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의 청동미륵대불이 순금이 아닌 인조금골드펄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교도들이 주축이 된 단체 '법주사를 걱정하는 사부대중 일동'이 성명을 내고 법주사 측을 규탄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법주사는 금번 청동미륵대불에 순도 99.99% 순금 금박지로 개금불사를 한다며 수많은 불자들로 부터 시주금을 받고서는 순금이나 순금 금박지가 아닌 “골드 펄”이라고 하는 가짜 인조 금색 안료(페인트)를 칠해 놓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금번 법주사가 벌인 금동대불 개금불사 회향법회는 양심을 속이고 원로대덕과 시주자와 불자와 나아가 全국민을 상대로 벌인 천인공노할 사기극"이라고 성토했다. 성명은 "법주사 금오문도 운영위원스님들께서는 법주사와 종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중지를 모아 현조스님을 하루 빨리 사퇴시켜 이러한 사기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차후 종단법과 사회법으로 일벌백계 엄단하여 척결함으로서 사회에 이슈가 되어 시주자로부터 민사상 시주금반환소송이나 사기죄로 형사고발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바"라고 호소했다.앞서 ‘아시아투데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법회가 개금이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한 좌익세력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부의 국정화 방침을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21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션을 열고 "이 사안이 교육적 차원에서 논의되지 않고, 정치·이념 문제로 비화되어 사회 분열과 학생들에게 혼란을 유발하는 현 상황에 대해 우리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시민회의는 "우리 모두의 관심은 ‘어떻게 좋은 교과서를 만드느냐’로 모아져야 한다. 그리고 해법은 상식에 기초하면 된다. 역사교과서의 파행을 가져오는 데 일조한 쪽은 한발 물러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검인정 체제를 지지하는 측은 ‘역사해석의 다양성’을 주장하지만,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사실에 근거한 역사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신의 잣대로 사실을 해석하거나 왜곡하는 것이 역사 해석의 다양성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좌익성형 역사학과 교수들의 집단적 집필 거부에 대해서는 "집단행동은 지식인 사회의 자유로운 논의와 소통을 막을 뿐이다. 집필진이 구성되지 않았는데,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등 7개 시민단체는 최근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지속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김형남 감사관에 대해 그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11시 30분 교육청 정문 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서울시교육청 김형남 감사관은 성희롱 피해자인 여교사들을 위로한다며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하는 이상한 행동을 했고, 음주로 인해 감사관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염려한 부하 직원들의 정당한 업무거부에 대해 욕설, 폭행, 위협, 성추행을 행하여 지시이행을 강제하고, 관련 사태에 대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질의에 답변하면서 사실을 숨기고 교육감도 감사할 수 있다는 등 추태를 부려, 결국 서울시교육청의 기관감사 요청에 의해 감사관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 김형남 감사관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책임을 통감하여 스스로 물러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후안무치한 자세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나아가 자신의 불안한 입지를 비켜가 보려는 욕심 때문인지 단순 절취에 의한 식재료 빼돌리기 사고로 보이는 충암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학교측의 조직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의 청동미륵대불이 순금이 아닌 인조금골드펄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지난 17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노영민 국회의원, 법주사 신도, 불교계인사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열었다. ‘아시아투데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법회가 개금이 아닌 인조금골드펄로 도색해 법회에 참석한 스님들과 불자들이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문은 “이번 논란은 금동미륵대불 불상표면을 일정한 두께로 갈아낸 뒤 그 위에 7~8미크론(0.007~0.008㎜㎜) 두께로 순금대신 ‘골드펄’이라고 불리는 인조금을 도색했다는 시공업체(J문화재) 관계자의 말과 행사 당시 경과보고에서 무상스님이 가금(가짜금)을 입혔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신도들과 스님들이 완성된 미륵대불이 금동미륵대불이 아닌 인조금골드펄 미륵대불이라며 “이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고 전했다. 현조 속리산 법주사 주지스님이 애초에 금박을 입혀
충암학원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충암학교가 ‘배송용역비를 허위청구하여 2억 5천여만원을 횡령하고 식자재를 빼돌려 1억 5천여만원을 횡령하는 등 4억여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데 대하여 14일 오후 김형남 감사관과 관계공무원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다. 충암학원이 밝힌 고소장의 요지는 (1) 학교가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거나 배송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하여 횡령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충암중고는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인원에 대한 배송료를 지급한 것처럼 속여 최소 2억 5,668만원 상당의 배송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하여 횡령하였다’고 발표하였고 (2) 학교가 식재료를 빼돌리거나 식자재비를 횡령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충암중고는 납품받은 식재료를 빼돌리고 소모품을 허위 과다청구 등의 방법으로 최소 1억 5,367만원에 달하는 식재료와 식자재비를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였다’는 취지로 발표를 함으로써 피고소인들이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것이다.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 입수한 고소장에 의하면 충암학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감사결과의 내용을 조목조
