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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찰무도연맹,한미 친선(US & ROK Friendship) 무도 경연대회’ 개최

유준상 총재, MARIA EOFF 용산미군기지 사령관에게 감사패 전달


지난 6월 7일(일), 국제경찰무도연맹(총재 유준상)은 ‘2015 제5회 국제경찰무도연맹 한미 친선(US & ROK Friendship) 무도 경연대회’를 용산 미8군 영내 청소년체육관(CYSS GYM)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국제경찰무도연맹이 주최하고 동일건축 등 1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국제경찰무도연맹과 주한미군이 공동참여하며, 주한외국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국제경찰무도 등 무술계의 동향 및 향후 전망, 경찰무도 기술개발, ICT를 이용한 스마트 체육관 운영 전략 등 무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다.

국제경찰무도연맹 시범단과 미8군 시범단의 연합시범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태권도․합기도․검도 품새 및 자유대련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유준상 총재는 MARIA EOFF 용산미군기지 사령관과 주한유엔군 사령관 경호팀 대장, 청소년수련관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지속적으로 한미친선(US & ROK Friendship) 무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허득무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여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 연맹의 경찰무도 보급정책, 최신기술개발, 해외사범파견 등을 적극적으로 추친하여 경찰무도를 보급․확산․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준상 총재는 “다국적 청소년들과 함께 한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로서 확고한 국가안보와 한미공조로서 전쟁억제력을 갖춰야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다.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한미공조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경찰무도연맹 한미연합시범단은 올 하반기 미국 국방성 초청으로 미국 내 군부대 시범 투어를 이관원 시범단 감독 주도 하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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