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사장 배석규)은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2014 대한민국 지방발전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제2회 지방자치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새누리당 황영철·강석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 등), 광역단체장(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기초단체장(남유진 구미시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광역의회의장(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등), 기초의회의장(심우성 청양군의회의장 등) 등 지방자치와 관련된 각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게 된다.「함께 만드는 지방자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주제강연 및 패널토론(국가 개조에 대한 지방분권의 역할), 특별세션 1·2(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방안, 지자체 감사제도 개편방안),
KBS공영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0일(금) 밤 10시, KBS 1TV 'KBS 파노라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세계 경제에 던지는 질문”편에 대해 “‘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여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하여야 한다’는 중 기본적인 ‘공정성’ 조항을 충족시키지 못한 내용”이라며 13일 논평을 통해 개별국가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논쟁적인 사안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비판했다.'KBS파노라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세계 경제에 던지는 질문”, 방송의 공정성과 균형성을 충족시키지 못했다지난 10월 10일(금) 밤 10시, KBS 1TV 'KBS파노라마' 프로그램에서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세계 경제에 던지는 질문”편이 방송되었다.이 프로그램은 ‘21세기 자본(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이라는 저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 경제대학 교수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가 제기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 현상에 대하여 그가 이야기 하는 불평등은 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61)이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나 의문을 자아냈다.문 의원의 퉁퉁 부은 얼굴에 의문을 가진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문에 문 의원은 "독충에 쏘여서 이렇게 됐다"는 대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KBS 공영노동조합(제3노조, 이하 공영노조)가 지난 10월 1일자 KBS 조대현 사장의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에 대해 "무원칙한 조직 개편, 정실 인사와 자회사의 비전문 임원진 인사에 대하여 개탄한다"며 6일 성명을 통해 비판했다.무원칙 조직 개편과 정실 인사를 개탄한다지난 10월 1일자로 조대현 사장은 미래미디어센터를 폐지하고 콘텐츠창의센터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하였다. 그런데 미래미디어센터를 해체하여 기존 부서에 분산시킨 것은 위인설관, 즉 콘텐츠창의센터장 자리 확보 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어떻게 한 사람을 위해 기존 조직을 허물고, 신규 플랫폼 정책과 다채널 등 미래 미디어 정책을 담당하던 부서를 하루 아침에 날리는가. 이는 무원칙을 넘어 무모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조직 개편은 공사 조직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여야 한다. 적폐를 해소하고,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의 지상파 생존 전략을 담아내야 한다. 그리고 조직이 유기적으로 견제와 균형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판을 짜야 한다. 더구나 미래미디어 정책을 관장하던 센터장과 주간을 없애고 기존 부서에 통합시키면, 기존 부서에서 그간 추진하던 정책의 일관성을 살리기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수립을 논의하는 MBC미래방송포럼이 9월17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MBC 경영센터 M라운지에서 김정기 한양대 교수 등 포럼위원들과 권재홍 MBC 부사장, 김지은 MBC 미래방송연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MBC미래방송포럼은 10명의 학계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포럼 위원장에는 김정기 교수, 부위원장에는 이재현 서울대 교수가 호선됐다.권재홍 부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상암동 시대를 맞아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MBC는 새로운 방송 환경에 어떻게 선도적으로 적응해 나아가야 하느냐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하고 “과연 시대에 맞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현재의 사업모델을 계속 끌고 가야할지 등등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며 “포럼위원들이 MBC가 나아갈 큰 틀을 잡아주고 미래방송의 길을 제시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정기 포럼 위원장은 “글로벌 미디어 시장을 선점하는 MBC의 전략수립을 위해 생산적이고 결실 있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재현 부위원장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고 중국이 공격적인 콘텐츠 전략을 구체화할 2020년은 우리나라 방송의 향
