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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닷컴, 영상전문가 ‘으르렁‘ 전격채용 ’창조경제에 큰 기여‘

회원 ‘으르렁’, 유머 게시판에서 각종 영상 편집물 게재 등 전문성 발휘



(주)수컷미디어 측은 자사 정치유머 사이트 ‘수컷닷컴’에서 영상전문가로 활동한 회원 ‘으르렁’을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으르렁’ 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회원은 주로 유머 게시판에서 활동하며 각종 영상물들을 편집하여 지속적으로 올리는 등 영상전문가로서 활동을 펼쳤다.

유머사이트에서 활동하던 회원이 직원으로 채용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여서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에 잘 부합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컷닷컴에서 활동 중인 유료필진들은 많게는 월 200만원에서 적게는 수십만 원의 창작비용을 매월 지급받고 있으며, 이들의 경력을 보면 전문가 보다는 마을버스 기사, 대학생, 일반 직장인 등 일반인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수컷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주)수컷미디어는 4월 중에 고품격 국방외교안보 인터넷 웹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중소 벤처기업이 끊임없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수컷미디어는 수컷회원들 중 자영업자들의 홈페이지 제작비용 절감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데, 현재 마무리 중이며 4월 중으로 배포하여 각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수컷미디어 측은 여유가 되는대로 축구, 야구, 자동차, 사진/영상, 군사 매니아들 중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을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광고협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우수 직원들에게는 월급 이외에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하여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수컷미디어는 2013년 1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수컷닷컴의 유료집필진 117명에게 총 2,489만원의 창작비용을 입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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