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개표조작 의혹을 받고있는 도미니언(Dominion)의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명한 보안전문가가 도미니언의 시스템이 외부에서의 조작에 대해 취약한 구조일 뿐 아니라, 투표율이 10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된 선거구도 있다고 밝혔다. ‘Allied Security Operations Group(ASOG)’의 대표이사인 러셀 제임스 램스랜드 주니어(Russell James Ramsland, Jr)는 19일(현지시각) 도미니언 시스템의 각종 의혹을 일부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국 주류 언론들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는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미국인들의 SNS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상황이다. 램스랜드는 보고서에서 “지난 30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에 주에서는 선거관리 시스템을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전환했는데, 이 시스템은 몇몇 민간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다”며 “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유권자 등록까지 같이 맡는 경우도 있는데, 미시간 주가 그 예”라고 밝혔다. 그는 “도미니언 EMS의 어큐뮬레이터에는 모든 선거 관련 사건의 실시간 기록을 시간별로 유지하는 실시간 감사 로그(aud
미국 유권자들 중 절반 가량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통해 승리했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여론조사업체인 라스무센(Rasmussen)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미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이 바이든의 승리를 위해 일부 주에서 표를 훔치거나 트럼프를 찍은 표를 제거했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How likely is it, that Democrats stole votes or destroyed pro-Trump ballots in several states to ensure Biden would win?)’라는 질문을 했다. 라스무센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선자를 적중시키면서 유명해진 업체다. 이에 응답자의 36%는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Very likely)’고 답변했으며, 11%는 ‘다소 가능성이 있다(Somewhat likely)’고 답변했다. 도합 47%의 유권자가 개표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공화당의 주장에 동의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혀 아닐 것(Not at all likely)’이라는 응답은 41%,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Not very li
미국의 저명한 법조인인 앨런 더쇼비츠(Alan Dershowitz)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바이든은 아직 법적으로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아니라면서, 도미니언(Dominion)의 대선 개표조작 논란을 비롯한 각종 부정선거 의혹까지 공개 석상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중-자유우파 성향의 언론인 에포크타임즈(Epoch Times)는 17일(현지시각) '더쇼비츠,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라고 말하다(Dershowitz: ‘Biden Is Not the President Elect’)‘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앨런 더쇼비츠 교수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그는 인터뷰 초반, “바이든이 스스로 대통령 당선자로 부를 수는 있겠지만 그가 법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면서 앨런 더쇼비츠 교수는 “미국 대선에서는 최소한 270명의 선거인단으로부터 표를 받거나 상대 후보가 승복할 때까지는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되지 않는다”며 “현재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앨런 더쇼비츠 교수는 “다만 나는 바이든이 스스로를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부를 수는 있다고 본다”며 “그는 현재까지의
미국 대선 부정선거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도미니언(Dominion Voting Systems)과 극좌 성향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와의 연결 고리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도미니언 본사 사무실과 소로스의 하청 역할을 하는 타이즈재단(Tides Foundation)이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한 건물에서 최근까지 같은 층을 썼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것이다. 캐나다 자유우파 대안언론 ‘레벨뉴스(Rebel News)’는 ‘도미니언, 극좌파 조지 소로스 관련 단체와 사무실 공유(Dominion Voting shares office with far-left George Soros linked group)' 제하의 기사에서 17일(현지시각) 이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레벨뉴스는 타이즈재단이 최근 명칭을 ‘메이크 웨이(Make Way)’로 바꿨으며, “조지 소로스가 공급한 현금을 소로스의 글로벌리즘(globalism)을 실현시키기 위해 소규모 단체들에 직접 전달하는 극좌파 자선단체”라고 소개했다. 또 레벨뉴스는 “도미니언과 타이즈재단이 맺어온 긴밀한 업무 관계로 인해 미국 대선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The close wo
