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S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방송 내용입니다.-오늘 나오셨으니까 최근 검찰의 불구속 기소 건에 대해 먼저 여쭙겠습니다. 진중권 전 중앙대 교수의 변희재 대표에 대한 '듣보잡' 발언에 대해 검찰이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렸는데 그런데 일각에선 과연 듣보잡이란 용어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도 큰 게 사실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듣보잡 그 표현으로 기소가 결정된 게 아니고요, 보도가 잘못 나가고 있는데 일단은 듣보잡이라는 모욕적 표현을 제 성과 결부시켜서 변듣보라는 표현을 반복한 게 문제가 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분명히 문제가 되고 그리고 그 이전에 허위 사실을 여러 차례 유포한 게 실제로 정보통신망 법 상의 명예훼손으로의 기소의 가장 중요한 이유고, 그런 변듣보라는 것은 모욕죄로 되기 때문에 형량이 형법상 벌금 200만원 이하밖에 안 됩니다. 정보통신망법 상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은 징역 7년 이하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증명할 문제는 허위사실 적시죠. -허위 사실이 어떤 부분입니까? ▶뭐 한예종 취재 비리, 진중권씨가 같이 재직했던 한예종 비리 취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마치 윗선과 공모에 의한 것으
P{margin-top:2px; margin-bottom:2px; font-size:10pt; font-family:돋움; margin-left:0px; margin-right:0px} * 9월 26일 PBS 이석우의 열린세상오늘 변희재 대표 인터뷰 요약본정운찬 총리 문제는 이 대통령이 현재로선 (과거)관행을 문제삼으면 일할 사람이 없다,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동의를 구하는 게 맞다" "지금까지 인사과정과 한국 현대사 7,80년대 상황을 보면 일 잘하면서 흠결 없는 사람을 찾을 가능성이 많지 않아 보인다" "제가 만난 이른바 정치인 중에서 전여옥 의원만큼 예의가 바른 정치인이 없다" "언론보도를 보면 아주 표덕스럽고 그래서 언론보도와 내가 보는 현실이 이렇게 다른 사람이 전여옥 의원이다" "2PM의 박재범 사태는 JYP의 박진영대표가 무책임했던 것이 한 원인" "박진영대표의 해외사업은 한류의 자연발생적 원인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상" -------------빅뉴스 변희재 대표 인터뷰 -------------- -변희재 대표는 현 정부와도 가까운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현 정부로부터 프로젝트를 받는다거나 작업을 의뢰받는다거나 하는지? 저희 인터넷미디어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