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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경제청, 일본 유망기업 투자유치활동 전개

기능성 화학소재기업 유치상담 및 복합물류시설개발(주)와 업무협약 체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후쿠오카지역을 방문하여 첨단 고부가가치 부품소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금번 투자유치활동에서 일본 닛칸공업신문사와 지역기업연합회 큐슈연계기구 등과 함께 광양만권 산업경쟁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잠재투자기업인 JNC(주), FBS(주) 등 일본 기능성 화학소재기업과 정밀부품소재 제조기업 8개사를 방문하여 맞춤형 투자유치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투자유치활동 기간 동안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복합물류시설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협약 체결사인 ㈜복합물류시설개발은 고베항, 마니즈루항과 연계하여 고베시에 소재한 13만평 부지에서 환적, 보세창고관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수출입 화물의 광양항 이용과 유망 투자기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희봉 광양경제청장은 “금번 일본 투자유치활동 성과와 더불어 세풍산단 내 추진 중인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및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 지정을 통해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나흘간 이어진 일본 내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쿄와 후쿠오카지역에서 일본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양만권에 일본기업의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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