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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난한 진중권, MB 목졸라 죽이는 사진 게재

자살세 건 등, 적과 아군에 따라 이중적 행태 심각한 수준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문재인 의원의 목을 베는 패러디 만화 링크 관련 논란이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이명박 대통령 목졸라 죽이는 사진 링크로 번지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준석 위원을 향해 "이준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수조가 문재인의 목을 따오는 만화를 올렸다고. 젊은 애가 정치물 마시더니 곱게 실성했네요"라 비난했다.

그러나 2008년 10월 13일 공당인 진보신당 게시판에 쇼핑백을 활용하여 이명박 대통령의 목을 졸라 죽이는 사진을 버젓히 게재했다. 이 사진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유통되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그간 노무현 대통령의 막말에 의해 자살한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에 대해서는 "시체 치우기 짜증나니 자살세 걷자"고 비하하다 막상 노대통령이 자살하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예찬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지적받아왔다.

이번 사진 게재 건도, "자신이 줄서있는 대선후보를 패러디 하면 '실성한 짓'이고 일국의 대통령을 목졸라 죽이는 사진을 게재하면, 유쾌한 패러디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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