새정치민주연합 등 국내 좌익세력이 극렬하게 반대하는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 전환에 대해 북한 정권도 동일한 입장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북한의 인터넷 선전 및 선동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홈페이지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 강행에 강하게 반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북한은 이 글에서 "지난달 초 34명의 교수들이 당국의 력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낸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각지의 대학교수, 연구자 2,396명이 이를 거부하는 반대성명을 냈다"며 국내 좌익세력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력사와 진실을 왜곡하고 파쑈와 독재를 미화분식하는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 강행을 반대하는 남조선사회각계층의 반발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여론들은 평하고 있다"고 선동했다.역사교과서 문제에 있어서 북한이 '당사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의 이같은 주장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좌익인사들이 주축이 되어서 작성한 현행 역사교과서가 북한을 미화하는 내용을 상당 부분 담고 있기에, 교과서 내용이 변경된다는 것은 국내 종북좌익 세력의 역사왜곡 시도가 중단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새정치민주연합 등 좌익세력을 지지하는 입장을
충암학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교육청의 충암중·고등학교 급식운영 감사결과 발표내용과 관련하여 김형남 감사관과 관련 담당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조만간 서대문경찰서에 형사 고소할 예정이며, 교육청 발표내용을 학교 측의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법률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암학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 발표내용에 대해 추정, 과장 등에 의한 사학때리기의 일환이라면 조목조목 반박했다.우선 종이컵과 수세미 등 소모품 과다청구 및 식용유 반복 재사용에 의한 1억5천400만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식재료비와 소모품 청구는 영양사 관할 조리실에서 필요한 만큼만을 신청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소모품비와 식재료비를 많이 나온 년도와 적게 나온 년도를 비교하여 그 차액을 횡령금액으로 추정하여 부풀려 발표하였는 바, 이는 자연증감분을 침소봉대한 숫자놀음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소모품비나 식재료비는 해마다 달라지는 여러 가지 요인들(2011년도 중·고 총 3,140명에서 2015년도 2,291명으로 감소, 반면 급식단가는 상향조정, 년도 중간에 교실배식이 아닌 3학년 식당이용 배식 실시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가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특보는 2일 TV조선 뉴스를 쏘다에 출연, “국회선진화법을 19대 국회에서 폐기하지 않는 한 박대통령에게 필요한 의석수는 180석”이라며 “김무성 대표가 너무 현실에 안주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김특보는 “전략공천이 무슨 절대악처럼 이야기하는데, 역대 한국 정치에서 외부의 인재를 영입할 때 모두 전략공천을 했다”며, 홍준표, 오세훈, 정동영 등등의 예를 들었다.김특보는 창조적 전략공천을 언급하며, “장외에서 신보수주의 운동을 해온 운동가들, 지역기반이 약하니, 이들을 영입하는데 전략공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특보는 “야당에서 탄압받는 인사도 영입할 수 있다. 가령 조경태 의원”을 언급하며, 야당의 분열 상황에 적극 대체, 다음 총선에서 180석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최근 문재인 새정련 대표의 부산 출마 관련 무소속으로 맞상대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 만약 김특보의 구상대로, 조경태 등등을 영입하게 된다면, 내년 총선은 전혀 다른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의 김동근 대표는, 9월 9일 새정련 추미애 의원에게 노동개혁 촉구 공문을 발송한뒤, '참고하겠다'는 답변을 받곤, 11일 보다 구체적인 노동개혁안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다.지난 9월 9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추미애의원에게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당일 오후, 제시한 내용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답변을 수신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이에 광진구 추미애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기자회견에서 "공문내용을 참고하겠다는 답변을 환영한다, 다만 참고하겠다는 답변이 진정성을 얻으려면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지금 각 지역에 게시되고 있는 수많은 현수막과 선동용 게시물들을 중단하고 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을 막아줄 것과 최저임금 1만원 요구사항 철회를 요청했으며 이런 포퓰리즘적 선동문구가 청년들을 현혹하는 현 상황을 피리부는 사나이'에 빗대어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후 답변에 대한 의견과 구체적 요구사항을 담은 공문을 전달했다.[전문]발신 :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표 김동근수신 :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참조 : 보좌관 제목: 질의서 답변에 대한 요청사
