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국민행동본부, “조계사는 한상균 경찰에 넘겨라”

8일 성명서 발표…조계사 경찰청장 등에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체포 주장

지난 달 14일 폭력시위를 주도하고 조계사로 은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당초, 6일까지 기다려 달라던 입장을 바꿔 “노동개악(노동5법처리)을 막기 전까지 조계사를 나가지 않겠다”며, 버티기에 돌입했다.

시민과 신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와의 대화를 시도하며 한 위원장을 보호해 왔던 조계사 화쟁위원회는 8일 긴급회의를 열고 관련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우파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성명서를 발표, “경찰청장은 공권력을 조롱하는 한상균을 즉각 체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는 “국가와 국민 앞에 법치가 살아있음을 보이라”며, 조계사와 경찰에 대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했다.

1. 한상균에게도피처를제공한조계사는, 더이상부처님을욕되게하지말라!

2. 국민행동본부는, 공권력을동원해서라도한상균을끌어내라는조계사신도회(信徒會)의의견에전적으로동감한다.

3. 조계사는치외법권(治外法權) 지역이아니다. 한상균을즉각경찰에넘겨라!

4. 강신명경찰청장은법치(法治)가살아있음을보여라!



미디어내일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