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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기초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촉구'

「쌀 등 기초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조기집행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김성일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해남 황산)은 제291회 2차 정례회에서 ‘쌀값 등 기초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조기 집행 촉구 결의안’을 지난 9일 대표발의했다.

김성일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하여 "작년말부터 이어지는 농산물 가격 하락이 금년도 쌀값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금년에는 쌀 생산량이 418만톤으로 수요량 400만톤을 초과하여 생산됨에 따라 산지에서는 조곡시세가 하향조짐을 보이고 있는 등 쌀값 폭락이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쌀 초과 생산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6만원으로 인상, 해외공여용 쌀 3만톤의 조기 매입과 쌀 등 기초 농산물 가격 보장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제 291회 2차 정례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46일간 열리고 있으며 이번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와 민선6기 정책과 비젼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내년도 본예산심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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