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영혼도 윤리도 없는 김정은의 종북 신문사 인가? 박근혜 정부가 자칫하면 출범도 제대로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내일 있을 취임식까지 새롭게 변경될 정부조직도 야당의 방해로 결정되지 않았고 당연히 정부부처의 장관들도 임명되지 못했다.특히 투철한 안보관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60만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한 안보의지를 꺾기 위해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공격이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거듭된 오보로 정정요구를 받으면서도 무시하면서 끝없이 내정자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은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인하여 북한에게 이제는 절대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의지가 가장 강한 정권으로서, 강력한 메시지로 북괴가 가장 꺼리는 국방부 장관을 내정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북한으로서는 대표적인 전략통이면서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부사령관의 경력이 가장 무서웠을 것으로 보인다.그 결과 종북세력에서는 어떻게 하던지 국방부 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해 사상 초유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들이 특종이라고 발표했던 기사를 전면 부정하는 보도를 내면서 멈추지 않는 오보를 생산하는 한겨레신문사가 대표적이라 할 것이
박정희 대통령, MTU 고속정 유도탄 개발로 자주국방에 자신감 확보 세계적인 방위산업 선진국으로 등극 중인 우리나라는 탄약·부품류 등의 재래식무기 분야 세계 5위, 함정, 항공기 등이 포함된 규모로는 세계 15위의 수출강국이다. 과거 북괴의 공격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국민의 성금으로 시작한 자주국방이 이제 세계수준으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방위산업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박정희 대통령이 살아생전 그토록 원했던 자주국방의 꿈이 이루어지고, 미국이 원조하지 않으면 총알도 못 만들었던 나라가 애국과학자의 눈물과 땀으로 이제 세계적인 방위산업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알다시피 1970년 6월 5일 연평도 공해상에서 북괴의 고속정에게 "개 끌려가듯이" 피랍된 해군 함정 납치 사건으로 자주국방이 태동되었다. 그것도 전투 중이 아니라 서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 중인 해군함정을 끌고 갔기 때문에 국민들의 분노와 불안감은 극에 달했고 자발적인 방위성금이 모아진 것이었다. 또한 미국이 고속정을 요청한 한국에게 원조했다면 자주국방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미군과 같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세계의 해상권을 장악한 나라는 항공모
북괴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던 눈물의 바다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라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경우에는 서해바다(NLL)를 통한 도발을 연쇄적으로 일으키면서 하시라도 틈만 보이면 공격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지금은 북한의 공격의지를 꺽기 위하여 도입한 우수한 장비로써 장비의 우위를 논하고 있지만, 결코 우수한 함정과 무기가 저절로 얻어진 것은 아니다.해군의 상황을 예를 들면 1970년 초까지 해군력은 북한이 절대적 우세의 시기로 서해와 동해바다는 그야말로 눈물의 바다였다.동해와 서해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 이를 보호하는 해양경찰을 틈만 나면 납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해군에게도 위협을 가했다.1967년에 동해에서 당포함이 해안포에 포격 받아 침몰되고 39명이 숨졌고, 1968년에는 미국의 Pueblo호가 납치되어 북한 대동강에서 체제선전의 상징으로 이용되었다.1970년 6월 5일 북한 함정은 연평도 부근 공해상에서 우리 함정을 기습 공격하여 납치해 갔다. 이른바 「해군 방송선 피랍사건」이다. 어선단을 보호하는 임무를 띠고 있는 어엿한 현역 120톤급 해군함정이 북괴와 15분간 교전을 한 후 승무원 20명 중 대부분
2011년에는 애국주의 앞세운 허구적 전차 개발논리라면서 MTU엔진 도입 당위성을 지적 누구보다도 안보철학이 철두철미한 박근혜 당선자를 길들이기 위한 북한과 종북주의자들의 안보라인 무너뜨리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 2013년 2월 22일자 한겨레신문에서는 1면과 2면에 걸쳐 안보라인의 최고 핵심인 60만 국군의 통수권자의 뜻에 따라 임명될 국방부장관 무너뜨리기가 상식과 원칙에 벗어나고 있다.특히 특종이라고 보도한 “K2 전차 엔진부품…국산화 추진하다 돌연 수입” 등의 보도는 그야말로 북한의 김정은의 신문사가 아니면 이런 기사가 나올 수 없다는 의구심을 떨치지 않을 수 없다. 즉, 국산화하기로 되어있는 K2 전차의 핵심부품을 갑자기 독일 MTU사로 변경되었고, MTU사의 중개회사에 김병관 국방부장관이 근무했었다는 논리이다.하지만 2011년 3월 24일 한겨레신문에서는 “ ‘애국주의' 앞세운 허구적 전차 개발논리”라는 특집으로 검증안된 국산화를 고집한 것은 국가 예산을 낭비시킨다는 등의 반대기사를 상당한 분량으로 게재하였다. 이당시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신문사에서 K2 전차의 국산화 개발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침묵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논란을 불러일으킨
