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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릎팍도사'에서 의대교수 포기 또 거짓말 적발

인미협, MBC, 방문진 등에 거짓말 시정할 것 내용증명 발송

안철수 의원의 '무릎팍도사'에서의 거짓말 관련, MBC와 교육부 등에서 100만인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인미협에서 또 다른 거짓말을 적발했다.

안철수 의원은 2009년 6월 17일 '무릎팍도사'에 출연 “편안한 의대 교수직을 포기하고 더 의미가 크고 재미있고 잘할 있는 백신 개발의 길을 택했다”고 발언, 그의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신화를 퍼뜨렸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은 2001년 9월 22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군의관을 마친 뒤 복직 절차를 밟으면서 대학측에 실험기자재를 요청했었다. 그 때문인지 복직이 안 됐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면서 무엇보다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사는 게 견디기 어려웠다. 그래서 창업하게 됐다”고 일찍이 다른 말을 한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은 의대에 복직이 안 되어 창업했다는 말을 바꾸기 시작한 것은 2003년도부터였다.

인미협 측은 이번주에 MBC, 방문진, 교육부,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 교과서를 출판한 출판사들에 대해, 진상조사위를 꾸려 진실을 밝히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한다.

만약 이들 기관에서 5월 말까지 시정조치의 계획이 발표되지 않는다면, 이들 기관과 안철수 의원에 대해 100만인 국민소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의대 교수직을 포기하고 사업에 나섰다는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 동영상

사용자 요청으로 소스코드가 차단되어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hkTX18S_f4&feature=share&list=CLQ4rP5AndtWQ

미디어워치TV에서 다룬 안철수의 거짓말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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