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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축구협회 창립 37주년기념 직장대항 친선축구대회가 3일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관내 해남군청팀을 비롯, 해남경찰서팀, 해남교육지원청팀과 8539부대 4대대팀등 13개 팀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축구협회 창립을 축하하는 친선경기로 진행됐다.

이 날 대회에는 김영록 국회의원과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군의장을 비롯, 박승주 해남경찰서장, 박경수 해남소장서장과 명현관 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남군체육회와 해남군생활체육협의회에서 후원으로 열렸으며 예선전은 링크 전 방식으로 2개임씩 치르고 승점, 골득실, 다득점을 따져 본선 8강을 가르고 8강팀은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군내 직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으로 친선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성찬 해남군 축구협회장은 37주년 해남군 축구협회 창립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하여 주신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직장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사회체육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철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제밤 레바논과 경기서 한국이 6-0의 대승을 거두었지만 여러분들은 골차를 많이 내면 안된다"는 조크와 함께 "아무쪼록 다치는 선수하나 없이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즐거운 마음이 들도록 오늘하루 뜻깊고 서로를 이해하는 친선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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