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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공부하는 '2014 의원연찬회'개최

명현관 의장, "의정활도에 반드시 필요한 '실무', 전문지식 함양 기회"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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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명현관 의장)는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전남도의회의 이번 의원연찬회는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방자치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전라남도의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원상호간 의견공유와 의원 상호간 화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첫 날 초청강사 특강에는 강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의 소통강의 ‘홀딱 반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의원 상호간은 물론 관계공무원, 나아가 지역주민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윤진훈 국회의정연수원겸임교수의 ‘예산심사기법’, 홍덕효 스마트이지 대표의 ‘SNS를 통한 의정활동’ 등 지방의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는 특강을 펼쳤다.

또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한 이번 전남도의회 의원연찬회는 이튿날 일정으로 최숙희 직장내성희롱예방교육강사를 모시고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겸임교수가 나서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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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현관 의장은 이번 연찬회 개최와 관련, “도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실무와 의정활동에 역시 반드시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기회를 제공하고 도의원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예년과는 달리 이번 연찬회는 도내에서 개최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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