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MBC, KBS 등 공영방송 노조에서 친노종북세력의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의 방송을 담보로 정치파업을 벌인 바 있다. 이는 비단 현 시점에서의 문제 뿐 아니라 방만한 공영방송으로 인한 정치노조가 방송을 장악해온 현실적인 문제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MBC 민영화, 방문진과 KBS 이사선임 방식의 개혁 등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본다.주최 :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일시 : 2012. 6. 26. (화) 오후 2시-5시장소 :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 코스모스 홀발표자 :이상로 경영학박사,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 “MBC정상화 방안으로서의 MBC 민영화 방안(가제)”변희재 미디어워치 및 빅뉴스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KBS이사회 및 MBC방문진 이사 선임제도 개선방안(가제)”박명규 법학박사, 전) MBC아카데미 사장, “MBC노조 파업의 원인과 해법(가제)” 토론자 : 김광옥, 수원대 신방과 명예교수 김 영, 전) 부산MBC 사장, 현)방송문화진흥회 감사박경삼 공정언론시민연대 , 한국종합예술학교 석좌교수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황우섭 언론학박사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씨에게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 너 몸 조심해 알았어???”라는 등의 폭언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백요셉씨는 이 과정을 생생하게 페이북에 올려놓았으며 녹취를 해놓았다고 밝혔다.임수경 의원은 하태경 의원에 대해서도 “야 ~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하태경 그 개새끼, 진짜 변절자 새끼야 ... ”라며 상식 이하의 욕설을 퍼부었다고 기록되어있다.다음은 탈북 대학생 백요셉씨의 페이스북 전문사태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6월 1일 금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친한 지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종로구의 모 식당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테이블 건너에 임수경씨가 2~3명의 남성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은 다르지만 현재 같은 학교 대 선배인데다가 어릴 적 북에 있을 때부터 ‘통일의 꽃’으로 알고 있었고 그의 광팬이었던 나는 언제부터 꼭 한번
종북좌파 국회 입성 저지와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우익애국세력의 촛불이 점화되어 번지고 있다 .한국시민협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 소속의 유관순부대가 축이 되어 5월 25일(목), 26일(금)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점화했다. 이 촛불시위는 이어지는 29일(화), 30일(수), 31일(목), 6월1일(금)로 계속 진행된다. 여태까지 좌파 세력의 전유물이었던 것으로 간주되던 촛불시위문화가 탈북자 북송저지 운동에 이어 종북좌파 세력의 국회입성을 막기위해 깨인 시민들이 스스로 나선 것이라 주목된다. 시민협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의 인사말, 좌경화된 불교에 맞서 싸우시는 성호스님의 격려사, 김진성 공동대표, 그리고 공학연 이경자 대표 등을 위시한 무수한 학부모들과 여러 성난 시민들이 단상에 올라 즉흥적인 3분 스피치 진행 등 촛불 시위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이석기, 김재연 등 종북좌파의 국회입성을 적극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될 수 있나? 이번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분노와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회 유지를 향한 이 외침에 즉각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이11일 통합진보당에 대해 "우리는 애당초 하나가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존재였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관객이 떠나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일(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대통령선거, 공연의 막이 오르기도 전에,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도 전에 관객이 떠나가고 있다"고 말해 통합진보당의 부정 경선 논란이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했다. 그는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무능한 진보의 족쇄에 갇혀 있는 동안 오랜 우리의 관객이 등을 돌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선부정 사태와 관련해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는 진보의 깃발에 치를 떨게 하고 독선과 아집, 서민 의식으로 무장한 확신범이 돼 관객을 극장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통진당의 선거부정 사태로 민주당 내에서 통진당과의 야권연대 폐기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어 "그들이 한 때는 '빅텐트' 안에서 우리가 한식구가 되자고 구걸하든 바로 그들"이라며 "그들은 정권 교체의 밥상을 발로 차고
