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성남시장 이재명, 단독공천잡음을 둘러싼 후보간의 갈등

중앙당에서의 향후 처리결과에 성남시민의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


꽃다운 어린 목숨이 수백명이나 희생된 ‘세월호’ 참사속에서도 6월 4일 지방선거를 향한 일정은 하루 하루 다가오고 있다. 각 당에서는 ‘세월호참사’라는 국가적 애도의 분위기속에서 조용하면서도 차분하게 선거일정에 임한다고 하지만 수면아래에서의 지방선거승리를 향한 잰걸음은 치열하기만 하다.

이미 양당이 합의한 ‘지방선거불공천’의 약속은 깨어져버렸고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적절한 후보들을 내세우며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5월 5일을 기해 경선후보들과 전략공천후보들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사안을 두고 여러 지역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경기도당 성남시장에서의 후보는 현 시장이면서 연임을 노리는 이재명 후보와 경기도의원 도의장출신의 허재안 후보는 일찌감치 경선을 앞에 두고 치열한 한판승부를 예고했지만 경기도당의 단수추천공천으로 인해서 허재안후보는 반발하고 있으며 이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을 해서라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허후보의 결단은 예사롭지 않다.

특히 경기도당 ‘공심위’에 제출된 재심신청서에는 그간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왔던 이재명후보의 도덕적 후보자격을 날카롭게 공격하고 있으며 중앙당에서의 향후 처리결과에 성남시민의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있다. 본지에서는 재심신청서를 입수하여 그 간략한 내용을 싣기로 한다.


성남시장 예비후보 허재안의 재심신청서


이번 경기도당 공심위의 성남시장 단수추천 결정은 지역현실은 외면한 채, 기존 권력자에 편승한 불공정하며 편파적인 과정의 결과물이다. 더욱이 민주계 위주의 일방적 공천 추진은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전국적인 사건으로 들끓고 있다.

작금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보면 그 어디에서도 신당 창당의 정신을 찿아 볼 수 없다. 때문에 새정치계 후보들의 분노는 극도에 달해있다. 특히, 이번에 이재명 성남시장을 단수추천 하면서 언론에 수 없이 논란 되었던 의혹들을 제대로 검증했는지 엄중하게 묻는다!!

그것은 새누리당 후보측에서 공격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토록 상처투성이 이재명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 할 수 있겠는가??


1. 친형과 형수에게 막말 (△할년아. 니 △구멍 찟으면 좋겠니?)
- 녹취록은 이재명 본인이 의뢰한 내용 임.

2. 이석기(내란음모), 동부연합의 종북논란과 이재명 성남시장
-이석기 사건 압수수색대상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장을 인수위원에 임명

3. 100만 성남시민을 우롱한 기가 막히는 모라토리엄 선언
-전국재정자립도 1위 성남시를 시장 취임 12일 만에 모라토리엄 선언

4. 검사를 사칭한 범죄로 구속(2002년), 벌금 150만원 선고, 이재명

5. 논문표절, 파렴치한 이재명 성남시장- 가천대 석사학위 취소결정

6. 시민 70여명을 고발한 이재명 성남시장
-단대동 재개발 주민 70여명이 등기이전을 촉구, 단체방문하자 전원고발.

7. 이재명 성남시장과 영화배우 김△△ 부적절한 관계 언론보도

8. 선거법 위반으로 시민단체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검찰고발
-김태년 국회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현직을 이용, 특정 후보 선거개입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