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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매주 金 ‘설비 총 점검의 날’ 운영 경쟁력 강화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매주 금요일 ‘설비 총 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설비 강건성 확보 및 돌발장애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비 총 점검의 날은 일상에서의 설비점검을 통해 설비관리의 기본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설비장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양제철소는 매주 금요일 운전파트와 정비파트 2개 분야를 중심으로 변압기, 고압차단기, 비상발전기 등 핵심 설비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필수자재의 보유 현황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진단과 사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신입사원 허담 씨(27)는 “설비장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선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지속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제철소를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다양한 교육, 간담회를 실시하며 설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과 효율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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