변희재 대표가 작가 공지영에 대해 재차, “잘못된 발언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미안하다”고 표현했다. 변대표는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에 출연하여 공지영에 대해 “당연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변희재 대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연결되는 트윗 중의 하나였다"며, “내가 인터넷신문을 운영하고 매체비평 주간지를 운영하는데, 기자들이 이걸 기사로 쓸 지는 상상도 못했다”, "내가 공직자도 아니고 민간인인데 이게 어떻게 기사거리냐",“경기동부 기관지 민중의소리가 처음 기사화하며 50여편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하고 공지영은 정치적으로 대립되어있는데, 내 개인적으로 이 발언으로 인해 손해볼 게 뭐가 있겠는가. 반면 공지영은 토할 것 같은 얼굴 관련 기사 50여편을 두들겨 맞은 것”이라며 다시 한번 민중의소리, 한겨레, 경향신문 등 친노종북 언론의 정략적인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변대표는 “공지영의 외모가 아니라, 선거 당일날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며 자기 생얼을 정치도구로 이용하는 그 정략이 추악하다는 뜻”이었다고 재차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 마무리 할 때, 사회자 강태호씨가 “꼭 누구를 짚어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문재인 의원의 목을 베는 패러디 만화 링크 관련 논란이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이명박 대통령 목졸라 죽이는 사진 링크로 번지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준석 위원을 향해 "이준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수조가 문재인의 목을 따오는 만화를 올렸다고. 젊은 애가 정치물 마시더니 곱게 실성했네요"라 비난했다. 그러나 2008년 10월 13일 공당인 진보신당 게시판에 쇼핑백을 활용하여 이명박 대통령의 목을 졸라 죽이는 사진을 버젓히 게재했다. 이 사진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유통되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그간 노무현 대통령의 막말에 의해 자살한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에 대해서는 "시체 치우기 짜증나니 자살세 걷자"고 비하하다 막상 노대통령이 자살하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예찬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지적받아왔다. 이번 사진 게재 건도, "자신이 줄서있는 대선후보를 패러디 하면 '실성한 짓'이고 일국의 대통령을 목졸라 죽이는 사진을 게재하면, 유쾌한 패러디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선거 부정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심재환 변호사 부부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외 뉴데일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등 15인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민형사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다. 5월 7일 관악경찰서는 이정희 부부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15인의 피고소인에 대해 거주지 별로 사건을 이첩했다고 통지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3월, 이정희 대표가 여론조사 조작 혐의로 걸렸을 때, "이정희 대표는 경기동부연합의 기획상품", "이정희 대표 남편 심재환은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이데올로그" 등등의 트윗을 남겼고, 뉴데일리, 조선, 중앙 등에서는 이를 인용보도한 바 있다. 변희재 대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해괴한 고소 사건"이라는 입장이다. 어차피 경기동부연합의 그 실체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어둠의 조직으로서, 공당의 대표라면 이를 명명백백히 국민 앞에 알릴 의무가 있음에도, 곧바로 15명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소송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특히 민족신문의 김기백 대표는 지난 4월 총선 직후, 이정희 대표, 이석기, 이상규 당선자 등 경기동부연합 핵심들을 대상으로 내란죄로 검찰 고발한 뒤, 검찰총장에 수사 촉구의뢰까