안보라인의 인사는 국가존망에 걸린 일이다!며칠 후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의 정무직공무원 인선을 위한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대통령의 인사권한의 남용을 막고 동시에 인사권자인 정부의 입장에서는 인사권 행사를 신중하게 하기위해 2000년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인사청문회는 도입 이래로 흠집만 내려는 예절을 벗어난 수준 이하의 소모적·정략적 의도의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의 정쟁만 유발하고 임명권자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그것은 한정된 시간속에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서는 공직에 지명된 사람이 자신이 맡을 공직을 수행해 나가는데 적합한 업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파악하기도 부족하기 때문이다.그것은 인사청문회 대상자가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로 선출된 대통령이 위임한 업무를 맡기에 개인신상 차원보다는 수행능력에 대해 검증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북한 핵실험에 따른 여야가 초당적으로 공동 대처하기위한 상황에서 안보라인의 인사청문회 대상자의 검증은 더더욱 그렇다.안보라인의 경우 국가안보실장과 국방, 외교, 통일부장관의 경우 그야말로 찰떡궁합 이상으로 호흡을 맞추어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북한은 박근
국민은 무엇보다도 안보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등을 안보부처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대통령의 업무보고에도 같은 분야로 함께보고 한다. 특히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라서 그 어떤 정부보다 안보에 무게를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첫단추를 끼울 인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리나라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정부조직을 다루는 책임자는 정무직 공무원으로써 고도의 정책결정 업무를 담당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특히 조직의 운영은 아무리 시스템에 따라 움직인다고 하나 결국 사람이 시스템을 통제하니 결국 좋은 인사에 따라 박근혜 정부 5년의 성공이 좌우된다.국가공무원법에서 평생 공무원에 종사하는 경력직공무원과 정무직공무원을 구분한 것은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평가를 받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무직공무원의 인사는 결국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아끼는 사람이 선택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必取於人(필취어인)이라는 손자병법의 구절이 떠오른다. 박근혜 당선자의 경우 누구보다도 자신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제친 이유가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는
전략은 어떻게 생겨 나는가? 싸움, 즉 전쟁은 인류 생존사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이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현재 진행중인 아프리카 Mali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까지 우리는 늘 싸움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목격한다.이러한 인류의 싸움에 대하여 3천년전에 손자(孫子)가 정리한 병법이 있고, 이것을 손자병법(The Art of War)라고 하며 전쟁의 철학에 대한 동서고금의 최고의 서적이다.일반적으로 전쟁에 관련해서는 Clausewitz의 전쟁론(Vom Kriege)이 서구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끝없는 폭력을 이상적인 상태로 여겨 ‘절대전쟁’을 강조한 것이 서구의 전쟁론이라고 하면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전쟁론이 철저한 적의 제거를 위해 전쟁을 먼저 앞세워 적을 굴복시키는 적극적 방법이라고 한다면, 손자병법은 전쟁터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현대의 비즈니스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인 이치를 풀어 밝힌 전략서이다. 손자병법을 터득한 전략사령관이 필요하다!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우리나라 군부는 과거보다 더 긴장되어 대비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군부 실세가 우리나라의 최고사령관 보다도 10
조직의 관리자는 끊임없는 경력관리를 하는 경험 많은 전문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식은 가치 있는 것이며, 또한 조직의 리더는 지식과 지혜가 출중해야 한다. 조직원들의 운명을 맡길 정도의 리더는 보통 이상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이러한 능력은 일부는 타고 나기도 하며, 잘 훈련되어 만들어 지기도 한다.리더십의 연구자들의 이론을 보면 현대로 오면 올수록 리더십의 능력은 DNA가 탁월한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잘 훈련되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그래서 오늘날의 사회는 전문화되어 특별한 용도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끊임없는 경력관리와 직무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개인의 타고난 역량보다도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전문화하는 것이 오늘날 현대사회의 생존방법이기도 하다. 인류역사 이래 전쟁의 주체는 인간이다 마지막 세계대전이 끝난 지 반세기 이상 흘렀고, 최신병기에 의해 원격으로 조정하면서 전 세계에 중계되는 게임스포츠 같은 전쟁으로 변했다. 이러한 원격조정 무기에 의한 전쟁은 인간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병기들끼리 싸우는 다른 세상의 전쟁 같아 보인다.하지만 그 병기는 모두 다 사람이 조종하는 것
