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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당 경선관리 책임자들에게 엄중 경고

"TV토론 취소, 당 지도부가 경선을 깨자는 건가"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TV토론회 무산 사태는 당의 경선관리가 총체적 무능을 드러낸 전형적 사례가 아닐 수 없다"며 "후보자간 TV토론회를 지연, 무산시키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물쩍 시간을 끌며 이번 주를 그냥 넘기는 사태가 온다면,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수일 내 첫 번째 토론 일정이 잡혀야 한다"며 "당 지도부는 하루속히 TV토론이 성사되도록 만사를 제쳐놓고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방송사간 견해차가 TV토론의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 당이 중심을 제대로 잡는다면 토론 일정을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라며 "TV토론 표류 사태가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경선을 관리하는 당의 책임자들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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