통합진보당의 전국운영회의 현장 동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동영상에서 보여진 통합진보당의 회의 모습은 자유당 시절의 정치깡패들이 난무했던 난장판을 연상케 한다. 사회를 보던 유시민조차 겁먹은 표정으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막말의 원조 나꼼수 김용민이 공지영 생얼 논란에 끼어들었다. 김용민은 트윗을 통해 “희재야. 형이 출마해봐서 아는데, 향후 최소 8년은 정치할 생각 말아라”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이 김 씨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김용민씨도 할 말 없지 않으냐”고 지적하자 “변희재, 강용석 두 분과 달리 저는 사건 직후 통렬히 사과했고 두 번 다시 그런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는 이에 대해 "저야 뱃지 노릴 사람도 아니지만, 공지영 얼굴 보고 토할 뻔 했다고, 출마생각 접으라는 김용민의 조언은 또 뭔가요. 강간살해 선동한 사위와 이를 감싸고 돈 장모가 손발이 척척 맞나 보군요"라고 응수했다. 김용민은 총선 출마하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콘돌리자 라이스를 유영철을 보내 강간살해하자"는 등의 위협선동으로 야권 참패의 주역이 되었다. 이런 김용민에 대해 공지영은 사위를 삼고 싶다며 자랑해왔고, 김용민을 감싸고 돈 바 있다.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를 위해 자신의 생얼을 이명박 대통령에 바치겠다고 공개한 공지영에 대해 단지 "토할 뻔 했다"는 주관적 판단을 트윗에서 던진 변대표와, 방송을 통해 강간살해라는 사회적 금도를 넘는 선동을 했던 김용민
적어도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 선거에 관한한 자타가 공인하는 대통령 만드는 사람(President maker)으로 ‘전설적’인 특등공신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민주당 및 국민생각의 최고위원을 지낸 김경재 전의원에게 최근 민주당에서 일고 있는 원내대표선거 담합 논란과 관련하여 논평과 전망을 들어 보았다. 김경재는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해찬과 박지원 두 사람과 수십 년 동안 너무도 잘 알며 그들의 속셈을 누구보다 잘 간파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해찬과는 15, 16대 의원을 같이 지내면서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 캠페인에 홍보와 기획을 나눠 맡아 매일 머리를 맞대고 선거를 이끌었으며, 박지원과는 미국망명 시 그를 김대중에게 소개하여 오늘의 박지원을 있게 한 인물이다. 미디어워치 : 최근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이해찬 전 총리의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놓고 거래한 사전 ‘담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위한 ‘단합’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의견인가?김경재 : 그럴 만 하다고 본다. 우선 두 사람이 너무 비슷하다. 냉철하고 거래에 밝고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흡사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지옥으로라도 배를 몬다.”는 중상주의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은 19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가 서울메트로 9호선의 2대 주주로 선정되는 과정에 아들 지형씨가 연관돼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메트로 9호선의 2대 주주로 언급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는 맥쿼리그룹이 2002년 공동으로 설립한 SOC 투자 전문회사인 신한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형씨가 대표로 있었던 맥쿼리-IMM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회사"라며 "더욱이 지형씨는 2007년까지 맥쿼리-IMM자산운용을 경영하다가 그만뒀으며 그 이후에는 맥쿼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경실련 측이 이름이 유사한 다른 회사 법인을 착각하여 잘못된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 더구나 민주통합당의 김진애 의원은 라디오 방송사에 출연하여 "이상득 아들이 9호선 민영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폭탄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이상득 의원 측은 "경실련, 김진애 의원, 각 언론사 모두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는 18일 자신이 '부산 젊은이들이 나꼼수를 듣지 않아 낙선했다'고 말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제가 그리 말했겠느냐. 