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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는 금일 오후 2시 광주고용센터에서 전남지역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조선기능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목포상공회의소와 목포노동지청, 그리고 광주경영자총협회와 광주지방노동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주)와 대한조선(주)의 사내 협력 31개사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지원 정책사업 안내 및 서류.면접 클리닉을 제공했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글로벌 조선산업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조선업종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주 지역을 뛰어넘는 광역권(광주-목포)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한 31개사는 총 546명의 기능인력(용접,취부,사상,도장,비계,전기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목포상의 관계자는“광주와 인근지역의 인재확보를 통해 조선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고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능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채용박람회를 타 지역으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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