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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감 선거이슈가 되어버린 경기도 교육청

김상곤씨가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경기도 교육행정이 공백이 생긴 것이 아니냐고 비판


6·4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진영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일주일 연기했다. 17일로 예정되었던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기구인 '경기바른교육감후보 단일화추진협의회' 출범식도 잠정 연기됐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기도 안산시 소재한 단원고등학교의 수많은 학생들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상태가 된 상황에서 경기도 교육감 선거일정은 잠정 중단된 상태가 되었다.

침몰 사고 초기에 경기도 교육청은 단원고등학생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결국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경기도 교육청의 문제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경기도 교육감이었던 김상곤씨가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경기도 교육행정이 공백이 생긴 것이 아니냐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김상곤이 만든 경기도 교육행정의 실책이 김상곤 방식을 계승하겠다고 하던 좌파 교육감 후보들인 이재정, 최창의, 이재삼, 권오을의 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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