지난 5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KBS 신임 이사로 선출된 이인호 이사장이 18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취임 인사를 게재했다.이사장 취임인사 KBS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시기에 제가 이런 막중한 책무를 잘 감당해 낼 능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큰 걱정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며 여러분들께서도 같은 염려를 하고 계신 줄 압니다. 저는 여러 이사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뜻과 능력을 최대치로 결집하고 최선의 방향으로 조율해 내는 것이 이사장의 임무라고 생각이며 나라를 위해 크게 봉사 할 수 있는 제 인생 마지막의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언론은 제4의 권력이라는 말을 합니다. 언론매체가 발휘할 수 있는 힘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송관련 일에 종사하는 우리들은 모두 요즘 표현으로 “갑”의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회 내에서 특별한 힘을 갖고 있느니 만큼 사회가 잘 되고 못되고 하는 데에 대한 책임도 그 만큼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의 기능을 이야기 할 때 제가 선호하는 비유는 “권력” 보다는 “혈액순환 기능”입니다. 사회를 인간의 몸에 비유할 때
창사 53년을 맞는 MBC가 지난 30여 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시대를 공식 선포했다.MBC는 1일 오후 3시, 상암사옥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초청인사 160여 명, MBC 임직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행사참석은 단순히 MBC 상암신사옥 이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방송의 디지털시대를 맞아 방송 콘텐츠 진흥을 통한 문화융성 지원 차원에서 이루어졌다.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방송이 한류문화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대장금을 비롯해 수많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해 왔다”고 밝히고 “글로벌 창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곳 상암신사옥을 열정과 도전 정신이 넘쳐나는 창의적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방송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에도 부응해, 공정한 방송 콘텐츠 유통으로 건강한 방송 제작 환경을 정착시키는데도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대통령 축사에 앞서 안광한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8월 25일 오전 10시 자유경제원 회의실에서 을 주제로 제8차 자유경제원 교육쟁점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유경제원은 “지난 7차 토론회를 통해 학교 도서관 뿐 아니라 공공 도서관의 비치도서 역시 이념적 편향이 심각하다는 점이 밝혀졌다”며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 도서관에 학생, 시민들을 위한 양서가 꽂혀 있는지, 이 책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비치되었는지, 더 나아가 균형 잡힌 서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이원우 편집장(미래한국)은 정부가 출판시장의 큰 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 편집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우수교양도서 사업은 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2013년에는 총 11개 분야, 420권이 선정되었다”고 밝히고 “이 도서들은 정부의 직접 구매로 전국 각지에 배포되어 해당 저자와 출판사가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고, ‘우수도서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어 ‘정부 공인’의 효과를 낳는 부대효과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편집장은 문제는 이 도서목록을 보면 정부의 추천을 받았다고 하기엔 놀라운 책들이 많이 선정되어 있다는 것이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출간된 '구로공단 50인'의 인터뷰 자료집 의 출판기념회 및 출범식이 28일 개최된다.수출 1억달러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던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생활과 노동운동의 역사, 기업들의 수출경쟁을 통한 산업화 과정, 그리고 현재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잊혀져가는 구로공단 50년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현대아울렛 가산점 6층에 위치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진행된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현금으로만 거래하고 소득은 신고하지 않는 세금탈루나 조세회피, 그리고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지 않거나 과세 대상이 되지 못하는 거래를 일컬어 ‘지하경제’라고 한다. 현 정부는 집권 초기, 우리나라의 과도한 지하경제 규모를 지목하며 ‘지하경제 양성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지하경제를 양성화시킴으로써 부족한 복지재원을 확충할 수 있다고 자신해 왔다. 자유경제원 현진권 원장은 성균관대 경제학부 김일중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 을 스위스 루가노에서 이번 달 20~23일 개최되는 70주년 국제재정학회에서 발표한다. 경제적 자유를 높여주면 지하경제는 줄어듦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현 원장은 제도적 요인이 경제적 자유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한 나라의 ‘법 안정성’이 높을수록, ‘관료의 행정규제비용’이 낮을수록 지하경제 수준이 낮게 나타났음을 증명했다. 현 원장은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정책수단으로 경제적 자유를 높이는 정책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세무 조사 등의 정책을 강화하면, 단기적으로 민간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조세윤리 등은 장기적으로 구축되므로 단기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유경제원은 그동안 광복절로만 기념해왔던 8월 15일을 66년 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 역사를 만든 ‘건국일’로 기념하고, 정치적 관점으로 제한됐던 건국의 의미를 시장경제 체제의 도입이라는 관점으로 확대·재조명하기 위해 14일 오전 10시 여의도 자유경제원 회의실에서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발제를 맡은 이영훈 교수(서울대학교 경제학부)는 “8·15건국의 참된 의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도입이라는 국가의 토대가 바로 세워진 것” 이라며 이를 건국일로 기념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수는 “건국 당시의 경제체제는 민족사회주의 또는 국가자본주의를 지향했지만,1954년 2차 헌법 개정을 통해 자유경제체제가 바로섰다.”