국군을 비하하고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등 정치적-이념적으로 편향된 연극에 혈세 지원이 결정됐다가 논란 끝에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창작산실' 프로그램은 연극 작품에 최대 2억 6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커다란 프로젝트다. 5명의 심사위원들은 지난 4월 8개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문제는 이 8개 작품 중에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작품이 포함돼 있었다는 점이다.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박근형 교수의 작품인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극단 골목길)의 대본에는 탈영군인, 일본의 자살 특공대, 잠수함 피해 군인들, 이라크 무장단체 군인 등 국군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들로 가득하다.특히 극중엔 “마사끼”라는 이름의 군인이 일본 천황에 충성하는 조선인으로 나온다. 이 인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본이름인 “다까끼 마사오”를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결국 이 연극은 박 교수가 제작을 포기하면서 중단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JTBC 등 친노좌익 성향의 매체들은 박씨의 하차가 외압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교수는 이미 지난 2013년 ‘개구리’라는 연극의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하 감시단)은 7일 공덕동 롯데시티호텔 2층 'NARU'레스토랑에서 출범 1주년 기념 후원인 초청 조찬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 동안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의 활동이 교육전문성을 가진 시민사회활동에 획기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이 목소리 높히기에서 이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데 공감하고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 이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격려했다. 감시단 대표인 최명복 전서울시교육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김정욱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인 이용희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 교수는 '동성애' 합법화를 추진하는 진보좌파의 정치적인 책략을 분석하고, 그동안 기독교 중심으로 전개되어 온 동성애 합법화 저지 운동이 보수 우파 시민사회의 가치와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국사립유치원연합회 서울지회 임원들과 감시단 학부모대표들은 동성애의 심각성에 새롭게 공감하였고, 서울시의회 송재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 지원정책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본 매체는 지난 2014년 10월 25일, "국민TV의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적반하장'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본 매체는 위 기사에서 민동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과 김용민 피디가 2014.7.18.자 팟캐스트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방송 중 김장겸 MBC 보도국장과 MBC가 민동기 편집국장을 상대로 한 형사고소와 관련하여 무혐의처분이 내려지지 않았음에도 위 처분이 내려졌다고 잘못 보도를 한 것에 대하여, 그들이 오보에 대하여 사과는 커녕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민동기 편집국장과 김용민 피디는 2014.8.29.자 팟캐스트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방송 중에 위 잘못 보도한 부분을 언급하고 사과한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위 기사를 바로잡습니다.이 기사는 법원의 정정보도 화해권고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끝.
김천대학교 (총장 강성애) 임상병리학과 재학생들이 2015년 한국생명과학회(학회장 조영수 교수)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노화 방지 신기술 및 생명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향후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 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 되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분자생물학 연구팀(지도교수 김동찬 박사, 41세)에 소속된 8명의 학부생(서동건, 윤정미, 노휘섭, 문남미, 권효진, 최하민, 이예서, 윤소민)들은 이번 국제학회에 피부 노화 방지, 혈액 노화 방지, 수족냉증 개선, 치매 방지, 탈모 방지 효능을 지닌 다양한 기능성 바이오 신물질 개발에 관한 연구 내용들을 발표하였으며, 특별히 학부 1학년 재학생중인 최하민군와 이예서양이 발표한 “피부 노화 방지 신물질 개발”에 대한 연구 주제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제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회에 참가한 많은 대학 교수들과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이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연구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구 내용에 관한 심도 깊은 질의 응답과 발전적인 코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은 오는 9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사)스포츠봉사단(회장 황영조)과 한국육상지도자협의회(회장 박내식) 공동으로‘ 제3회 사제동행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사제 간 신뢰와 책임을 공유하는 한편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체육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증진하기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제3회 사제동행 건강걷기 대회는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을 시작으로 하여 청계천로를 따라 청계천 버들다리까지 걸은 후 광화문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6km코스로써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약 5,000여명이 참가하며,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표어대회가 동시 진행된다.또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마라토너가 이끄는 스포츠봉사단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본 대회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에게 강한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걷기대회 참가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본 대회에 참석하는 초․중․고등학생은 걷기대회 및 표어대회에 참가하여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켐페인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