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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위기극복 직원 섬진강 무박트래킹 '눈길'

직원 1,400여명 대상으로 13회 걸쳐 실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직원들과 함께 위기극복을 다짐하고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 무박트레킹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사 5~20년차 광양제철소 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13회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포스코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주인의식, 수익성 향상을 위한 원가관리 등 교육을 받고, 경영층과 함께 무박트레킹을 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포스코 인재창조원 주관으로 마련된 교육과 초청강좌를 수강 후 교육생들은 임원들과 함께 광양시 진월면 돈탁마을에서 광양제철소 소 본부까지 약 14km 야간 무박트레킹을 실시했다.


안동일 제철소장은 참여한 직원들에게 “회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간계층 직원들이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 위기 극복의 선봉이 되어 달라”며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 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주도의 원가절감, 안전의식 제고, 기본의 실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수익성 향상과 조직문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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