라고 밝히며 오늘날의 자유 시장경제체제는 건국 이후 6년의 우여곡절 끝에 확립된 소중한 역사적 성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토론을 맡은 강규형 교수(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는 건국의 탄탄한 기초에 ‘농지개혁’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농지개혁에 따른 지주계급의 소멸은 우리 역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사적으로 큰 의의를 갖는다. 당시 필리핀보다도 못살던 우리나라가 오늘날
자유경제원은 국회의원 활동, 교육운동, 교육감 선거를 통해 교육개혁에 앞장서 왔던 조전혁 교수가 대법원의 확정판결, 전교조의 선거보전금 압류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전혁 교수가 바라본 전교조의 실체를 다시 한 번 조명해 볼 필요성이 대두됨에따라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조전혁 교수(명지대학교 교양학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있는 전교조와의 지난한 갈등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전교조의 문제점을 낱낱이 해부했다. 그는 전교조와의 일전을 ‘교육전쟁’이라고 명명하며 나날이 심각해지는 전교조의 이념편향 교육·정치의식화 교육의 심각한 폐해를 지적했다. 또 조전혁 교수는 일반 국민들이 ‘촌지추방’ ‘학교폭력 근절’등 전교조가 내세우는 구호에 현혹되어 전교조가 가진 ‘급진좌파적 정치성’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그들이 교육현장을 ‘정치투쟁’의 장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을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례로 전교조의 조직원들이 교육 본연의 영역이 아닌 사학법 파동, 혁신학교 선전등을 통한 세력 투쟁과 조직투쟁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급진좌파적 정치성을 지녔다고 일침했다.이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애국단체총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4차 애국포럼이 를 주제로 열린다.방송의 여론왜곡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아래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애국포럼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애국연합이 고발인으로 나서 문창극 왜곡보도 당사자 고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의 1주제와 의 2주제로 구성된다.1주제인 의 발제를 맡은 변희재 대표는 'KBS를 완전 장악한 민노총 노조' '길환영 사장에 의한 민노총 노조의 부활' '박근혜 정권 하에서의 앵국진영의 KBS 수신료 거부운동'등에 대해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2주제인 의 발제를 맡은 황근 선문대 교수는 토론에 함께할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과 함께 'KBS 조직' '예산해부 및 BBC, NHK와 비교'등을 다룰 예정이다.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시흥시장애인연합회 13개 단체가 지난 22일 김윤식 시흥시장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시흥시청 앞에서 단체 시위를 벌였다.장애인연합회는 앞서 지난 6.4지방선거 기간 중 시흥시 대야동 토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김 시장과 토지주 간 특혜 의혹을 제시하며 수사당국의 명확한 수사 촉구와 김 시장의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특히 장애인단체 김민수 회장은 김 시장이 시흥시장에 당선된 이후 각종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자 시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며 1인 시위를 벌여왔다.이에 시청 관계자는 이들의 주장을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위탁받은 주차장과 관련해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새로운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김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행동”이라며 “이런 장애인단체의 행동은 설득력이 없다”라고 주장했다.한편 장애인단체가 제기한 의혹은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배정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장애인단체와 시청 관계자들의 주장이 엇갈림에 따라 검찰이 어떤 수사 결과를 내놓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남성과 여성의 진정한 평등시대를 목표로 연일 바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남성연대(공동대표 김동근, 김인석)가 오늘 26일(토) 오후 5시 여의도 한강 서울색 공원에서 故 성재기 대표의 추모제를 지낸다.남성연대는 故 성재기 대표를 추모하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남성을 억압하고 여성을 이용하는 가자 평등이 아닌,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진정한 평등을 외치고 나아가 남성연대의 모토인 조국, 가족, 균형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갑작스럽게 떠나간 故 성재기 대표의 빈자리에도 주저앉지 않고 그 후 1년간 더욱 크고 단단해진 남성연대는 이날 추모식과 더불어 단체명 변경과 평전 출간 발표도 함께할 예정이다.이날 추모식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이희범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사무총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대표, 최정희 대한민국 감사국민위원회 대표, 정미홍 정의실현 국민연대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차동춘 새누리당 광명 갑 당협위원회위원장, 김상철 변호사, 조기현 변호사, 강태호 PD, 김상훈 자유대학생연합 대표, 에이스 투자금융 지민호 회장과 함께 약 500명 가량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