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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호 신안군수 후보, “유언비어로 군민 갈등 조장 말라”

“군민을 섬기는 화합의 군정 펼치겠다”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전남 신안군수 후보로 새정치연합의 내천을 받은 고길호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신안군청 앞으로 이전하고 세몰이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오전 새로운 사무실에서 고 후보는 “군민을 섬기고 존경하는 행정을 위해 가장 먼저 공직자들의 동요 없는 화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지난 8년 동안의 군정에 기본 틀을 두고 보완과 개혁을 통해 잘사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는 공직자들의 섬김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무원은 물론 지역사회에까지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된 군을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 후보는 “벌써부터 공직자들과 군민의 갈등을 조장하는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공직사회가 동요 없이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공직사회 반목과 갈등도 양 공무원노조 대표를 만나 풀어가겠다”며 “안팎에서 인사내정과 살생부가 돌고 있다는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공무원 인사기준은 철저히 인사규정에 따른 원칙에 입각해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고길호 후보는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선거운동을 차분하게 치룰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시는 곳곳의 군민들을 찾아뵙고 신안군의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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