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무안군 삼향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소속직원이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유리창 닦기, 실내‧외 청소 등 54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건물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요양원 원장으로부터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 설립 취지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요양원 생활실을 돌아보며 생활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직접 체험하는 사랑과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노형석 정책기획관은“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해 가슴 뿌듯하다”면서“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은퇴도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은퇴도시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은퇴도시 상담센터는 투자유치 활동, 투자정보 제공, 현지 답사 안내, 행정절차 및 기반시설 등을 상담.지원하기 위해 홍삼수 은퇴도시담당관을 중심으로 2개 팀 7명으로 구성돼 활동한다. 도는 지난 8일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도시담당관실 내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은퇴도시 조성과 관련해 사업지구 등 사업계획 변경, 단지 계획, 주택 건축, 기반시설에 대한 기술자문과 법률적 지원근거가 없어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지구 진입로 개설 및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전남도는 이를 지원할 법 제정건의 및 조례제정 추진 등 제도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경제, 지역 개발, 도시계획, 조경, 복지,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 받아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각종 인#65381;허가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전담반(T/F)을 구성해 은퇴도시 조성사업 지원체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추진된 실태분석을 통해 민간투자 사업자의 부지확보 애로, 부동산
목포시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2012년 시행 종합평가 결과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00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169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유형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여부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 여부 민간의료기관들이 재정적 이유 등으로 회피하는 영역에 대해 관할지역과 특성에 맞는 미 충족 보건의료서비스 개발 여부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 결과 목포시의료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경로당 등 의료취약계층 무료검진(130개소 1,956명), 아동복지시설 무료검진(358명), 당뇨・고혈압환자 만성질환관리사업(18,423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안・진도・함평군 등 찾아가는 산부인과 무료진료(1,038명), 시민보건 교육사업(1,370명) 등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목포시의료원
홀로 사는 노인을 남몰래 6년간 돌봐온 함평군 공무원의 이야기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함평군 손불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홍은득(46) 주무관. 홍 주무관은 6년 전 1직원 1독거노인 안부살피기 결연사업을 통해 손불면 산남리 조순금(96,여) 할머니와 인연을 맺었다. 대부분이 한두 번 찾아뵙고 끝나는 데 반해, 홍 주무관은 지금까지도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을 수시로 가져다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말벗이 되어 드리면서 홀로 사는 노인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자비로 앞마루에 단열 막을 설치하는가 하면, 간단한 집수리까지 해준 것으로 전해져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조 할머니는“가족도 돌보지 않는 늙은 노인에게 공무원이 매번 찾아와 안부도 묻고 살갑게 대해주니 뭐라 고마움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 주무관은“마을 홀몸노인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살고 계신 것을 보면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작은 성의지만 수시로 방문하고
목포해경이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2주간 하반기 해양오염사고 집중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지난 3년간 해양오염사고를 일으킨 선박등 사업장 22개소에 대해 사고발생 후 개선사항 및 관리 상태를 재확인해 해양공간에 폐기물을 투기한 영암군 소재 A건설 등 3개소를 적발했다. 또 공유수면과 해양공간에서 오염배출 우려가 있는 사업장 9개소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렸다. 특히 가을철 갈치낚시를 위해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는 목포시 평화광장 앞 해상에 20여척의 낚시어선은 장기간 정박된 상태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등의 처리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 방제정과 이송펌프를 이용 1,100리터의 폐유를 무상 수거했다. 목포해경관계자는“해양오염사고의 특성상 사후대응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오염사고 제로화를 위해 해양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대비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의식을 위해 실시한 전러남도 불조심 작품 모집결과 목포소방서에서 출품한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10월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표어, 포스터, 소방차 그리기 등 3개 분야 760점에 대한 작품을 모집해 이중 우수작에 대해 전라남도 대회에 출품했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고 올라온 작품들과 경쟁해 목포부설초등학교 2학년 하시헌 어린이가 표어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포스터 분야에서는 용해초등학교 6학년 김유경, 소방차 그리기에서는 영산초등학교 2학년 유현우 어린이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전라남도지사 상을 받게 되며 목포소방서는 오는 9일 소방의 날 상장을 수여한다.
