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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무소속 ‘돌풍’ 가시화 되나...

시민후보 무소속 연대 출범 “후보자간의 정책 공조를 통해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겠다”


6·4지방선거 목포지역 무소속 출마 후보자들이 22일 오후 2시 목포역광장에서 연합 출정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목포지역 무소속 연대에는 홍영기시장 후보, 박홍률 시장 후보, 목포 제3선거구도의원 조명재후보, 목포 제5선거구도의원 전경선 후보가 연대했다.

또 목포시의원후보로는 다선거구 최일, 라선거구 김영수・서조원・이재용・송지원, 마선거구 송태화・박학운, 바선거구 김관호, 사선거구 이동수, 아선거구 양동식씨가 참여해 무소속 연대의 의미를 넓혔다.

이날 무소속 후보들은 일하는 일꾼이 필요한 시점에서 일당독재나 다름없이 새정치민주연합 의 기존 기득권 정치세력을 비판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의 위한 비전과 시민이 진짜 주인인 목포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주요정책을 공동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세월호 사건에서 보듯이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으려는 기존세력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정당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 속에 후보자간의 정책 공조를 통해 목포지역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목포지역에 가칭 ‘시민후보 무소속 연대’의 출범이 가시화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얼마나 많은 득표력으로 선거이후 지역정계의 한축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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