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민정(30세. 가명)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바쁜 직장 생활로 성형수술을 생각 할 수 없었던 그녀는 간단하고 부담 없는 방법으로 쌍꺼풀 성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30년 동안 콤플렉스로 여겨왔던 눈을 고쳐보기 위해 쌍꺼풀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평소 남들보다 가늘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를 가진 덕에 쌍꺼풀 수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쌍꺼풀 수술 후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수술부위가 붓게 되어 일상이나 외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수술을 망설여 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절개를 하지 않아 일상에 지장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퀵쌍꺼풀’과 같은 방법을 알게 되어 그간 직장생활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민정씨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상에 지장이 적은 10Smile 퀵쌍꺼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마음의 거울이라고도 칭하는 눈은 사람과 만날 때 제일 먼저 보는 중요한 부위이며 또 첫 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므로, 예쁜 눈을 가졌다면 이미 반 이상은 미인이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선지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바로 눈과 관련된 성형이라고 한다. 눈 관련
영화배우 황우슬혜가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우슬혜는 과거 참가했던 모델 선발대회 경력으로 불거진 나이논란에 대해 실제로는 1979년생임을 밝히고, 각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간 황우슬혜는 각 포털 사이트 프로필 란에 1982년 8월 10일로 기재돼 29세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더페이스샵 내츄럴 뷰티 선발대회에 1979년생 본명 황진희로 참가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이논란에 휩싸였던 것. 이에 대해 휴메인엔터테인먼트측은 16일 나이논란에 대해 “황우슬혜의 나이는 프로필 상에 적혀있는 1982년생이 아닌 1979년생이 맞다”면서 “전 소속사에서 나이를 낮춰 데뷔한 것이 그대로 사용돼 혼선이 빚어진 듯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동안이다. 나이가 그렇게 먹은 줄 몰랐다”, “이선호 보다 더 나이가 많다니 놀랍다”, “서른 두 살인데도 동안 매력과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연예인들은 다들 나이를 속이나 보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대해 ‘무통치과’, ‘임플란트’ 시술 전문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황우슬혜씨 경우 전형적인 동양적 미와 함께 청순하면서
여성들이 가장 갈망하는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붙잡고 싶은 마음이 높아진다.‘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만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간절한 것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이 아닐까?STC(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줄기세포의 꾸준한 투자로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피부에 대해서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는 테마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줄기세포는 생체내의 세포들의 근원이라는 의미로서 무한히 자기 재생을 할 수 있으면서, 적절한 생체신호와 외부 자극에 의해서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 분화 세포를 통칭한다.이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면서 이계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하 임직원(부회장 장하익, 부사장 박진현)들은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인해 여성들의 피부 갈증을 해소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연구 개발을 시작하여 Cell 97.7℉을 개발해냈다.Cell 97.7℉는 대표적인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STC(에스티씨)라이프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피부 재생능력과 노화방지, 탄력을 살아나게 하여 시간을 거꾸로 돌려 피부를 살아나게 하는 야심작중에 야심작인 것이다.거울을 보면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는 것 보다 자신을 가꾸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배우 신애가 방송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신애는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것. 그녀는 결혼 9개월 차에 접어들며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결혼해보니 잘 살고 있는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또한 신애는 새해를 맞아 양가 어머니를 위해 효도여행을 준비하는 등 효녀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날 신애는 "부모님과 거의 여행을 못 갔는데 뿌듯하다"며 "두 분이 좋아하시는걸 보니 행복하다. 신랑과 같이 오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공개로 치러졌던 신애의 결혼식 현장과 동료연기자들과의 수다 등 신애의 일상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신애는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며 신혼의 기쁨을 여실히 보여줘 시청자들은 "결혼해서 잘 사는 것 같다.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행복에 겨운 함박웃음을 보니 부럽다", "부모님들께도 잘 하는 거 같아 보기에 좋다" 등의 소감이 올라와 있다. 이러한 행복한 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가장 우선적인 행복한 생활일 것이다. 가정과 직장, 하는 일 등이 잘돼야 우리는 절로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또 하나 그것
