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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 석박사 학위자 174명

새누리당 박사 45명, 석사 40명으로 가장 많아

제20대 국회 들어서만 더민주 박경미, 새누리당의 전희경, 국민의당의 이상돈 의원의 논문 표절이 적발된 가운데, 299명의 현역 의원들 중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의원들은 총 17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미디어워치의 자체 조사에 따른 것이다.

정당별로는 원내 1당인 새누리당이 박사 45명, 석사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박사 19명, 석사 46명이었다. 국민의당은 박사 8명, 석사 16명이었다.

이에 본지는 해당 의원들이 학위를 받은 대학교와 논문명들을 확인해서 표절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자유청년연합,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등은 지난달 3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등 국회의원 3대 비리 전수조사 요청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등 국회의원 3대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특히 단체들은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친박과 비박 대표주자인 홍문종 의원의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학위 논문, 정병국 의원의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 표절을 검사, 이들 당권 주자에게 자당 의원 논문표절 전수검사를 공약으로 내세울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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