동보 수문을 한 개씩 차례대로 개방한뒤 다시 4개의 수문을 닫는 순서로 50여분에 걸쳐 진행됐다.익산국토청은 이날 시연을 통해 수문 시설물의 안정성 및 기능점검과 함께 수문 개폐시 소음 및 진동상태, 동작속도, 기어의 물림상태, 그리고 수문 접합부의 누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모두 정상 판정을 내렸다.현재 승촌보 전체 공정은 99%로 공도교 상부 포장과 부대시설설치 등의 부분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9월초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한 뒤 죽산보와 연계해 담수를 시작할 계획이다.승촌보 담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승촌보에서 광주시 서구 광주천 영산강 합류부까지 영향을 미쳐 상시 2-5m 수심을 유지, 영산강은 광주 도심 구간에서도 더 이상 마른 강이 아닌 1년 내내 물이 풍부하게 흐르는 강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또 향후 갈수기에는 담수를 통해 수량을 확보하는 한편 우기시에는 가동보 운영을 통해 수량을 조절, 영산강의 홍수 대응 능력을 크게
전남 해남군청 이정돈(57) 기획홍보실장이과로에 따른 뇌출혈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해남군에 따르면 故 이 실장은 지난 월요일이던 8일 오전 10시께 사무실에서 업무중 쓰러져 급히 인근병원과 광주, 서울지역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10일 새벽 2시께 사망했다.故 이정돈 실장은 2012년 국고예산확보 업무 추진과 지난 7일 제9호 태풍 ‘무이파’가 해남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토·일요일 비상근무와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면 현장방문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故 이정돈 실장은 1974년 전남지방공무원 공채로 해남군 황산면사무소 근무를 시작, 문내·황산면장, 문화관광과장, 행정지원과장, 세무회계과장, 보건소장, 기획홍보실장을 역임했고,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근정포장 등 다수의 포상을 수상했다.유족으로는 장공순 여사와 세 딸이 있다.
연세대 리더십포럼 진선수(54) 회장이 오는 26일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는다.연세대 행정대학원은 좋은 학점을 받기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고 특히 성적평가는 상대평가로 입법·사법·행정 등 각 부처 고위공무원과 변호사·세무사·언론사 간부 등이 많이 다니고 있기 때문.진 회장은 전남 고흥반도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5남 4녀 중 3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의 오직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년기를 보냈다.어머니는 늘 자식들에게 아버지 없는 자식이란 말을 듣지 않도록 남들보다 더 성실하고 근면하게 생활해야 하며 특히, 몸가짐에 온 힘을 기울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성장하며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동기들보다 2년 늦게 중학교에 입학했다.출발은 늦었지만 학창시절은 공부뿐만 아니라 대외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으로 광주에 진출해 서석고와 전남대 법과대학 시절에는 학생회 간부를 맡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키웠다.진 회장은 성년이 되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호연지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평생 배워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
통일신라 후기 진성여왕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최치원은 진성여왕이 물러나고 효공왕이 즉위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각지를 유랑했다.최치원(857∼?)은12살 때 당나라에 가서 18세 때 외국인을 상대로 한 과거시험인 빈공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소금장수였던 황소가 일으킨 ‘황소의 난’ 때 도통사 고변을 대신하여 지은 격문, ‘격황소문’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최치원은 그리운 고국을 못잊어 17년간의 당나라 생활을 마무리하고 28살에 귀국해서 병부시랑 등의 벼슬을 지냈으나, 그의 정치개혁안인 시무 10여조가 진성여왕에 의해 발탁 되었으나 진골이 장악한 신라의 계급에 막혀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말년에 이르러 결국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최치원의 말년 행적은 경주의 남산, 합천의 매화산 청량사, 하동의 쌍계사 등을 즐겨 찾았다고 하며 부산의 해운대라는 지명도 그의 자(字) ‘해운(海雲)’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함께 908년 ‘신라수창군호국성팔각등루기’를 쓸 때까지는 생존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지만 이 후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유∙불∙선의 통합을 주장한 사상가이자 당대 최고의 천재 최치원, 그의 말년 행적이 베일에 가려진 까닭에 정확한 사망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김, 전복 양식어장에 대한 정리교육을 실시하고 불법양식어장에 대한 정비단속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29일 해남군수협회의실에서 김, 전복양식어업인 대표 44명을 대상으로 불법 양식어업 근절 실천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무면허 불법양식시설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획적인 생산으로 적정가격을 유지해 어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0년 한국수산개발(KMI)의 항공관측 결과 해남군은 무면허 불법 양식시설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내만성 어장지에서 15천여책이 어장을 이탈해 초과시설로 관측됐다.이에 따라 해남군은 2012년산 김양식어장지에 대해 8월 한달동안 현장 책임지도를 실시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불법양식시설을 단속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강제철거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내만성어장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해남군관계자는“ 어업인대표들 모두 합법적인 양식시설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군의 강력한 지도단속이 병행된다면 무면허 불법양식시설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해남군은 매년 항로주변을 대상으로 양식어장 정비를 실시하고 있어 비교적 정비가 잘 이루어지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회장 한남열)는 피서지 청소년 선도보호와 범죄예방에 나서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범방 해남지구위원은 지난 7월21일부터 해남 송호해변에서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개설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1일은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펼쳤다.이 날 행사에는 범방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 정진석 회장,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한남열 해남지구회장과 범방위원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계도방송과 해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해남 범방위원은 이 기간동안 매일 4명씩 당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1시간 간격으로 계도 방송과 순찰활동 및 청소년 상담, 불량청소년 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야영장 혼숙, 유해화학 물질 흡입청소년등 유관기관 협조로 합동단속 등 준법의식 및 행락질서 계도에 나서고 있다.
커피프린스가 브랜드 리모델링과 리뉴얼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들어갔다.로고를 새롭게 바꾸면서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매뉴얼에 변화를 주었다. 요즘같이 매장 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계상황에서 외형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선택함으로써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과 고객서비스를 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커피프린스의 새로운 로고는 기존로고보다 단순화되어 기억하기 쉬우면서 커피프린스만의 대표상징인 해바라기와 커피를 조합, 감성적인 실루엣으로 재탄생 했으며 인테리어 역시 각 매장의 상권과 고객층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기존의 획일적인 인테리어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커피프린스는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새로운 매뉴얼과 차별성으로 앞으로 계속 신규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커피프린스의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이벤트와 홍대 티몬나우 서비스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일 치러진 해남진도축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정우(54세)전 조합장이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당선된 이 조합장의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인해 치러진 가운데 마음 고생이 컸던 이정우 조합장은 451표를 득표하며 2위 후보와 48표의 표차를 기록하여 당선됐다.선거인 명부와 관련, 해남진도축협은 전체 조합원 1285명으로 이중 60명의 조합원은 선거일 8일을 남겨두고 지난7월 25일 비 양축농가로 확인 돼 제명됐다.이번 축협조합장선거에는 전체 조합원중 60명을 제외한 1220명의 선거인 명부가운데 1085명이 투표에 참여해 88.9%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는 관심을 일으켰다.이로써, 당연퇴직 조합장에서 다시 당선된 이정우 조합장은 오는 2015년 3월말까지 조합장의 임기를 보장 받게 됐다. 한편, 축협관계자는 “이 조합장의 개인는 채무가 이미 상환됐다” 고 말하고 “이 번 보궐선거는 농협중앙회의 개정안이 모호해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