노화를 막는 것은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피부세포를 보호해 탱탱하고 탄력적인 피부로 가꾸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피부는 유해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면서 피부 표면이 얇아지고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같은 피부 노화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인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요구된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쉽게 생기므로 겨울철에는 가습기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 재생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쇠고기, 달걀, 우유 등과 비타민 A와 C가 많은 녹황색 야채 및 과일 위주로 식사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데 도움이 된다.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돌아온 후에는 말끔하게 클렌징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한편 노화는 주름을 만드는 원천이 되며 이러한 주름은 ▲미간 ▲이마 ▲눈가 ▲입가 ▲목 등의 부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노화의 원천이자 상징이 되는 주름․․․. 그냥 앉아서 지켜봐야만 하기에 아쉽다면 ‘보톡스’는 어떨까? 보톡스는 원래 안검경련, 뇌성마비, 사경, 사시 등의 근 긴장성 이상 질환
최근 동안 연예인의 인기로 피부 관리나 다이어트 등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피부나 몸매 관리뿐만이 아니다. 좀 더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해 눈밑 애교살 만들기가 그 중에 하나.이토록 많은 여성들이 애교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교살은 웃을 때 눈의 윤곽을 더욱 도드라지게 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귀여운 느낌과 부드러운 인상은 물론, 아기들처럼 눈 밑에 도톰하게 올라온 애교살은 남자들의 마음을 녹이는데도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웃음으로 유명한 이효리를 비롯해 문근영, 신민아, 최강희, 이나영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만 봐도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다는 말에 힘을 더하고 있다.눈밑 애교살을 만드는 수술에는 지방이식과, 보형물삽입, 필러시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수술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 주사를 이용한 필러시술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교 애교술이다.하지만 국내에 들어와 있는 필러의 종류만도 매우 다양할뿐더러 의료기관이 아닌 허가 받지 않은 곳에서 빈번하게 불법시술이 행해지기도 한다.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필러 시술 전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
영화 전문가들의 호평 받았던 웰메이드 영화 '날아라 펭귄' 일본 특별 시사회에 연기자 최규환이 초청됐다.오는 2월 18일 저녁 도쿄 신주쿠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리는 '날아라 펭귄' 특별 시사회는 의 일환으로 한국의 영화사 ‘KINO EYE’, 일본의 소극장 ‘CINEMA SKHOLE’, 그리고 일본의 한국영화제주최단체‘CINEMA KOREA’가 한국영화들을 영화제 형식으로 공동배급 하는 새로운 기획이다.일본에서 개봉되지 않는 수작들을 소개하고 감독이나 배우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일본에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날아라 펭귄'에서 채식주의자로 열연한 배우 최규환이 영화제에 초대받아 일본 관객과의 첫 만남을 시작하는 것.국내에서 연기자 및 연극 연출가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최규환은 영화 '날아라 펭귄'에서 엉뚱하면서도 당당한 채식주의자 캐릭터를 감칠 맛나게 완벽하게 소화하여 연기 변신을 꽤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규환의 소속사 필보이 엔터테인먼트의 김종판 실장은 "최규환은 평소에 일본 영화와 문화에 관심이 많아 현재 일본어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시사회에서도 일본 관객과 직접 일본어로 대화하
경인년을 타할 신인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지난 달 데뷔 곡 ‘마젤토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기념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경인년에는 모두 복이 넘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고, ZE:A(제국의아이들)도 더욱 발전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연휴 기간 SBSE!TV , SBS 설특집 , 등에 출연하며, 설날인 14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결혼을 하는 시기가 많이 늦추어지는 추세인데 반해, 많은 미혼 여성들은 결혼 전에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을 꺼리고 있다. 때문에 산부인과 검진을 오랫동안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젊은 여성들의 암 예방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산부인과 검진이라 하면 조금은 부끄럽거나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결혼 전 산부인과 검진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이 26%, '긍정' 35%로 참가자의 61%가 부인과 검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매우 정기적’ 5%, ‘정기적’ 12%로 17%만이 정기적 검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통’ 27%, ‘매우 아니다’ 18%, ‘아니다’ 36%로 여성들의 산부인과 검진은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엄마와 딸이 같이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며 검진을 받는 것이 흔한 경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산부인과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지 않고 모르고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산부인과 검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겨울은 당연히도 노출의 계절이 아니겠지만 여름이 되기 전 당당한 노출을 위해 한 겨울에 비지땀을 쏟는 이들이 많다. 직장인 이한나(27•가명 )씨는 아무리 회사일로 몸이 피곤하다 하더라도 매일 어김없이 휘트니스에 들려 비지땀을 쏟는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체중이 빠지고 제법 날씬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후부터는 더 이상 몸무게도 신체 사이즈도 줄지 않아 고민이 많아졌다고 한다.특히 그녀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원인인 허벅지 바깥쪽과 안쪽에 툭툭 튀어나오는 살들은 무슨 수를 써도 줄지 않아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어느 날은 어느 정도 사이즈가 줄어 들은 듯 한 느낌에 친구와 쇼핑 도중 자신이 평소 입어보고 싶었던 청바지를 입었을 때 허벅지가 너무 껴서 탈의실 밖으로 나올 수 없었던 일도 겪었다고 한다. 허리 사이즈는 분명 맞았지만 허벅지가 너무 꽉 껴서 창피해서 그랬다는 것.청바지를 입었을 때 마치 죄수복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며 토로한 그녀는 청바지를 입었던 그날은 헬스장을 처음으로 빼먹었다고 이야기했다. ◈ 죽어도 빠지지 않는 밉상 군살! 어떻게 없애?살을 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살을 빼는 방법 중에서는 물론 운동이 가장 기
