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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캠프, 2030 위원장 및 여성 대변인 위촉

20~30대 서울시민들의 여론수렴과 여성의 안전과 행복정책 추진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30대 서울시민들의 여론과 희망을 전하고 여성의 안전과 행복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30위원장과 여성대변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30위원장에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서 유명한 김준형 서울시알리트 그룹 대표가 위촉됐으며 또 김 후보 대변인에는 문혜정 전 박근혜 대통령선거 캠프 부대변인을 위촉됐다.

김 후보는 김준형 2030위원장에 대해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더 넓은 인생을 개척한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서 1980년생인 그는 스물두 살 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동맥박리증이라는 심장이상과 오른쪽 다리뼈가 일곱 조각이 나서 하지기능장애 5급, 심장장애 3급의 장애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닥친 시련의 이유를 알고 싶어 성치 않은 다리로 11개월 동안 50여 개국을 순례했고 이후 미국의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학교에 편입해 1년 반 만에 최우등(숨마쿰라우디)으로 졸업했으며 이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미디어솔루션센터(MSC)에서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에 탑재될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했었다"고 소개했다.

또 문 신임 공동대변인에 대해서는 "1969년 부산출신으로 SBS 서울방송 전문MC 공채 1기로 모닝와이드,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투유 외 다수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출연해왔고 2012년 박근혜 대통령후보 캠프 부대변인을 거쳤으며 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MBC 방송대상 (리포터부문)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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