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7월21일 해남오일장에서 2014 장터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오는 10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일장을 추억이 되살아나는 축제로 달굴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남예총이 주관한 이번 해남장터축제는 전통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섹소폰 공연과 난타, 통기타, 품바공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또 즉석퀴즈와 노래자랑을 통해 장터축제를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해남특산물을 경품으로 지급했다.이날 축제에는 교복을 입고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코너와 먹거리 체험부스도 설치돼 축제를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군은 5일장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장터축제장에서 사용토록 권장하기도 했다.한편 장터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해남읍 5일장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해남 오일장은 1일과 6일에 선다.
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 김효남 농수산위원장은 “쌀 관세화 발표는 농업인 등 국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설명도 없이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공감할 수 없다”고 밝혔다.21일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김 위원장은 “쌀 산업은 우리 민족 고유의 혼이 깃든 생명산업이다"며 "관세화 선언 이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쌀 관세화 논의는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한 범국민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명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향후 진행될 한·중FTA와 TTP협상에서도 쌀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김효남 농수산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 믿을 수 있는 정부의 쌀 산업 발전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효남 위원장은 "쌀 관세화는 곧, 쌀 전면 개방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 농민들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미치는 '식량주권 포기와 식량 참사'를 가져 올 것" 이라고 주장하고 "선(先) 쌀 산업 발전대책 마련, 생산비 보장을 위한 쌀 소득보전 목표가격 현실화, 쌀 관세화율 최소 400% 이상 유지 법제화"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와 관련 명현관 도의장은 "오는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19일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서 "정의로운 광주시민에게 맞는 안성맞춤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천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사거리 권은희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해 찬조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이 같이 밝혔다.그는 "광주 정치와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위한 그 길을 가장 정의로운 광주시민이 열어줘야 한다"며 "권은희 후보는 광주의 높은 정치수준에 걸맞은, 광주다운 정의로운 정치인이다"고 말했다.또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 그 누구도 차별이 없는 평등한 나라가 곧 정의로운 나라이다"며 "이런 나라를 위해서는 권 후보 같은 신진 정치인, 개혁정치 세력이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3여 년의 역사와 3,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해온 해남 황산고등학교가 2014년도 신입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교생 3학급 50명으로 자연 폐교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거점고)해남공고로의 통폐합이 추진되고 있다.이와 관련, 2년전 통폐합에 대한 주민 간 논의가 있었으나 학교에 대한 애착과 지역 공동화, 지역경제 위축을 이유로 일부 학부모,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논의 자체를 폐기했었다.이번 황산고의 통폐합추진은 지난 4월 11일 장만채 교육감의 우수영초등학교 방문 시 황산중학교 최정현 운영위원장의 거점고 추진 요구에 따른 의견제시가 받아들여져 지난 6월 12일 도교육청 거점고추진단과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황산고를 방문하여 학교 측 입장과 학부모 및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이에, 7월 2일 거점고등학교 육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거점고육성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곧바로 황산면 지역주민과 이장단을 대상으로 육성공청회실시한데 이어, 이장들을 통해 각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했다.황산고 통폐합에 따른 설문지 취합결과, 총 2,121명이 참여하여 2,077명이 찬성, 찬성율 97, 93%을 이끌어냈으며 일부 반대 주민들에게는 재설득과 함께 반대의견도 존중한다는 설명을
“우리의 아름다움은 봉사다!”제15회 해남군 방범 연합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19일 해남 우슬실내체육관에서 방범대원과 가족, 해남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등 1천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명현관 전남도의장, 김효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하여 권영만 해남경찰서장, 이길운 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함께 해 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김복재 전라남도 방범 연합회장을 비롯한 인근 시군연합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재봉 해남군 방범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항상 하는 말 이지만 주간에는 생업에 야간에는 지친몸을 이끌고 우리 아이들과 해남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좀더 개선된 환경과 대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철환 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명현관 도의장, 이길운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축산물도난 예방과 교통정리, 환경정화 활동, 등하교길 안전지도, 불우이웃돕기, 학교폭력예방 등 사회곳곳에 걸쳐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수고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한편, 해남군방범연합회는 행동강령을 통해 “정직, 질서, 창조의 이념을 실
“기다려지는 향우회! 가고싶은 향우회! 변화하는 향우회!”를 지향하는 재 광주 전남 해남군 북일면 향우회 ‘2014 북일인 화합 한마당’이 2014~2015회장 이 취임식과 함께 18일 광주상록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2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차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2년간 향우회를 이끌어 온 12대 이정현 회장의 이임과 앞으로 2년간 재광 북일향우회의를 이끌어 갈 제13대 박주남 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용원출신으로 북일초등학교 46회인 박주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재광 북일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 해중 이정현 회장과 임원 향우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제가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 중책을 맡게됐다”고 말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북일 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선배들의 애향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북일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또한, 북일면 발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고 “30년 역사에 빛나는 재광 북일 향우회는 고난과 위기 때마다 똘똘뭉쳐 오늘날 탄탄한 향우회로 발전해 온 것은 북일에서 태어난 것을 보람과 자랑으로 여기고 서로 상부상조한 모습에서 비롯됐다”며 지속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이영재)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주민들을 위하여 진도산 수산물을 구입하여 민원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내식당 식재료로 사용하는 등 앞장서서 진도산 수산물을 소비하고 안전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지청에서는 지난 17일 진도군 농수특산물장터(진도몰)에서 진도산 건어물(건새우, 멸치, 다시마 등)을 구입하였으며 이를 검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진도 수산물의 안전함을 홍보했다. 