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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사도광산 강제노동설’ 진위 검증하는 공개토론회 열린다

31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 사도광산 강제노동설 부정해온 이우연 박사 초청해 토론회 가져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이후로 국내에서 반일 선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도광산에서 실제로 강제노동이 있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세미나가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역사연구회는 오는 31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정동길9 / 경향신문사 옆)에서 한국근현대사연구회와 프리덤뉴스의 후원으로 ‘사도광산 강제노동의 진실’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인환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의 기념사에 이어 전시 노무동원과 관련한 주제로 한일 양국에서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박사)이 발제를 할 예정이다. 토론은 정광제 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과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유산 지정을 한국이 극성스럽게 반대하면 우리가 결국 창피해진다. 100년 뒤에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책에 한국인이 강제연행되어 와서 노예노동을 했다고 써야 직성이 풀리겠느냐”면서 사도광산 강제노동설을 부정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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