목포공공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3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인문학‘열 아홉살, 영화로 말하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화인문학 프로그램은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의 학업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 영화 관람과 인문학 강연을 통해 고3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대학진학과 사회진출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에게 영화와 인문학을 통해 인생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화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화 감상 후 참여 학생들이 나누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뜻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한근 관장은“고3을 위한 영화인 문학수업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고민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수학능력시험 이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okpolib.kr)를 참고하거나 정보봉사실(☎270-387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목포지방항만청은 지난해 태풍 볼라벤에 의해 도괴된 완도항 입구의 왜몰초등대를 복구해 이달 초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대는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더욱 견고한 강관파일식 구조물(암굴착 7.0m)로 국비 9억 원을 투입해 복구했다. 또, 등대에 최첨단 항로표지용 AIS를 설치해 항해자들이 불빛과 통신으로 등대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선박들은 보다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게 됐다. 왜몰초등대 주변해역은 여객선 및 화물선(최대선급, 약 8,000톤급)의 주요 통항지점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등대의 복구가 무엇보다 시급했다. 목포항만청관계자는 “왜몰초등대가 복구되어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어 해상교통안전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항행 위해요소를 제거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득 목포시장이 금일(5일)장성군청에서 열린 19회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기초노령연금 국고지원율을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기초노령연금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인정액 이하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고 있는 연금으로, 목포시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21,801명(전체 인구의 77%)이 해당된다. 하지만 국비지원비율이 시군별로 70%~90% 차등지원 되고 있어 목포시의 경우 70%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목포시는 이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을 지방비 매칭 방식이 아닌 전액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것. 현재 전남의 시군별 국고부담률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의 경우 70%, 무안 80%, 나주시 등 기타 17개 군은 90%를 지원받고 있는 실정이다. 목포시의 경우 2011년에는 20,439명을, 2012년에는 21,363명을, 2013년에는 21,801명에 대한 기초노령연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기초노령연금문제는 지방자치 차원이 아닌 범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전액국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전남무안군은 지난 4일 무안CC에서 150여명의 관내 골프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13 무안 황토갯벌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안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의 많은 골프동호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무안군골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골프대회는 각 골프동호회별로 일반부와 메달리스트 조로 나눠서 경기를 진행했으며 일반부는 청계클럽 소속 김경현씨가 우승을 준우승은 박종길(승달회)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해제클럽소속 이호성씨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이훈기(승달회) 3위는 고삼석(망운공항클럽)이 차지했다. 무안군 관계자는“스포츠 여가활동증가로 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의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며“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황토갯벌 골프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함평군이 유휴농지를 텃밭으로 조성해 이달 말까지 분양한다. 텃밭위치는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와 월야면 용암리로 이곳은 광주, 목포와 인접해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기에 제격이다. 특히 텃밭을 처음 접하는 도시민을 위한 교육도 마련돼 있어 농작물을 직접 키우며 가족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면적은 33㎡ 40개소, 66㎡ 20개소로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분양가는 1년에 각각 5만원과 10만원이다. 함평군은 납입한 분양대금으로 경운비, 종자대, 퇴비구입 등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함평군청 친환경농산과(☎ 061-320-3372)로 제출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농촌인구의 고령화로 휴경농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이를 텃밭으로 적극 활용해 농지의 생산성도 높이고 인구유입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해양경찰서가 5일 경찰서장, 각 과장, 승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경사에서 경위로, 방제7호정 김영규 , 1006함 여양수 , 수사과 김계남, 수사과 김본환 , 3009함 김영석 (이상 5명) 경장에서 경사로, 해상안전과 김준호, 수사과 정상훈 , 정보과 허재윤 , 장비관리과 정탁수, 서산파출소 김민선, 흑산파출소 이형래, 정보과 김정식, 진도파출소 이옥주 (이상 8명) 순경에서 경장으로, 1006함 황세준, 장비관리과 진수환, 지도파출소 김이영, 1509함 박철휘, 305함 진경익, 3009함 김주영, 신상호 영광파출소 변상훈, 310함 서성일, 513함 이민규, 박상수(이상 11명)가 각 각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김문홍 서장은 임용자 전원에게 일일이 계급장을 달아주며“새로운 계급은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는 만큼 더욱 열심히 맡은 직무에 성심을 다해달라”며“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이 되라”고 당부했다.
전남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 성 평등사회의 구축기반마련을 위해 ‘전남지역 성 평등기반구축 전문가포럼’이 열린다 전남여성플라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5일 전남지역 성 평등 기반구축과 민간단체 등의 관심유도와 교류협력을 마련코자 전남지역 성 평등기반구축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에서 5일 오후3시에 열리는 이번포럼은 공무원, 의원, 컨설턴트, 젠더전문가, 민간단체 등이 대상이다. 이날, 강진 문춘단 의원의“의정활동을 통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의의와 과제”발표를 시작으로 장흥군 관계자의 추진사례와 과제, (사)행복누리 박미수 팀장의 시민참여사례, 전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박 현 컨설턴트의 컨설팅참여사례를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번포럼의 개최 목적은 전남지역 성 주류화의 중요도구인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정착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해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여성플라자 관계자는“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향후 전남지역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발굴과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실질적 성 평등사회의 구축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신안군이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PC방, 관공서 등에 대한 금연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지난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집중실시하며 단속대상은‘국민건강증진법’제9조에 따른 음식점(150㎡ 이상), PC방, 청사(유관기관),의료기관 등 모든 공중이용시설이 대상이다. 단속내용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금연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사항, 금연시설(구역)내 흡연자 적발 등이다. 위반업소나 위반자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해당 시설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아니한 경우 500만원 이하, 상기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에 앞서 군은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준수를 위해 금연표지판 및 스티커를 제공해 단속 전에 부착토록 했으며, 홍보 포스터와 전면금연제도 필요성 등을 알리는 리플렛, 안내문 등을 제작해 홍보했다. 신안군관계자는“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에 따라 일부 흡연자들이 해당 건물 앞이나 주변에서 간접흡연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단속 기간 중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 등을 홍보해 금연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전남무안초등학교가 2013년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무안군 무안초등학교는 5일 남자 핸드볼클럽 팀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올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안초 핸드볼 클럽팀은 지난해 3월부터 약 4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김판종 감독과 채창석 스포츠강사 지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춘 교장은 “타 시도에 비해 지원이 매우 부족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이렇게 큰 성과를 이뤄냈다”면서“도전 프로그램을 실시해 열심히 꿈을 키운 결과라며 무안군이 우리나라 핸드볼 메카로서 거듭날 날도 멀지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초는 지난 제38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핸드볼 분야에서 남녀 팀 모두가 우승하는 등 전라남도 초등부 남녀 핸드볼 대표 팀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