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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강대유 산림조합장 후보 "조합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조합운영 경험이 있고 노하우와 경륜이 갖춰 앞으로도 튼튼한 조합 만들 것 "


오는 11일 치러질 광양 산립조합장에 입후보한 강대유(71) 후보가 이번 광양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산림정책자금 확충과 면세유 공급을 늘리고 수목장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4000여명의 조합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당선이 무난하지 않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밖에도 “산림직불금을 정부에 건의하고, 산림수종 경신을 통해 양질의 재목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약속했다.

또 “다른 후보들에 비해 그간 조합운영 경험이 있고 노하우와 경륜이 갖춰 앞으로도 튼튼한 조합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13명의 조합원과 400억원 자산을 갖춘 광양산림조합을 누구보다 잘 이끌 수 있으며 산림사업을 수주해 이번에도 4.5%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유(71) 후보는 전남대행정대학원 관리자 과정 1년을 수료했으며, 17대와 18대 광양시산림조합장을 연임하고 이번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광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과 광양읍 발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봉강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재향군인회 부회장,광양시 산림자원과장을 역임한 김양운(60) 후보,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출판사진부 기자 생활을 했으며 광양시산림조합 대의원과 감사 등을 역임한 황상보 후보(60), 그리고 순천농림전문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함평군 산림조합 금융상무 및 지도상무, 광양시 산림조합 금융상무 및 지도상무를 역임한 송백섭(57)후보가 조합장 후보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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