장난질"이라고 보도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갖고 해당 보도내용을 거론하며 "앞뒤 자르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은 취재와 보도의 기본을 어기는 것"이라며 "문 대표의 발언은 SNS 여론이 일반 국민 여론과 일치하고 않고 새누리당의 구전 홍보 논리가 SNS보다 전파적이 더 크다고 하면서 나온 발언"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가 17일 여의도공원에서 MBC 노조와 오찬을 가진자리에는 뉴스1과 조선일보 등4개 언론사기자들이 참석했다. 조선일보 측은 “기자들이 발언을 모두 녹취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문성근 대표 대행의 발언을 첫 보도한 머니투데이 뉴스1 측은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부산 북강서을 선거에 진 이유 등을 설명하며 "부산경남에서 빨갛게 물들었던(새누리당이대부분 이겼던)이유 중 하나가 언론환경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안 미친다는 것"이라며 "부산젊은이들은 '나꼼수'를 안 듣는다. (나꼼수를)듣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동원을 하는데..."라고 녹취록에 근거 재차 확인보도
정신대를 창녀로 비유해 막말 논란에 휘말린 김구라가 정작 종군위안부 컨셉으로 누드를 찍은 탤런트 이승연에 대해서도 성적 폭언을 퍼부어대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나꼼수의 김어준이 운영하는 딴지일보의 '김구라와 황봉알의 시사대담' 127화에서 김구라는 이승연에 대해 “이승연 너무 오래 살았어요”, “종군위안부들이 거기 끌려가서 고생하는 데에 가서 XX을 까고 청순한 표정을, 자신도 종군위안부라 생각한건가요? 일본 XXX 받아들였나요?”라며 조롱했다. 김구라는 “마치 여성들이 강간당한 장소의 현장부검 뭐 그런데 가서 긴장되고 스릴 있다고 거기서 XXX 것과 마찬가지예요”이라 비유하기도 했다.김구라와 함께한 황봉알은 “일본 싸구려 포르노”라며 “야 이X아 정신차려, 넌 여자니까 남자는 X잡고 반성하는데 넌 XXXX 반성해”라는 성적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특히 김구라는 이승연이 남성 편력이 있다는 뉘앙스를 주며 “이승연 입장에서는 내가 현대판 연예계 종군위안부다, 그동안 너무 XX 다녀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까지 언급했다. 김구라의 이번 발언은 종군위안부 컨셉의 이승연 누드를 비판하는 차원을 넘어 이승연은 물론 종권위안
개그맨 김구라가 과거에 정신대 할머니들을 창녀들로 비유한 발언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김구라는 이번 총선 구도를 뒤흔든 김용민의 욕설 스승이기도 하다.김구라는 현 나꼼수 기획자 김어준이 운영하는 딴지일보의 '김구라와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80여명의 윤락 여성들이 검찰에 인권 관련 고소를 하고, 전세버스를 나눠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항의 방문하러 간 것을 비아냥대며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탄 것은 옛날 정신대 이후 최초일 것". "버스기사 아저씨가 꼴렸을 것"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김구라의 이 발언이 디씨인사이드 등을 통해 알려지자, 인터넷은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구라가 출연하고 있는 MBC 세바퀴 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리고 있으나 MBC는 계속 삭제하고 있는 중이다.이번 김구라의 발언은 단순히 정신대 할머니를 창녀로 비유한 패륜적 발언을 넘어서, 윤락 여성들의 인권 찾기를 성적으로 조롱하는 등 기본 인격을 의심케하고 있다는게 세간의 평가다. 과거의 정치적 욕설과는 차원적으로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김구라는 2004년도에 바로 딴지일보의 '김구라와 황봉알의 시사대담'을 통해 노무현 정권의 정적들에 욕설을 퍼부으며 정연주 사장의 KBS로 스카웃되
MBC 앵커시절 사회 기득권 층에 맹공격을 가한 뒤,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의 신경민 후보의 주식 증여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증여받은 주식의 증여세 납부에 대한 거짓 해명이 논란이 된 것. 신경민 후보의 장인 우성사료의 정인범 회장은 사위 신 후보에게 1991년 우성사료 주식 1만주를 증여했다. 이어 1993년 8월 딸(신 후보 부인)과 외손자(당시 8세), 외손녀(당시 5세)에게 같은 회사 주식 1만주씩을 각각 증여했다. 신경민, "주식을 대납해서 냈다" 해명, 그러나 보유주식은 그대로 신 후보는 올해 4월 4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을 통해 “세금(증여세)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 모두 완납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CMB 한강케이블이 진행한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와의 TV토론회에서 “당시 세금을 낼 돈이 없어서 주식을 대납해서 냈다. 그래서 주식 숫자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증여세를 우성사료 주식으로 냈기 때문에 증여받았을 때의 주식 숫자와 이후 보유하게 된 주식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해명은 사실과 달랐다. 그의 부인과 아들, 딸이 보유한 주식 숫자에는 1994년 증여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