또한, 18일 초복을 맞아 구내식당에서 해남지청 전 직원들에게 제공하여 진도산 수산물을 적극 소비에 나서는 등 안전성 판명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이 앞장서서 진도산 수산물을 소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진도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인식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검찰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전남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을 관할로 하고 있으며, 최근 관할 내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라남도의회(명현관 의장) 행정환경위원회(위원장 정영덕)는 지난 7월 15일(화) 행정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조직관련 전문가, 관련 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연석으로 ‘민선6기 조직개편과 관련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이는 전라남도에서 7월 10일 의회에 제출된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에 대한 안건 심의에 앞서 조직개편에 대한 조직운용의 효율성, 도민들의 이용 편의성,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까지도 폭 넓게 알아보고 서로 토론을 거쳐 조례심사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전남도의회 정영덕 위원장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안건에 대하여 의원들이 도민의 뜻에 따라 의안을 심의하였으나 금번 제10대 의회에서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심도 있는 심의를 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조직개편안은 행정내부의 이해와 조직관리의 기술적인 접근이 필요하여 개원 이후 처음으로 상임위에서 조직관련 전문가와 이해 관계인들과 도의원들이 격의 없는 토론을 걸쳐 조직개편이 도민의 불편함을 덜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이 날 토론회장에서는 행정조직 관련 교수들은 원론적인 입장에서 조직을 이해하고 신정부에서도 당선자 의중에 맞게 일할 수 있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국회 국제경기대회 지원특위는 16일 회의에서 그간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이 사임하고, 호선을 통해 박주선 의원을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헌법기관인 국회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인 국제경기대회가 제대로 준비되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회 이후 시설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경기대회 지원특위가 정파를 떠나 의견을 모아 국회 차원의 여론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특별위원회가 '무늬만 특위'라는 비판들이 있어왔다. 인천 아시안게임, 광주 하계U대회, 평창 동계올림픽, 광주 국제수영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공청회, 간담회를 개최함은 물론, 국제경기장, 대회 이후 활용현장 등 국제경기대회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등 특위활동의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특히 박 위원장은 북한 응원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송환기 새누리당 광산구을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오후 광산구 장덕동 농협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중앙당 전희재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유수택 전 최고위원, 김윤세 광주시당 위원장, 안재홍 전 국회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송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17일부터 총력 선거체제로 전환하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송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광주에서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광주의 숙원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반드시 완성시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드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선언했다.송 후보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대구·부산이 정치적으로 변화된 것을 보았다. 광주가 영남보다 먼저 지역주의를 청산해야 한다”면서 “당당히 당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전희재 사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기동민 후보를 빼돌리고 무엇이 어려워 논란의 대상인 권은희 후보를 광산을에 전략공천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광주의 숙원사업인 자동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7월9일 ‘정부3.0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해부터 발굴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정부3.0 추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등 기존에 발굴된 33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또한 ‘해남 고용-복지 통합센터 운영’,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검사 서비스’ 등 추가로 발굴된 2건의 과제 중 우수 과제는 향후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3.0 과제에 응모할 계획이다.해남군 박문재 기획담당은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와 다양한 군정 홍보수단을 통해 정부3.0이 군정에 원활히 정착되어 군민행복시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기초생활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 서비스’가 지난 6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민원행정개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다시한번 전국 우수사례임이 입증되었다.
해남 땅끝마을의 여름이 국토순례객들의 발길로 뜨겁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지난 7월초부터 국토지기, Y․ G․ K, 두드림 등 전국의 대학생과 청소년 단체 800여 명이 국토순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1,000여 명 이상의 국토순례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국토순례의 시발지로 불리는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기가 뭉친 ‘응혈점’이라고도 알려져 있어서 순례객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해남의 대표 관광지다.국토순례는 지난 7월6일 국토지기를 시작으로, 두드림(7월8일), Y․ G․ K(7월11일), Y․ G․ K 청소년(7월23일) 등의 단체들이 땅끝에서 임진각까지 20여 일 이상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은 청년들의 젊음과 희망의 도전이 안전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소방서, 경찰서 등의 유관 기관들의 협조 아래 도로통제 및 의료지원, 긴급 상황 발생시 호송 등을 지원하고, 라면, 물 등의 부식, 숙영지․휴식지를 지원, 행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군 관계자는 “국토순례의 시발지, 땅끝 해남을 찾아주신 국토순례단 여러분을 환영하
제7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길운 의장은 “군민이 요구한 변화된 의회, 성숙된 의회상 정립은 물론 선배 의원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연구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제243회 임시회가 진행중인 해남군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이 의장은 이같이 밝히고 덧붙여 “지난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저희 의원들을 선택하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8만 군민 여러분께 제7대 해남군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3선의 이 의장은 앞으로의 의정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 4년 임기동안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군민의 참봉사자로써 우리지역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의장으로서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회로 발전해 가겠다”고 전했다.개원에 대한 소감에서 이 의장은 이어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어느덧 제7대 해남군의회가 개원하게 되었다”며 “제7대 의회가 출범한 지금까지 지방자치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신 역대 의원님
새누리당 당 대표 최고위원 당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전남 순천 조례 4거리 대로변에서 김태호 의원 '진짜 혁신' 호남지역 홍보단 회원들이 "정부통령 4년 중임제 도입해 국정운영 안정성과 책임성 도모하라" "신상털기 청문회 이젠 그만! 만신창이 누더기 무능총리 필요없다! 부통령제 도입하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김태호 의원의 진짜 혁신을 지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태호 의원을 지지하는 김태호 진짜혁신 홍보단 회원이 12일 오후 전남 순천 조례 4거리 대로변에서 "정치혁신없이 대한민국 미래없다. 정치권은 진짜혁신 단행하라!"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김태호 의원의 진짜혁신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