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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출퇴근·학교안전 공약 공동선언

유정복 후보, 첨단 벤처타운 조성 등 연수구 7대 공약 발표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31일 ‘서울, 경기도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출퇴근·학교안전 공약 공동선언’을 가지고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또 연수역 인근 방음, 방진돔 설치 등 연수구 관련 7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선거를 이어 갔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신림동 지하철2호선 신도림역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공약 공동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하철 승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새누리당의 안전공약을 설명한 뒤 승객들의 안전 관련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 역무원들과 안전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CCTV 가동상태, 소화전 보관상태, 화생방장비 작동 여부 등 역사 내 안전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 연수구 일원 상가에서 시민들을 만나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부자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역설하며영세소상공인 희망 지원제 운영, 수도권 정비법 등 규제개선단 운영, 시장 직속 투자 및 기업유치단 운영, 청년 인턴제 확대 시행 등 관련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도국제병원 건립, 인천신항~수인선 철도 인입선 건설, 인천발 KTX 유치, 인천~강릉 간 고속화철도 유치, 경인전철 지하화와 GTX 유치, 첨단 벤처타운 조성 등 연수구 7대 공약을 설명하며 표밭을 다졌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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