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자료는 일본 역사인식문제연구회(歴史認識問題研究会) 홈페이지에 2022년 7월 29일자로 게재된, 사도광산과 관련 ‘역사인식문제연구회가 공개한 ‘사도광산사 제2(佐渡鉱山史其ノ二)’에 대하여(歴史認識問題研究会が公開した『佐渡鉱山史 其ノ二』について)’ 보고서 사료를 역사인식문제…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계 한국 전문가인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가 윤석열 정권의 징용공 소송 해결책을 한시적 “편법(便法)”으로 평가했다. 또한 그는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협력은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한국 해군 자위대기 레이더 조준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핵심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
이른바 징용공 소송 문제와 관련 윤석열 정권의 해결책이 한국 재단의 구상권 포기를 명시하지 않아 향후 한일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오직 일부 소수파 한일우호 지식인들만이 “징용공 보상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으로, 윤석열 정권의 대위변제안은 이런 진실이…
이른바 징용공 문제와 관련 윤석열 정권의 해법은 일본에 대한 구상권 포기를 명시하지 않고 추후 입장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에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명시하며 사안을 깨끗이 정리했던 위안부 문제와 관련 박근혜 정권의 해법과 비교, 한일 역사인식 갈등 해법이 오히려 8년…
일본의 유력 반공우파 매체가 이영훈 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운영하는 민간 학술 및 교육 단체인 ‘이승만학당’이 지난 3.1절을 맞아 조선일보 오피니언면 하단에 “사과를 구걸하는 비굴한 외교를 중단하라” 제하의 의견광고를 낸 사실을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일본 유칸후지(夕刊フジ)는 온…
3·1절을 맞아 한일우호 시민단체들이 징용 문제 관련 대위변제안 반대 및 한일간 역사분쟁 중단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이용수 씨의 증언은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이 씨를 형사처벌하라는 취지의 입장문도 발표했다. 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부근(현…
한일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위안부-징용공 관련 각종 거짓말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온 안티반일(Anti-反日)-한일우호 인사들이 3.1절을 맞아 일본과의 역사분쟁 중단을 선언하라고 윤석열 정부에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한다. 통상적으로 3월 1일과 8월 15일은 친중반일 세력이 반일 선동으로 정치적…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일정기(日政期) 조선인 전시노무자 문제 관련 해법을 위해 유족들을 만나 그간 일본과 협상 경과와 정부 추진 배상안 등을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관련 문제에 도사린 거짓을 도외시한 정부의 이러한 조치가 반일-친중-종북-극좌 진영에 반일 선동의 추가 빌미를 제공하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