올해도 쁘띠성형의 열풍은 계속해서 불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 역시 ‘동안 트렌드’의 지속과 함께 외모의 중요성이 나날이 두각 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쁘띠성형은 프랑스어 쁘띠(petit)에서 비롯된 작고, 귀여운 뜻을 인용한 신조어로 이미 많은 이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가는 실정. 이러한 쁘띠성형 중에서도 보톡스와 함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꼽히는 필러는 주사요법의 한 맥으로 호응이 높은 편이다.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필러와 필러시술에 따른 주의점을 살펴봤다. 우선 필러의 뜻은 살펴보자. 필러는 ‘채우다’의 영문표현인 ‘Filler’에서 비롯된 볼륨증대 및 주름개선 등을 기대하는 시술을 일컫는다. 엄밀히 따지면 제품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주사요법을 통상적으로 필러로 칭한다. 이러한 필러는 주사요법이기에 시술 시간, 조간 등에 대해 크게 제약이 없기에 부담이 적은 편이며, 시술 후에도 자국 등을 염려할 일이 거의 없기에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실정. 하지만 이렇게 ‘고마운’ 필러의 선택에는 조금 까다롭게 굴 필요가 있겠다. 필러는 크게 ‘흡수성’과 ‘비흡수성’의 두 가지 성질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의미 그대로 동양에서는 봄에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입춘이 지나서 일까? 매섭던 바람도 제법 수그러들고 어느덧 겨울의 끝자락에 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기상청도 올 구정이 지나면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소중한 내 피부의 ‘월춘(越春) 준비’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원플러스원클리닉 김백곤 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 겨울철, 각질 방치는 피부 노화 주범 = 겨우 내 각질은 일반적으로 피부 세포증식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수분과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하여 발생한다. 이런 각질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잔주름과 피부노화의 주원인이 되며, 방치할 경우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피부가 지저분해지고 상하게 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필링 에센스로 닦아 내거나 지울 필요가 없는 각질 제거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가질 제거는 물론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클렌징 펌으로 세안만 철저히 하면 불필요한 각질은 어느 정도는 없앨 수 있다.◆ 수분 팩, 마사지로 피부를 촉촉하게 = 각질 제거가 마무리됐다면, 이제는 보습에 신경쓰자. 각질이 많던 피부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경호-이민정 커플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주말 방송된 에서 현수(정경호)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정인(이민정)과 결혼, 그간 드라마 안팎에서 받았던 뭇 여성들의 사랑을 뒤로 하고 한 여자의 남자가 되었다.만복(최불암)의 카센터 마당에서 두 식구와 가까운 사람들만 모인 가운데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촐했지만 감동적이었다. 만복에게 간이식을 해달라는 금자(송옥숙)의 부탁에 속상해 결혼식에 불참을 선언한 정길(강석우)도 뒤늦게나마 참석해 정인도 무사히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했다. 또한 경수(최권)의 재치 넘치는 사회와 준배(윤주상)의 진심 어린 주례로 결혼식은 시종일관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진행된 것. 결혼에 골인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여질 현수-정인 커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간암 판정을 받은 만복의 간이식 수술여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 이날 이민정은 ‘강남 얼짱’ 출신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며 밝고 명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민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밝은 모습에 정말 이쁘다’, ‘정경호와 너무 잘 어린다. 웨딩드
커뮤니티 모 포털사이트에서 지난 달 12일부터 19일까지 '얼굴 사라질라,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배우 이나영(21.6%)과 강동원(16.7%)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3위로는 12.2%의 표를 얻은 한예슬이 뽑혔다. CD로도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한예슬은 얼굴 크기뿐 아니라 완벽한 달걀형의 여성적인 얼굴라인 덕분에 네티즌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얼굴형에 꼽히기도 했다.위에서 말하는 소두는 일명 달걀형 얼굴로 불리는 얼굴형태로 광범위하게는 두상보다 안면상이 작아 보이고, 각 진 부분이 없으면서, 각 부분의 비율이 잘 맞고 또한 입 주변까지 모양의 균형이 잘 잡힌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조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두라 불리는 달걀형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다.많은 여성들의 작은 얼굴, 갸름한 얼굴라인에 관한 동경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몇 년 사이 작은 얼굴을 만들어 준다는 압박 붕대와 밴드, 경락 마사지 등 많은 제품과 방법들이 앞 다투어 출시 되었지만, 멍 자국과 상처뿐인 결과를 호소한 이들도 적지 않다.이들에게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최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얼
최근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이 대학생 1,4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7%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외모관리에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상당수인 70.3%가 ‘신경을 쓰고 관리하는 편(남 51.2%, 여 79.3%)’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신경은 쓰이지만 크게 관리하지는 않는다’,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의 응답은 각각 27.7%, 2.0%에 그쳤다. 한편 외모관리에 있어 가장 신경 쓰는 부분(*복수응답)에는 ‘몸매 및 체중관리’가 7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화장, 옷, 머리모양 등 스타일 관리(68.4%)’, ‘피부, 머릿결 관리(67.3%)’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자세, 태도 관리(24.3%)’, ‘표정관리(23.9%)’, ‘혈색 등 건강관리(16.1%)’ 등이 뒤를 이었다. 결과를 종합해볼 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인식과 이들이 느끼는 외모의 중요성, 취업과 함께 이를 위한 과정 중 외모에 대한 변화 및 개선을 원하고 있음도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