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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차원에서 다뤄야할 전희경 당선자의 논문 표절”

결론까지 베껴진, 본인이 작성한 부분이 사실상 없는 전희경 당선자의 심각한 논문 표절

‘뉴데일리’ 박성현 주필이 전희경 당선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전모를 조사해 공개했다. 전희경 당선자의 논문은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 연구’라는 제목으로 2001년 이화여대 행정대학원에 석사학위 청구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박성현 주필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 당선자의 석사논문 450여개 문장 중에서 무려 392개 문장이 전희경 당선자가 아닌 다른 이의 문장이다. 논문의 그림과 도표 19개 중 11개도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이다. 문장과 그림, 도표를 합산한 총 표절율은 무려 92~95% 에 이른다는 것이 박성현 주필의 분석. 이는 ‘한겨레’가 지적한 표절율 80% 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뉴데일리’에 공개된 논문 표절 자료들을 검토한 전문가들은 ”일반논문도 아닌 학위논문에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없는 상황이라면 전희경 당선자의 비위 문제는 ‘논문 표절’ 차원이 아니라 사실상 ‘학력 위조’ 차원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성현 칼럼] 전희경의 이화여대 석사학위 표절논문 전문 공개 (뉴데일리)

전희경 당선자의 표절의혹 논문 비교 - 바로가기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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