해양부의 사명은 해양영토수호와 해양영토 안에서의 산업발전을 담당 이번 달 25일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에서는 17부 3처 17청의 정부조직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 특징있는 정부조직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여러조직 중에서 해양수산부는 과거 김영삼 대통령의 체제이후 유지되다가 2008년 사라진 후 부활하기에 눈에 띈다. 즉, 동북아 해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양 항만정책과 수산정책의 상호 연계를 통해 해양기능의 융합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다시 해양수산부가 활약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직속기관으로 해양경찰청을 두고 있는 독특한 조직으로서 해양수산부의 기능은 해양영토수호와 해양영토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양정책, 수산, 어촌개발 및 수산물 유통, 해운 항만,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연구ㆍ개발 및 해양안전심판, 조선, 해양플랜트, 국제물류, 해상국립공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할 것이다.이것은 세계적인 해양선진국에서는 해양부의 역할이 영해수호와 산업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강소국이면서 해양강국인 노르웨이의 해양부(Norwegian Maritime Authority)의 역할이 영토방위, 해
일본의 독도 문제화에 노골적으로 개입 시작 2013년 2월 16일자 일본 신문들은 일본의 아베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오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행사에 정부 당국자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도하여 파장이 일고 있다.그간 일본 정부에서는 독도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인 시마네현이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행사로서 참여가 없었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여당 국회의원 등 13명이 참석하여 정부단위의 행사로 개입시키더니 올해에는 정부의 차관급을 파견한다는 입장이다.우리나라는 2월 25일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해양영토문제를 담당하는 해양수산부의 부활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일본은 바로 직전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가 참여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의 사태가 주목될 수 밖에 없다. 일본 아베 정권의 영토문제 집착증 일본의 정부는 우리나라와 달리 내각중심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선출된 아베신조 총리가 95대로써 거의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베신조 정부는 과거 역대 총리와 다르게 지지도가 71%가 되는 등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여기에는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아베 내각의 공격적
건국 초기 우리나라의 연안은 일본의 불법어업으로 속수무책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 우리나라는 온전한 국가가 되기에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 혼란을 수습하고 어느정도 국가의 기틀을 가지게 되는 헌법이 1948년 7월 17일 제정되고 정부조직법이 공포됨으로써 비로소 국가다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곧이어 1950년 6월 25일부터 시작된 한국전쟁으로 인해 이제 막 출발한 신생국가 대한민국은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정부는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건국의 시기에 해결해야 할 산적한 일이 많거니와 일본의 경우 월등히 뛰어난 자본과 고성능 선박으로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약탈적 어업 즉, 불법조업을 서스름없이 자행하고 있었다.특히 변변한 어구, 그물, 선박조차도 없던 상황에서 국제법에 따른 바다의 공동이용에 관한 원칙인 공해자유의 원칙 들먹이면서 한일간의 중간수역뿐만 아니라 독도까지 와서 불법어로행위를 하였다. 한국전쟁 중에서도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평화선을 국제사회에 공포 한국전쟁 중에는 우리나라 정부가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일본의 불법 어업행위는 그 정도가 극
