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대통합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3가지 유형의 국회의원들을 싹 쓸어버리자"는 유튜브 동영상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8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장 후보는 대한민국의 전면개조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민통합과 통일한국으로 가기 위해선 3가지 유형의 정치인을 '대청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국가와 국민과 국익을 팔아서라도 내 한 몸 잘 살아보겠다는 3류 정치인들을 대청소 해야 한다.
둘째, 당과 지역과 당원의 뜻을 판 야바위 정치꾼들을 대청소해야 한다.
셋째, 여야 할 것없이 오늘의 국민분열과 나라혼란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탐욕을 채우려는 망국적 정상배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집이 썪은 것은 이 집의 기둥인 정치인들이 썪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그는 "국민들을 빙자해 자신들의 권력을 채우려는 쓰레기 정치인들을 이번 대선에서 싹 쓸어버리자"며 "한국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한국판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향후 정치권 대개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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