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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전남도의원, 신안군수직 도전 선언!

오는 6.13 지방선거 신안군수직 도전에 출사표


“청정바다의 수산자원/ 전국 최고의 신안 김/ 명품천일염/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신안의 운명을 바꾸겠다”


전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 신안군수직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임흥빈 의원(신안 1지구, 3선)은 지난 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안군 최초 3선 도의원으로 초선시절부터 정치력을 인정받아온 임흥빈 의원은 기자회견장에서 12년 정치사의 소회를 전하며, '도정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자 자양분이 될 것’ 이라며 당원과 군민들에게 향후 신안군정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다음은 공약사항>


▲중단 없는 연륙/연도교 사업과 함께 접안시설 없는 도서에 특단의 대책 강구하겠다.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중인 연륙·연도교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흑산면 다물도 등, 부속도서에 쾌속여객선 접안시설 및 선착장 조기 완공 실천.


▲열악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도서해양문화 보고인 신안군을 관광 메카로 세우는데 예산 집중 투입하겠다.


-삼별초의 혼이 잠든 ‘비금면’ 성치산성과 수달장군이 활약했던 ‘압해읍’ 고이 왕산성 등 고대산성 복원, 장산 들노래, 가거도 멸치잡이, 씻김굿 등, 도서에 남아있는 유/무형문화재 발굴 등으로 체류형 관광유도.


▲농·어촌 재생사업에 과감한 예산투자로 농·어촌마을 정주여건을 조성하겠다.


-전남도와 연계한 ‘가고 싶은 섬’사업과 병행해 농·어촌재생 시범마을 선정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어촌으로 탈바꿈.


-슬럼화 되어가는 1종어항 및 2종어항 등 체계적인 기본계획 수립과 변경 통해 생기 넘치는 어촌 정주마을 조성.


▲노인/장애인 복지정책을 획기적으로 혁신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신안군으로 위상을 재정립 하겠다.


-전동휠체어 렌탈사업 등 교통약자 도시 나들이 이동권 낙도까지 완벽하게 보급.


▲‘교육이 미래고 아이들이 희망’ 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안교육은 신안군이 책임지겠다.


-영·유아부터 초,중,고 전체 맞춤형 사교육 지원.


-학부모와 자녀가 원한다면 영유아 학습지 교사지원으로 공교육 사각시대 해소.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발상을 전환해 전국 최고의 수산군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바다청소선과 다목적 어업지도선 운영으로 청정바다 유지와 어족자원보호로 어업인(양식) 자존감 극대화.


▲농축산물(천일염, 섬초, 대파등 농산물과 수산물)최저 생산비 보장과 가공 및 유통지원에 힘써 농민들이 땀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신재생에너지 발전허가를 단호히 거부하고 원칙과 법에 따라 모두가 이기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공약했다. 


이어 임흥빈 예비후보는 "준비된 후보로서 신안군민들께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고, 전남도의회를 떠나지만 한차원 높은 성숙한 단체장으로 도민과 신안군민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신안군수 출마의지를 밝혔다.


한편, 임흥빈 의원은 지도읍 사옥도 출신으로,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0년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임 의원은 최근 국가기념일로 선포된 ‘섬의 날 제정’ 이 있기까지 전남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촉구 결의안을 지난 2016년 대표 발의해 신안 섬의 중요성을 국가차원에서 전국에 전파하는 공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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