북한은 정권교체기를 틈타 불장난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최근 2월 12일 북한의 핵실험은 우리나라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에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직접적으로 분단상황에 있으면서 새로운 대통령에 의한 정부출범을 앞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북한의 불장난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서해의 NLL(북방한계선)을 철폐하여 북한에게 바다를 넘겨주려고 생각했던 노무현 정권과 달리 새롭게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서는 북한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면 북한의 불장난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또한 불과 10여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정권교체기 임에도 불구하고 MB정부에서도 연일 육·해·공군이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서고 있다. 이것은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남북관계만 잘되면 나머지 다 깽판 쳐도 상관없다”라고 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확연한 차이다. 서구의 관측을 보면 북한은 핵폭탄을 확보하더라도 우리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비핵(非核) 국지전 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 무력을 행사
종북주의자들은 살인마 김일성에게는 침묵하고 건국의 아버지는 홀대 우리나라 역사상 잘못 평가된 대통령 중에는 이승만 대통령도 한 명에 속한다. 무릇 한 국의 건국에 기초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써 일그러진 평가를 받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4.19혁명을 주위로 한 시대적 평가에 집중된 나머지 공산세력으로부터의 나라를 지키게 해 준 “건국의 아버지”의 평가가 상당히 부족하다.특히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룬 김일성의 경우 한국전쟁 기간에만 우리나라 민간인 100여여명에게 피해를 일으킨 살인마이다. 참전한 연합군과 한국군에게 입힌 피해는 80여만명에 달하고 있어서 무려 180여만명의 피해자가 불과 3년 만에 발생했다. 하지만 종북주의자들은 김일성과 그 가족들에게는 침묵하면서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에게는 독재자라는 평가만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부끄러울 따름이다.국가의 존망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그 토대로 세계 무역대국에다가 세계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온 대한민국의 토대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도 1775~1783년에 걸쳐 5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미국독립전쟁 이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세계경기의 침체 속에서 고용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선거기간동안 미래개척단을 발족시키고, 대통령 당선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청년정책을 스스로 고민하고 입안할 수 있도록 설치된 청년특별위원회의 주된 의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내용이었다. 따라서 현재 청년실업률이 7%에 달하는 상황에서 청년들을 위한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일자리 창출은 박근혜 정부의 약속 이행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세계적인 경제침체에 따라 주변국인 일본마저 무제한 엔저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나서는 만큼 우리나라의 입지는 줄어드는 위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철없는 북한은 주민을 굶겨죽겨도 핵폭탄은 가지겠다는 불장난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돌파력에 기대를 걸어본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계 각층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고민이 필요하고, 정파를 뛰어넘은 범국가적인 관심의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고민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광대한 초원과 사막으로 둘러쌓인 육지의 섬 몽골은 전세계 19번째의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인구는 260만명에 불과하지만 세계 10대 자원부국이기도 하다. 6,000개 이상의 광물자원 매장지에 석탄(매장량 기준 세계 10위), 동(13위), 형석(3위), 우라늄(14위) 등을 포함하여 80종의 광물자원을 보유하있으며, 중국과 인접한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당량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골의 광업은 국내총생산(GDP)의 21.8%, 산업생산의 67.6%, 수출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서 최근 광물자원 개발에 힘입어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비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태생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여야 하는 원자재 빈국에 속하고 또한 에너지를 비롯한 전략광물 등을 해외에서 수입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2000년 이후 국제 에너지 및 광물자원 가격이 상승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자원확보가 절박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몽골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이익 획득 보다는 양국가간에 서로 상생(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