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안전의 날’맞이 캠페인 실시…안전노력 ‘초록불’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문화 확산)활동’ 위한 다각적 노력 돋보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세계 철강 안전의 날(Steel Safety day, 4월 28일)’에 맞춰 선포한 ‘포스코 안전의 날(POSCO Steel Safety Day, 4월 24일)’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안전문화 전파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24일 오전, 제철소 정문에서 진행된 안전SSS캠페인에는 소장단, 외주파트너사 대표를 비롯한 포스코패밀리 20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켓을 이용한 안전인사, 안전문화 알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이후에는 안전결의문 제창 및 안전걷기 활동을 통해 안전 실천을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이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철강협회가 선정한 5대 위험요인(가동설비의 위험, 高所작업의 위험, 시설물 낙하의 위험, 가스중독 및 질식의 위험, 크레인의 위험)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후 조속한 조치를 통해 제철소 내 안전문화전파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안전캠페인을 함께 펼친 안동일 제철소장은 “100% 안전보장을 위해서는 현장 곳곳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영원한 무재해는 우리가 철칙을 지킬 때 가능한 것이다.“라며 일상에서의 안전실천을 다시금 강조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저근속사원 대상 안전교육, 굿 드라이버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6,000여 개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