중공 공산당이 미국 대선에 개입해서 개표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친중세력과 좌익 포퓰리즘에 맞서는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발족한 리쏠(LICOL, 리버티연대)은 오는 서울 서초역 변호사회관 5층에서 19일(목) 오후 2시 ‘무엇을 할 것인가 - 친중 글로벌리즘과 가치주권 포퓰리즘 사이의 거대 전쟁 속에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이억주 한국교회언론회 대표의 오프닝 스피치로 행사가 시작되며, 박성현 이선본(이런선한지식문화 운동본부) 대표가 ‘미국 대선에서 드러난 친중 글로벌리스트의 전모’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한다. 이어 조성환 경기대 교수는 ‘한국의 지평 - 좌우 친중 글로벌리스트의 합작 지배체제’를 주제로 두번째 발제를 하며, 마지막으로 이호선 국민대 교수는 독일연방헌법재판소 결정을 통해 본 선거부정의혹 논란의 해법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 간 토론과 청중들이 참가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주최측은 우한폐렴(중공발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을 감안해서 선착순 40명까지만 청중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에 알려진 우편투표의 문제점 이외에도 최근 전자개표기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국내 언론 보도와 달리, 지난 3일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외 주류 언론만 보면 마치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30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은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 공화당에서는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조지아 등 일부 주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련 증거를 모아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 사용된 전자개표기 ‘도미니언(Dominion)’의 문제를 지적한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했다. 트윗 작성자는 “피터 네펜저(Peter Neffenger)라는 이름의 남성은 예비역 해군제독이자 도미니언의 소프트웨어를 만든 스마트매틱(Smartmatic)의 대표이자 이사이며 바이든 인수위 소속(A Man named Peter Neffenger, a retired Admiral, is president, and listed on the board of directors o
지난 3일 열린 미국 대선의 개표는 대부분 종료됐지만, 투개표에서의 부정행위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펜실배니아, 조지아, 미시건 등에서는 뒤늦게 도착한 우편투표와 관련해서 공화당이 소송을 걸었으며, 위스콘신과 조지아에서는 재검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렇듯 재판과 재검표 결과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고 속단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대부분의 미국 언론들은 바이든의 승리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중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몇 안되는 자유보수 우파 인터넷매체인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7일(현지시각) 크리스토퍼 베드퍼드(Christopher Bedford) 편집장이 작성한 칼럼 ‘언론의 승리선언은 공화당원들을 침묵시키려는 시도일 뿐, 변한 것은 없다(Saturday’s Media Declaration Is A Naked Attempt To Silence Republicans, And Nothing Has Changed)’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바이든은 월요일까지 기다릴 수 있었음에도 토요일에 승리를 선언했고, 언론도 그의 기자회견을 일제히 보도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선거
미국 대선의 개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우편투표 도착 시기를 임의로 연장한 펜실배니아 등 일부 주정부의 결정과 관련해서 법적 공방이 벌어지는 등 당선자 확정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런 가운데 최대 접전지였던 펜실배니아에서 주 정부 장관이 공화당 참관인들의 접근을 통제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 캠프 선대부본부장인 저스틴 클라크(Justin Clark)는 4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모든 유효투표가 제대로 집계가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참관인의 역할임에도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민주당원 공무원들은 공화당 참관인들을 개표 현장에서 약 8미터나 떨어져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 참관인들이 집계 상황을 감시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투명성이 확보되고 개표가 합법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집계를 일시 중단하도록 소송을 건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는 펜실배니아의 극좌성향 장관인 캐시 북버(Kathy Boockvar)가 주 법원과 공모해서 바이든에게 승리를 몰래 안겨주려고 전력을 기울인 것”이라며 “미국 헌법에 따르면 선거의 시간, 장소
미국에서 가장 강경한 반 트럼프 및 친 민주당 성향 언론의 대명사인 CNN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CNN과 폭스뉴스는 각각 미국의 좌파와 우파의 여론을 대변하는 대형 방송사로서 상대방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는 칼럼도 종종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NN 방송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스캇 제닝스(Scott Jennings)가 작성한 ‘도널드 트럼프는 재선할 자격이 있다(Donald Trump deserves a second term)’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공화당 선거기획 자문위원인 제닝스는 과거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현재 CNN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제닝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판단은 간단하다”며 “그는 수많은 미국인들을 위해 경제를 성장시켰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전쟁을 막았을 뿐 아니라 중동 평화협상을 체결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제닝스는 “그는 세금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감세를 추진했다”며 “트럼프는 정부가 과도한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며, 자신이 속한 공화당과 함께 오바마 정부에서 있었던 수많은 규제를 철회했다”고 지적, 트럼프 대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무려 3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의 표심이 꿈틀거리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30%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을 때는 트럼프 정부를 비난하던 