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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후보, "여성이 불안한 서울 밤길, 안전하게 만들겠다"

시민, 서울시, 경찰 합동으로 서울형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할 것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시 밤길 안전 점검에 나선다.

김 후보는 7일(월)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영등포 유흥가 일대의 야간방범활동에 나서 박균영 자율방범대장 외 대원 4명과 함께 순찰을 돌고 일선 방범대원들의 고충과 애로를 듣는 등 치안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2일 밤에 반포동 한 빌라 앞에서 25세의 젊은 여성이 강도가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범행 현장 부근을 지나던 주민이 살려달라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100m 거리에 있는 치안센터로 뛰어갔지만 문이 잠겨 있고 인기척도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박원순 시장이 야간치안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면서 “특히 여성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역 생활안전지원센터를 건립하고, 범죄, 폭력에 대비한 핸드폰 위기호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시민, 서울시, 경찰 합동으로 서울형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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