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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를 위해 해남군이 보건소 내에 무료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군민들의 정신건강 예방과 치료를 위해 매주 금요일 무료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실은 정신과 전문의가 배치돼 우울증과 이로 인한 자살 등 극단적 병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병행하여 사회복귀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주 1회 운영되며 성인은 물론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자살위험자의 조기발견 및 자살행동 방지를 위해 자살예방전화 (1577-0199)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일생동안 여성 10~25%, 남성 5~12%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인 우울증은 초기상담과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나 정신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간과하기 쉬운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해남군 보건소는 지난 2010년 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 등록관리를 비롯해 청소년 건강검진은 물론 지역주민 예방교육, 가정방문 상담 등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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