민주당 성향 언론사들은 대부분 이번 3분기 성장률 폭등 소식은 일제히 외면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 성향의 경제전문지인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사만큼은 예외적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경제학자인 칼 스미스(Karl Smith) 칼럼니스트가 작성한 ‘경제정책은 트럼프가 오바마보다 우월했다(Trump’s Economy Really Was Better Than Obama’s)' 제하의 칼럼을 게재하며 트럼프 정부의 업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칼럼은 “조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경제를 구축하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는 트럼프가 잘한 부분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적어도 코로나 판데믹 이전까지 경제는 성공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오바마 재임 당시인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실업률은 9.9%에서 4.7%로 5.2% 하락했으며, 트럼프가 취임하고 나서인 2019년 1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이메일에서 중공과의 부적절한 거래를 시도한 내역이 우파 언론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로 확인된 이후로, 미국 내 친 민주당 성향 언론은 관련 논란을 아예 무시하거나, ‘근거가 부족하다’, ‘러시아의 조작이다’ 등의 논리로 반박해 왔다. 하지만 문제의 이메일은 포렌식 결과 ‘진본’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해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데일리콜러(Daily Caller)’는 지난달 29일 앤드류 커(Andrew Kerr) 기자가 작성한 ‘포렌식 결과,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은 100% 진본(NY Post’s ‘Smoking Gun’ Hunter Biden Email 100% Authentic, Forensic Analysis Concludes)’ 제하의 특종 기사를 게재했다. 앤드류 커 기자는 “DCNF(데일리콜러)는 지난 수요일에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으로부터 바이든의 것이라고 알려진 노트북의 복사본을 받았다”며 “DCNF는 사이버 보안업체인 ‘에라타 시큐리티(Errata Security)’의 로버트 그래이엄(Robert Graham) 대표이사에
미국 대선 막판 레이스가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미 역전에 성공했다는 전망도 내놓는다. 실제로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및 일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역전승을 확신하고 있다. 이에 영국의 한 정치평론가도 트럼프의 역전승을 전망하는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는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정치전문 프리랜서 기자인 크리스토퍼 게이지(Christopher Gage)가 투고한 칼럼 '바이든은 침몰하는 중(Biden is Sinking)'을 게재했다. 게이지 기자는 “대통령선거의 마지막 일주일은 바이든에게 편안하지 않다” “2016년 대선 결과를 적중시켰던 일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승부는 접전 양상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경합주에서 상승세”라고 소개했다. 게이지 기자는 최근 IBD(Investor’s Business Daily)와 TIPP(TechnoMetrica Institute of Politics and Policy)가 실시한 전국 단위 여론조사 결과를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2분기 최악의 침체를 기록했던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무려 3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1월 3일 대선을 코앞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 하나의 호재가 생긴 셈이다. 미국 폭스뉴스(Fox News)는 29일(현지시각) 뉴욕 킹스칼리지(King’s Colledge)의 브라이언 브렌버그(Brian Brenberg) 교수가 작성한 칼럼 ‘기록적인 경제성장으로 트럼프가 ‘성장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유권자들에 입증하다(Record GDP number proves to voters that Trump is president of growth)'를 게재했다. 브렌버그 교수는 “이 소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V자 회복’이 시작된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 소식이 선거 막판에 알려지면서 트럼프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버그 교수는 “관건은 이것이 2020년 대선 결과를 결정할 경합주(battleground states)에서 어떤 효과를 내느냐다”며 “유권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보면 목요일에 발표된 경제성장률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렌버그 교수는 “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의 아들 및 동생과 공모해서 중공의 검은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대선의 판세는 당선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합세, 나아가 트럼프 당선까지 조심스럽게 전망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바이든의 치명적 도덕성 문제와는 또 별개로 외교정책적인 측면에서 바이든 후보의 당선의 위험성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매체는 25일(현지시각) ‘바이든은 실패한 오바마식 외교정책으로 회귀할 것(Joe Biden would return to failed Obama foreign policy)'’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외교정책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오늘날 최대의 외교적 이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그는 마침내 중공의 제국주의를 구속하고 저지하기 위해 전권을 행사했으며, 중공은 이로 인해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 미국 외교 사상 처음이었던 중공을 겨냥한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정책을 언급했다. 또 사설은 “안보 무임승차를 하는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트럼프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