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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예비후보, ‘김황식의 서민행복자문단’ 출범시켜

“100인의 서울 서민들을 서민행복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것”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1일(금) 오전 11시 여의도 대하빌딩 6층에 있는 김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00인의 서울 서민들을 '김황식의 서민행복자문단'(이하 '서민자문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서민정책, 청소년 관련정책, 노인복지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작 수혜대상인 서민, 청소년, 노인들이 배제됨으로써 '탁상 행정'과 예산낭비가 빚어졌다"면서 "서민들의 현실과 문제점 파악부터 정책수립까지 서울의 서민들을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정확한 서민정책을 모색하는 '서민자문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이 날 위촉되는 서민자문위원들은 △가사도우미 △도·소매업종사자 △퀵서비스종사자 △대리운전기사 △식당보조원 △중고차판매원 △목욕관리사 △방문판매원 △영세공장 노동자 △화물차 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보육교사 등"이며 "자문위원 스스로 서민이면서 매일매일 현장에서 서민과 만나는 분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서민자문단'은 앞으로 선거과정 동안 김 후보에게 서울시내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SNS, 전화,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전달된 현장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책이 서울시민들에게 발표되기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민자문단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최적의 결과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동적인 참여와 소통이 만들어 내는 바른 정책으로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다른 결과를 보여드리는 멋진 시장이 될 것"이라며 '자문단' 출범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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